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증강현실(AR) 산업 현주소와 전망을 논하는 자리를 개최했다. AR 인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사례를 모은 자체 백서도 내놨다. 5세대(5G) 이동통신 킬러 콘텐츠로 꼽히는 증강현실(AR) 사업 확대로 5G 분야에서 주도권을 쥐겠다는 취지다.화웨이는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화웨이 베터 월드 서밋 2021’을 개최했다. 베터 월드 서밋은 화웨이가 5G 가능성과 관련 산업 생태계를 소개하는 행사다.화웨이는 2020년 7월 베터 월드 서밋 2020에서 5G 네트워크가 지닌 친환경성을 강조하는 ‘그린 5G 백서'를 발표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