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18~31일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의 PC 제품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델 행사 모델을 최대 4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동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윈도우 프로가 포함된 i5 8G 256GB 델 래티튜드 노트북을 79만9000원에 수량 한정으로 할인 판매한다. i3 8G 1TB 델 보스트로 데스크톱을 키보드·마우스·윈도우 프로 포함 57만9000원에 수량 한정 할인 판매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의 델 PC 오프라인 입점은 지난해 용산IT점을 시작으로 현재 분당본점을 비롯해 신규 매장을 중심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델 PC는 고성능인만큼 재택근무나 학업용, 여가용으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