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 중국 창업카페 처쿠카페와 MOU 체결

박철현 기자
입력 2016.10.28 11:11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션 센터 오렌지팜(ORANGE FARM)이 중국 현지 창업기관 처쿠카페(车库咖啡)와 함께 '한·중 양국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처쿠카페는 중국 대표 창업카페 중 하나로 2011년 4월 베이징 중관촌에 설립됐다. 시작은 창업자에게 공간을 제공하면서 협업을 유도하는 코워킹스페이스의 성격이 강했지만, 이후 창업자들에게 개방된 사무공간을 제공해 투자자들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민간 인큐베이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의 오렌지팜(ORANGE FARM)이 중국 현지 창업기관 처쿠카페(车库咖啡)와 ‘한·중 양국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 스마일게이트 제공
협약으로 양사는 향후 ▲한국의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중국 진출 시, 초기정착에 대한 적극 지원 ▲중국 사업 시 필요한 현지 네트워크(스타트업, VC, 엔젤투자, 정부 등)를 연결해주는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양국의 교류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교류회 및 데모데이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중국의 우수한 스타트업 역시 한국 오렌지팜에 입주해 동일한 조건으로 지원 받을 예정이다.

특히 오렌지팜은 ▲한국의 우수 스타트업 중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발굴 ▲지원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 ▲현지 오렌지팜 베이징 인큐베이션 센터 입주 및 우대정책 적용 지원 ▲지적재산권을 포함한 권리 보호 및 사업/투자관련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우수 중국기업의 한국 투자 연결 지원 등을 담당한다.

처쿠카페는 ▲초기 중국진출 스타트업의 홍보/TV프로그램 참여 및 인터뷰 지원 ▲해당기업 초기 정착에 필요한 기초 프로그램 지원 ▲처쿠카페에서 직/간접적으로 운영되는 데모데이 행사 참석 ▲중국 현지네트워크를 활용해 입주 스타트업들의 투자연계 및 지원을 맡는다.

서상봉 오렌지팜 센터장은 "올해부터 운영을 시작한 오렌지팜 베이징 센터는 한국 스타트업들에게 좀 더 많은 기회를 주고자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를 찾아 발굴하고 있다"며 "앞으로 베이징센터는 스타트업이 중국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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