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세계자연기금(WWF)에 환경 개선 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사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후원금을 전달한 세계자연기금은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자연보전기관이다. 지구상의 다양한 생명체와 서식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활동한다. 컴투스는 앞서 세계자연기금과 함께 멸종 위기 북극곰 및 희귀 조류의 안전한 서식 환경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후원 캠페인을 추진했다.
박소영 기자 sozer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