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1000원씩 모으는 26주적금 출시

김남규 기자
입력 2018.06.27 14:49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은 매주 납입 금액을 최초 가입금액만큼 늘려가는 ‘26주적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 제공.
카카오뱅크 26주적금은 1000원, 2000원, 3000원 가운데 하나를 첫주 납입금액으로 선택하면 매주 그 금액만큼 증액해 적금을 하는 서비스다. 1000원을 선택하면 다음주에는 2000원, 셋째 주에는 3000원이며 마지막 주인 26주차에는 2만6000원을 납입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누구라도 저축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카카오뱅크 자유적금 내에 26주적금 서비스를 추가했다”며 “저축 성공을 위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26주적금에 ‘도전과 성공’ 스토리를 부여하고 고객은 공유를 통해 자신감과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매주 납입에 성공하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하나씩 늘어가며, 도전 현황은 친구·가족들과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26개의 프렌즈 캐릭터가 모이면, 최초가입 금액 기준 1000원은 원금 35만1000원, 2000원은 70만2000원, 3000원은 105만3000원에 이자까지 함께 만기에 받을 수 있다. 여행이나 물건 구매 등 목적성 지출과도 연결지어 26주적금을 활용할 수 있다. 금리는 연 1.80%로, 자동이체 시 0.20%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26주 적금 서비스 출시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20일까지 26주적금 가입자 800명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인형을 추첨하여 제공하며 해시태그를 공유한 1000명에게도 별도의 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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