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IT키워드] 듀얼스크린폰·내장형 주행 영상기록장치·화웨이 스마트폰 점유율

류은주 기자
입력 2019.03.01 06:00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IT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

2019년 2월 28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듀얼스크린폰’, ‘내장형 주행 영상기록장’, ‘화웨이 스마트폰 점유율’ 등입니다.

LG 듀얼 스크린. / LG전자 제공
◇ "듀얼 스크린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액세서리입니다"

LG전자는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9 개막 하루 전인 24일 언팩 행사에서 5G폰 V50씽큐와 함께 듀얼 스크린을 선보였습니다. 듀얼 스크린은 V50씽큐를 부착해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입니다.

MWC 2019 현장에서 LG전자 한 관계자는 듀얼 스크린이 앞서 ZTE가 선보인 경첩형 폴더블폰 ‘엑손M’과는 비교 대상이 아니라며 "듀얼 스크린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액세서리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V50씽큐를 부착한 듀얼 스크린은 전반적인 제품 디자인만 놓고 보면 엑손M과 비슷해 보입니다. 하지만 LG전자는 엑손M과 달리 듀얼 스크린은 그 자체로 하나의 제품이 아니라 V50씽큐 사용자가 멀티태스킹이 필요할 때 액세서리처럼 구매해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듀얼 스크린은 스마트폰 아닌 액세서리…폴더블 급할 필요 없어"



. / 현대기아차 제공
◇ 현대기아차, 이제부터 신차에 내장형 블랙박스 단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자동차 내장형 주행 영상기록장치(DVRS)를 향후 출시하는 신차에 순차적으로 직접 적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DVRS는 차 내 AVN 화면 및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간단한 기능의 내장형 영상 기록장치가 양산차에 적용된 사례는 있었지만, 애프터마켓용 블랙박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장비를 순정 품목으로 지원하는 건 업계 최초입니다.

이 장치는 전후방 고화질 녹화, 주차 중 녹화(보조배터리 장착 시), 충격감지 모드, AVN 및 스마트폰 연동, 메모리 고급 관리, 내장형 메모리(eMMC) 등을 지원합니다.

현대·기아자동차 측은 시장 조사 결과 소위 블랙박스로 불리는 영상기록장치가 자동차 선택품목으로 제공되길 원하는 소비자가 많아, 자동차 제조사가 직접 신뢰도 높고 관리가 편한 빌트인 방식의 차세대 DVRS를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블랙박스를 옵션으로?" 현대기아차 영상기록장치 양산차 최초 적용


2018년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인포그래픽. /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
◇ 화웨이 vs 애플… 2019년 승자는 화웨이?

2019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화웨이에 2위 자리를 뺏길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28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18년 4분기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3억9000만대쯤으로 2017년 같은 기간보다 7%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 18%로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애플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점유율 17%로 2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화웨이는 4분기 실적에서 애플에 밀려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019년에는 화웨이가 애플을 제치고 2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위태로운 2위 애플…2019년 화웨이 2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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