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산업현장 등 외부환경에서 특화된 최신 태블릿을 공식 출시하고 9월 말 국내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8월 31일 자사의 홍보채널 삼성 뉴스룸에 갤럭시탭 액티브4 프로를 공식 발표했다.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액티브4 프로'는 러기드(rugged) 제품이다. 충격에 강한 야외 환경에 특화된 제품이다. 통상적으로 러기드 제품은 군용 스펙을 만족한 기기를 의미한다. 외부충격에 강하며 견고하게 제작돼 건설 현장 등 야외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갤럭시 탭 액티브4 프로는 전작과 같이 내충격성 및 방진·방수 성능
9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역대 9월 중 최대치인 213억4000만달러(25조4799억원)를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회복과 디지털 전환 확대가 수출 호조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수출액 ↑…중소·중견기업의 ICT 수출 비중 증가세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9월 정보통신기술(ICT)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96년 이래 26년 만에 최고 월 수출액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9월 ICT 수출액은 213억4000만달러(25조4799억원)로 전년 동월 대비 21.1% 증가했다.
7.7% 증가하며 7개월만에 '플러스' 전환지난 9월 수출이 7.7%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가 본격화한 지난 3월 이후 7개월만에 처음 성장을 기록한 것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월 수출이 480억5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7.7%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수입은 391억7000만달러로 1.1%% 역시 늘었다. 무역수지는 88억8000만달러로 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수출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이후 6개월 연속 하락했다. 지난 2월 3.6% 증가를 마지막으로 3월(-1.7%) 4월(-25.6%),
현대자동차는 9월 국내 5만2494대, 해외 33만2339대 등 총 38만4883대를 판매했다고 1일 전했다. 전년대비 6.6% 감소한 수치다. 먼저 내수 판매는 2017년 9월보다 12.1% 위축된 5만2494대라는 결과가 나왔다. 추석 연휴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란 게 현대차 설명이다. 내수 판매 중 세단 제품군은 그랜저가 7510대(하이브리드 1946대 포함)로 실적을 주도했다. 이어 아반떼 5488대, 쏘나타 4396대(하이브리드 249대 포함) 등 1만8872대를 팔았다. RV는 싼타페가 8326대를 기록했다. 코나 381
[선정 이유] 일체형 PC는 성능에만 초점을 둔 데스크톱 PC와는 달리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도 저전력 특성이 강조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동일한 가격대의 데스크톱 PC보다는 성능이 다소 낮다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일체형 PC를 선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애플의 ‘아이맥’ 시리즈는 오랜 시간 일체형 PC 시장에서 독보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해왔다. 2014년형 아이맥은 인텔의 4세대 하스웰 프로세서 출시에 발맞춰 나온 제품으로, 연내 차세대 아이맥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기
2013년 9월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신제품 출시 소식으로 들썩였다. 이 가운데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하는 혁신적인 개념의 디지털 카메라, 소니 사이버샷 QX100 & QX10과 DSLR + 미러리스 카메라를 모두 아우르는 플래그십 카메라 올림푸스 OM-D E-M1이 돋보였다. 니콘 역시 세계 최초로 본체 완전 방수 기능을 도입한 미러리스 카메라 1 AW1로 사진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혁신적인 개념 도입된 소니 사이버샷 QX10 & QX100 소니가 발표한 디지털 카메라, 사이버샷 QX10 & QX100은 본체가 아닌, 이미
마케팅 유통기업 가림토(karimto_inc.blog.me)가 LG 미니빔 프로젝터의 9월 ‘가을맞이 더블찬스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LG전자 미니빔 프로젝터 PG65K, PA75K, PB63K, PB61K, PB60G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보조배터리 아이에너지 핸디(9가지색상) + HDMI 1.4(ver) 1.5m 케이블을 선물로 제공받게 된다. 보조배터리 아이에너지 핸디는 2600mAh 용량으로, 스마트폰 충전, 간단한 디지털기기 충전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야외, 캠핑, 여행, 사무실 그리고
