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일간 활성 이용자수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IT전문매체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메타의 소셜미디어 서비스 페이스북 일간 활성 이용자 숫자가 지난 3분기 19억3000만명에서 19억2900만명으로 100만명이 줄었다. 16년만에 이용자가 감소한 것이다. 이는 북미지역에서 젊은 이용자가 이탈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4분기 북미 일간 이용수는 1억9500만명으로 전분기보다 100만명 감소했다. 페이스북이 경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틱톡에 맞서 릴스(짧은 영상) 등에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코로나19와 독감이 결합한 트윈데믹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각국 정부가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적인 방역에 나서지 않으면 사망자가 200만명을 넘어설 수 있다."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이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각국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9월 25일(현지시각)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진단과 추적, 사회적 거리 두기를 비롯한 세계적 집단행동이 없으면 코로나19 사망자는 지금보다 2배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그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신용조회’ 서비스 사용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8월 서비스 오픈 두달여만이다. 카카오페이는 이를 기반으로 금융 서비스를 보다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페이 신용조회는 조회 시점 정보뿐 아니라 사용자 신용 변동 흐름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 전월 평가분을 비교할 수 있는 그래프와 변동 여부, 백분위 정보를 제공해 자신의 신용점수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신용점수를 관리할 수 있는 팁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신용정보에 반영되는 카드 사용금액, 대출 보유 현
경기도 용인에 사는 A씨(34)는 3년간 사용한 스마트폰을 바꾸기 위해 주말을 이용해 서울 강남의 한 휴대폰 대리점을 찾았다. 5G 품질이 불안정하고 요금이 비싸다는 주변의 조언을 듣고 4G(LTE)폰을 사려고 마음 먹었다. 하지만 1시간 뒤 A씨가 손에 쥔 것은 5G폰이다. 공시지원금과 보조금을 따져보니 LTE폰을 구입하면 손해라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다.11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5세대 이동통신(5G) 가입자 수는 상용화 두 달 반 만인 이번주 중으로 1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상용화 세달쯤 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넘어선 L
해가 바뀌자 LTE 가입자의 수가 더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 현재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양사의 가입자는 180만 명 수준이다. 뒤늦게 LTE 서비스에 합류한 KT 역시 가입자 확보가 순조롭다고 밝혀 순식간에 200만 명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SK텔레콤, LG유플러스 가입자 증가 현황SK텔레콤은 31일, LTE 가입자 수가 98만 5000천여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금일 내에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이통사 중 최초로 LTE 100만 명 고지에 오른 셈이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100만 명 이상의 L
중국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중국명: 영항지탑)이유료 결제자 100만명을 돌파 했다. 중국 외신에 따르면 “지난 16일 ‘아이온’의상용화 서비스 돌입 이후 4일만인 4월 19일에 유료 회원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보도했다. 외신은 “아이온의 높은 인기로샨다(중국 퍼블리싱 업체)는 안정적인 서버 운영을 위해 계속적으로 서버를 늘리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아이온’의 서버는 총 93대를 구동하고 있으며, 한 서버당 5~6,000명의 접속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는
전국서비스 개시 이후 4개월여만에 100만 가입자 돌파WCDMA 시장 1위 사업자인 KTF는 7월 6일을 기준으로 ‘SHOW’의 누적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일 HSDPA 전국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한 SHOW 가입자수는 3월 23일 10만명, 5월 16일 5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7월 6일부로 100만명(100만 7756명)을 돌파하게 되었다. SHOW 가입자 100만명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성별로는 남성 54.5%, 여성 45.5%로 2G(남성 53.8%, 여성 46.2%)보다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