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서비스하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 워: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누적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했다. 출시 27일 만이다. 컴투스는 올해 하반기 글로벌 시장에 게임을 정식 출시하고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크로니클은 8월 16일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를 비롯해 컴투스 그룹의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 하이브로 동시 출시된 멀티플랫폼 기반 MMORPG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이 기반이다. 컴투스는
넥슨이 모바일·PC 기반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히트2’를 정식 출시했다. 히트2는 출시와 함께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흥행 조짐을 보인다. 정식 출시 전인 지난달 24일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에 오르고 12시간만에 매출 1위를 기록했다. 1일에도 리니지 시리즈 게임을 밀어내고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의문이 든다. 과연 히트2에는 대형 MMORPG 개발 및 서비스 경험을 다수 보유한 넥슨게임즈의 노하우가 모두 녹아들었을까.깔끔한 그래픽…UI, 전투 모션 등 아쉬워히트2의 그래픽은 언리얼엔진4로
추석 연휴가 다가왔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하고 외부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는 본격적인 귀경 행렬 및 휴가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길 위를 이동하는 시간도 공백없이 즐거울 수 있도록 추석 연휴를 시작으로 입문하기 좋은 게임, 가볍게 플레이해 볼 게임을 소개한다. 수집형 RPG가 대세…전투도 퍼즐로 즐겨라최근 게임 중 가장 대세는 역할수행게임(RPG) 장르다. 캐릭터를 수집하고 해당 캐릭터를 활용한 전투 콘텐츠가 대부분이다. 다양한 장르의 RPG가 있지만 기존 방식과는 다소 차별화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RPG가 추
엑스엘게임즈가 블록체인 게임 ‘아키월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만 한국은 제외다. 각종 규제로 인해 국내에서는 블록체인 게임이 불법이기 때문이다. 엑스엘게임즈는 블록체인 게임 아키월드를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아키월드는 자사의 대표 게임인 아키에이지를 기반으로 한 정통 PC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토지NFT와 토크노믹스 경제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용자는 게임 내 토지에 자신의 텃밭과 집을 짓고 농작물을 수확하면서 생산된 결과물 등을 소유할 수 있으며 실질적인 경
넥슨이 25일 출시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히트2’가 출시와 동시에 매출 1위에 오르면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히트2는 25일 정식 출시와 함께 장기간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유지하던 오딘:발할라 라이징을 밀어내고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넥슨 관계자는 "히트2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장기적으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히트2는 넥슨게임즈 출범 이후 처음 출시된 타이틀이다.원작 히트의 세계관을 이어가면서 공성전과
넥슨이 히트2 출시와 함께 ‘크리에이터 후원 프로그램’을 업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이용자 사이에서는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온다. 일각에서는 최근 이용자 반발감을 키운 BJ(1인 미디어 진행자) 프로모션 마케팅을 대신해 자정 방안을 내놨다며 게임 업계 마케팅 트렌드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나타낸다. 반대 입장에서는 이벤트 혜택이 일부에만 한정될 수 있는데다가 후원 자체가 목적이 돼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프로모션 논란 해소할 대안될까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히트2 출시를 앞
엔씨소프트(엔씨, NC)가 PC 온라인 게임 ‘길드워2’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정식 출시한다. 스팀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키운다는 계획이다. 엔씨 북미법인 엔씨웨스트는 8월 23일 스팀에 길드워2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길드워2는 엔씨 북미 개발 스튜디오인 아레나넷이 제작한 PC온라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다. 스팀 버전은 길드워2의 모든 확장팩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컴플리트 컬렉션’이다. 컬렉션을 구매한 이용자는 가시의 심장, 패스오브파이어, 엔드오브드래곤즈 등 확장팩 3종과 스토리
넷마블이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세나 레볼루션)’을 정식 출시했다. 넷마블은 자사의 자체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레볼루션 시리즈 타이틀인 만큼 개발에 적잖은 공을 들였음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그 결과 세나 레볼루션은 구글플레이 매출 5위까지 안착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과연 대형작의 면모를 갖췄을지 그 경험을 공유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이용자가 게임 속 ‘계승자’가 돼 세븐나이츠 영웅들과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원작인 세븐나이츠 영웅을 통해 전투를 하는 방식이다. 그만큼 영