9월 다나와 표준 노트북 다나와가 추천하는 9월의 표준 노트북은 ‘데스크노트’가 많다. 레노버에서는 최상의 성능을 제공하는 게이밍 노트북이, 나머지 메이커에서는 저렴한 가격을 장점으로 내세운 노트북이 리스트업됐다. 언제나 그렇지만 노트북을 구입할 때는 항상 용도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성능과 가벼움 두 가지 동시에 충족시키는 제품이 있지만 비싼 것이 흠이다. "노트북과 태블릿PC의 장점을 결합"레노버 ThinkPad Twist S230u 3347-A13 레노버가 만든 ‘씽크패드 트위스트 S230u’는 노트북과 태블릿PC의 장점을 서
9월 다나와 표준 모니터 맹렬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다 비 한번 오더니 가을 날씨로 바뀌었다. 가을이 되면 IT업계는 이것 저것 새로운 제품이 나오고 가전 업계는 연말특수를 노려 한창 소비자들의 지갑을 호시탐탐 노린다. 지난 봄과 여름에 많은 신제품이 나온 모니터 업계지만 한층 저렴해진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모니터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9월 다나와가 추천하는 표준 모니터는 저렴한 가격으로 무장한 고품질 제품이다. "고품질 신형 AH-IPS 패널, 다양한 입력 단자"Achieva Shimian QH2700-IPSMS DP 썬더볼
삼성이 준비 중인 스마트워치의 제품명이 '갤럭시 기어(Galaxy Gear)'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에서 삼성이 만들어온 갤럭시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자신감을 새로운 스마트워치에 그대로 적용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삼성 관련 소식을 주로 전하는 샘모바일(SamMobile)은 4일(현지시각) 루머로 떠돌던 갤럭시 기어란 이름이 실제 사용할 이름으로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삼성이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개발하면, 기존의 스마트 디바이스 시리즈인 갤럭시의 이름을 사용할 것이란 점은 이미 예상됐다. 다
애플이 오는 9월 대량의 신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각)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피터 오펜하이머 애플 CFO(재무담당최고책임자)는 "애플이 아주 바쁜 가을을 맞을 것"이라고 밝혀 올 가을 상당히 많은 종류의 신제품을 발표할 수 있음을 내비쳤다. 그는 "10월에 더 자세히 말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애플이 다음 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시기다. 결국 애플이 9월 중 신제품을 출시하고, 10월 실적 발표에서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 같은 언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팀 쿡(Tim
차세대 IT 기기로 입는 컴퓨터(Wearable PC)가 주목받는 가운데, 이 중 가장 먼저 제품화 되고 있는 스마트워치 시장이 달아오를 기세다. 삼성의 제품과 관련된 소식을 주로 전하는 '샘모바일(SamMobile)'은 23일(현지시각) 삼성이 오는 9월 '삼성기어(Samsung Gear)'로 명명된 스마트워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미디어는 당장 제품화 돼 출시되는 제품이 많지는 않겠지만, 삼성이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웨어러블PC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의 스마트워치는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와 함께
애플이 신제품을 대거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올 가을, 애플의 '5세대 아이패드'도 같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대만의 IT 미디어 디지타임즈는 8일(현지시각) 애플이 올 9월 신형 아이패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기존 아이패드가 두 개의 LED 튜브를 갖던 것과 달리 새 아이패드는 하나의 튜브만을 장착하는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배터리 수명도 자연스레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여기에 베젤의 폭도 더욱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 하나의 LED 라이트 튜브와 더욱 얇아진 베젤을 채용하면 아이패드 전체의 크기와
