한국닛산이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의 사임문제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닛산 측은 켄지 나이토 사장의 사임은 결정된 바 아니며, 연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통 지역 대표이사는 3년 주기로 글로벌 본사에서 재배치하는데 이미 켄지 나이토 사장은 3년 넘게 한국닛산 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며 판매 부진 등을 이유로 사임했다는 기사는 오보라고 밝혔다.

 

한편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사장은  국내에 박스카 큐브를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일본 수입차 최초로 디젤 SUV 및 세단을 순차적으로 들여왔다.

 

선우 윤 기자 su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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