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정호영 대표이사 선임… "코로나19 선제 대응할 것"

김동진 기자
입력 2020.03.20 11:08
LG디스플레이가 20일 경기 파주 LG디스플레이 러닝센터에서 제3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정호영 사장은 주주 서한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리스크뿐 아니라 기회요인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 LG디스플레이 제공
이날 LG디스플레이는 ▲’19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승인(사내이사 2명) ▲이사 보수한도 승인(45억원) 등 총 3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LG디스플레이는 산업의 경쟁 심화와 판가 하락세 지속 등의 영향으로 2019년 매출은 23조 4756억원, 영업 손실 1조 359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OLED로 사업구조를 전환해 TV사업 내 OLED TV 매출비중이 2018년 24%에서 2019년 34%로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이사 보수한도는 전년(85억원) 대비 47% 감소한 45억원으로 정했다.


T조선 뉴스레터 를 받아보세요! - 구독신청하기
매일 IT조선 뉴스를 받아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