이머징 시장 공략을 위해 애플은 실제로 보급형 아이폰을 기획 중인 것일까? 아직 확실치 않지만, 그간 공개된 정보를 근거로 판단할 때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게 사실이다. 문제는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이 시장의 기대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아이폰5부터 폭스콘과 함께 아이폰을 제조하고 있는 페가트론 회장이 지난 19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보급형 아이폰에 대해 언급했다고 대만경제일보가 보도했다. 그는 주주총회에서 "이 제품이 기대하는 것보다는 상당히 고가"라고 밝혀 보급형임에도 만만치 않은 가격에 결정될 것임을 예고
올 가을 애플이 신형 아이폰을 선보이며 새로운 운영체제 아이오에스(iOS)7도 공식 배포할 전망이다. 애플은 10일(현지시각)부터 1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애플 세계 개발자 대회(WWDC)’를 열고 새로운 운영체제 iOS7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개발자가 테스트용으로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iOS7에서는 이전 버전과 달리 제어 센터와 알림 센터 디자인이 변했고, 에어드롭, 사진기능, 사파리, 시리 등 기능도 사용자 편의 중심으로 바뀌었다. 조나단 아이브(Jony Ive) 애플 수석
‘5세대 아이패드’가 오는 9월 출시될 것이라고 대만 디지타임즈가 보도했다. 디지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5세대 아이패드는 9월에 판매가 시작될 것이며, 이전 모델인 4세대 아이패드 보다 25~33% 가량 가벼워지고 화면 주변부의 베젤 폭도 줄어든다. 기존과 동일한 2048 x 1536 픽셀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패널의 유리기판 두께가 기존 0.25mm에서 0.2mm로 줄어들 전망이다. 또 ‘GF2’로 불리는 방식을 채택, 한장의 유리에 ITO필름 2겹을 부착하는 기술이 적용되고, 백라이트도 기존 2개에서 1개로 줄었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차기작 '갤럭시노트3'가 5.9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오는 9월 발표된다.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삼성의 모바일 제품군 중 최상위에 포진한 플래그십 라인업으로, 업계와 소비자들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는 제품군이기도 하다. 신종균 삼성전자 CEO는 지난 목요일 개최된 산업포럼을 통해 5.9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갤럭시노트3를 오는 9월 독일에서 개최될 IFA에서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확인했다. 그러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라던 당초의 예상과는 조금 다른 관측들이
6월이나 7월경, 아이패드 미니에 탑재될 새로운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생산이 시작될 것이란 소식이다. 미 IT 미디어 씨넷(Cnet)은 NPD DisplaySearch의 애널리스트 리처드 심(Richard Shim)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그는 아이패드 미니에 사용될 레티나 버전의 디스플레이가 6~7월 경에는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전망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가 가장 많은 물량을 공급할 기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삼성은 이 제품에 디스플레이를 공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레티나 버전의 아이패
이번엔 정말 출시될까? 애플이 차기 아이폰에 이어 저가형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란 루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않고 있다. 오히려 루머가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다.최근 외신들은 IT애널리스트의 분석을 인용해 애플이 차기 아이폰인 '아이폰5S'을 6월말 출시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9월말에 저가형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란 예상을 쏟아내기 시작했다.미 IT매체인 C넷은 진 먼스터(Gene Munster) 파이퍼 제프리 애널리스트의 분석을 인용해 애플이 이머징 마켓을 겨냥해 저가형 아이폰을 준비하고 있으며, '언락(Unl
제목 없음 9월에 열린 2012 포토키나에서는 35mm DSLR 카메라 신제품을 비롯해 각종 미러리스, 교환식 렌즈군이 발표됐다. 카메라 업계 최고의 이슈인 포토키나에서 선보인 제품들은 2012년 카메라 업계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2012년 포토키나의 풍성한 뉴스를 바탕으로 불과 3개월여 남은 2012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궈 줄 카메라 업계 이슈를 짚어봤다. 하반기 카메라 업계 이슈는 2012 포토키나에서는 돋보인 것은 단연 신제품 및 기술이다. 캐논은 미러리스 카메라 EOS M과 35mm DSLR 카메라 EOS 6D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