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포머스 제작자가 만든 교육 블럭 장난감 '클릭포머스' 살펴보니

김형원 기자
입력 2017.06.20 18:35
한국짐보리가 국내에서만 87만 세트가 판매된 3차원 입체 자석 장난감 '맥포머스(Magformers)'에 이어 새로운 창의 블럭 장난감 '클릭포머스(Clicformers)'를 국내 출시했다.

클릭포머스는 전세계 69개국에 판매 중인 3차원 입체 자석 장난감 '맥포머스(Magformers)'를 만든 전문가들이 디자인과 개발에 참여했으며, 벨기에 정부가 공인한 세계적인 명품 블럭 브랜드 '클릭스(Clics)'의 전문 생산 시스템을 이용해 만들어진 교육용 장난감 브랜드다.

클릭포머스는 직사각형·육각형·피라미드 등 7가지 모양의 기본 블럭과 다양한 액세서리로 아이들이 다양한 형태의 모형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클릭형 결합방식으로 탄탄한 모형을 완성시킬 수 있다. 장난감은 연결(Click), 만들기(Build), 놀이(Play)를 기초로 디자인된 놀이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조형놀이와 역할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클릭포머스로 만든 자동차. / 한국짐보리 짐월드 제공
◆ 4가지 조형 시스템으로 모형 무한 확장 가능

교육용 블럭 장난감 '클릭포머스'는 '연결(Click)', '쌓기(Stack)', '접기(Fold)', '걸기(Hook)' 등 4가지 조형 시스템으로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도 도움을 준다. 블럭끼리 홈을 맞춰 '딸깍' 소리가 나도록 끼워주는 간편한 클릭형 결합 방식으로 0세부터 7세까지의 미취학 어린이들도 3차원 입체 조형을 쉽게 만들어볼 수 있다.

블럭을 쌓아보며 모형을 확장시키는 것은 물론 180도 각도 조절 기능으로 입체 모형으로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며, 걸기(Hook) 기능으로 아이들은 조형물을 무한 확장시킬 수 있다.



클릭포머스는 연결, 만들기, 놀이 등 세 가지 기본 놀이 시스템을 바탕으로 모형을 만드는 조형놀이와 만들어진 모형에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한 역할놀이로, 어린이들의 감각・창의력・성장 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짐월드 측 설명이다.

실제로 클릭포머스 블럭으로 모형을 만들어보니 아이들이 힘들이지 않고 블럭을 조립할 수 있으며, 기존 블럭 장난감과 달리 바퀴 관련 부품이 있어 자동차 모형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클릭포머스는 아이들을 위한 블럭 장난감인 만큼 CE, ASTM, EN71 등 유럽연합과 미국 등의 엄격한 안전・환경 기준에 맞춰 제작된다. 블럭 소재는 LG화학이 개발한 친환경 무독성 특수 ABS 플라스틱이다.

베이직 세트는 블럭 수량에 따라 50, 70, 90, 110, 150 세트로 나뉘며, 세트 구성품에는 가이드북과 데코 플레이트 스티커가 포함됐다. 베이직 세트로 아이들은 펭귄, 비행기, 로봇 등 다양한 조형물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스피드 휠 세트는 총 34개의 블럭으로 구성됐으며, 제품에 포함된 바퀴를 활용해 다양한 자동차 조형물을 만들 수 있다.
클릭포머스 블럭 일부. / 김형원 기자
 
클릭포머스 블럭 일부. / 김형원 기자

◆ 짐월드, 클릭포머스로 해외 교육 장난감 시장 공략 박차

클릭포머스는 2001년 설립해 유럽에서 안전성을 입증 받은 벨기에 명품 장난감 블럭 브랜드 '클릭스(Clics)'의 전문 제조∙생산 시스템을 이용해 만들어지며, 입체자석교구 '맥포머스' 전문가들이 블럭 디자인과 콘텐츠 연구∙개발에 참여해 탄생한 새로운 교육 장난감이다.

맥포머스의 인기에 힘 입어 지난해 2016년, 820억원 매출을 기록한 한국짐보리 짐월드는 새 교육 장난감 '클릭포머스'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 교육용 장난감 시장 입지를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며, 장난감 제품 수도 점차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클릭포머스는 현재 대한민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독일, 영국, 체코 등 세계 주요 7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짐월드는 더 넓은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클릭포머스로 만든 로봇 모형. / 김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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