라인게임즈가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이달 정식 출시한다. 대항해시대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출시되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다년간 국내외 개발사가 협력해 완성도를 높였다. 라인게임즈는 국내 이용자 요청에 따라 확률형 아이템은 제외하기로 했다.라인게임즈는 9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대항해시대 오리진 출시 일정 및 운영 계획 등을 공개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오픈월드 MMORPG로 ‘대항해시대II’, ‘대항해시대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천애명월도M’이 많은 관심 속 지난달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 매출 순위 30위권에 안착하면서 출시 초반부터 흥행 분위기를 탔다. 그래픽 퀄리티 최상급…모든 곳에 디테일 담아천애명월도M은 출시 전부터 기존의 무협 장르 게임들을 뛰어넘는 그래픽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해보니 인게임 아트와 완벽에 게임 배경, 커스터마이징 등은 상상 이상으로 세심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실내 또는 실외를 이동하거나 사람, 건물, 물
국내 주요 게임사가 일제히 여름을 겨냥한 신작 모바일 MMORPG의 출시 준비에분주하다. 각 게임사는 자사의 대표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사 간 치열한 자존심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넥슨과 넥슨게임즈가 그간 역량을 집중해 빚어낸 초대형 합작품 ‘히트2(HIT2)’가 출시돼 그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15일 넥슨에 따르면 히트2는 지난 6월 30일부터 사전등록 절차에 돌입했다. 히트2는 히트의 후속작 타이틀이다. 넥슨은 지난달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며 원작 ‘히트(HIT)’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달빛 아래 가장 아름다운 세상"레벨 인피니트의 야심작 ‘천애명월도M’이 오는 6월 24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천애명월도M은 오로라 스튜디오가 자체 개발한 ‘퀵실버’ 엔진으로 개발됐다. 작가 ‘고룡’의 원작 소설을 배경으로 한 동명의 PC 게임을 모바일 환경으로 완벽하게 구현했다. 특히 2020년 10월 중국 출시 당시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및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현재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6월 24일 국내에 상륙하는 ‘천애명월도M’은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 레벨 인피니트가 담당한다. 첫
레벨 인피니트는 텐센트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천애명월도M’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5월 23일 TV CF가 공개되고 공식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지 20여일 만이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인기가 가수 태연, 댄서 모니카와 케이데이, 영화감독 양익준 등 대세 연예인을 홍보모델로 기용한 것과 PC 게임 못지않은 그래픽, 액션감이 팬심을 사로잡았다고 분석했다. 천애명월도M은 개발사 자체 엔진으로 개발됐다. 영화급 퀄리티의 그래픽 완성도가 매력으로 꼽힌다.
2022년 4월 25일 게임업계 주요 소식입니다. 엔씨소프트가 ‘2022 하계 인턴’ 공개 모집에 나섰습니다. 컴투스홀딩스는 글로벌 MMORPG 탈리온의 업데이트를 실시했습니다. ◇ 게임 업데이트컴투스홀딩스 ‘탈리온’ 글로벌 업데이트 컴투스홀딩스가 MMORPG ‘탈리온’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아이템 ‘탈리스만’을 선보인다. 이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맵 ‘심연 대관문’도 오픈한다. ‘탈리온’은 유티플러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탈리스만은 레벨 100까지 성장을 마친 캐릭터
엔씨소프트(엔씨, NC)의 멀티플랫폼 MMORPG ‘블레이드&소울2(블소2)’에 업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8월 26일 출시 예정인 블소2는 2012년 출시된 블소의 정식 차기작이다. 전작 이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전작과 그 미래를 관통하는 세계 전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엔씨는 블소2에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게임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엔씨는 블소의 정체성과 같은 고유의 전투 감성과 액션을 블소2에서 완성하겠다는 목표다. 이용자는 적의 공격을 눈으로 보고 막거나 피하고, 무공의 연계기를
엔씨소프트(엔씨, NC)가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게임 ‘트럭스터M’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릭스터M은 엔씨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만든 게임이다. 트릭스터M은 엔씨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인 퍼블(PURPLE)를 통해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즐길 수 있다.이용자는 오는 6월 2일까지 ▲트릭스터M에 접속해 다양한 보상(고속 앰플, 고급 방어구 럭키 박스, 상급 패션)을 받는 ‘트릭스터
넥슨이 1인칭 슈팅 게임(FPS)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카스온라인’)에 신규 무기 ‘블레이즈노바’를 출시했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의 업데이트 티저 사이트 ‘태동록’의 3차 콘텐츠를 오픈했다. ◇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넥슨 ‘카스온라인’ 신규 무기 ‘블레이즈노바’ 출시넥슨은 밸브 코퍼레이션의 ‘카운터스트라이크’ 시리즈 기반 1인칭 슈팅 게임(FPS)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카스온라인’)에 신규 무기 ‘블레이즈노바’를 출시했다. 블레이즈노바는 오버시어 집행관이 우주 균형을 수호하기
대만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순위 1위 석권구글플레이도 1위 기록…매출 9위 올라 한국에서의 성공…흥행 기대감 높았다엔씨소프트(엔씨, NC)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 대만 출시 후 이틀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매출 1위를 모두 석권했다. 양대 마켓인 구글 플레이에서는 3월 26일 오전을 기준으로 인기 1위, 매출 9위에 올랐다. 엔씨소프트는 3월 24일 자정 대만에서 리니지2M 서비스를 시작했다. 업계는 출시 전부터 리니지2M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봤다. 리니지 IP가 다양한 게임(리니지, 리니지2, 리니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클래식의 불타는 성전 확장팩이 연내 출시된다. 패트릭 도슨 디렉터는 블리즈컨라인 행사 두번째 날인 2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불타는 성전은 많은 이용자 요구로 나온다"며 "다음 패치는 아직 예정에 없다"고 말했다.WoW 클래식은 2004년 출시한 월드오프워크래프트(WoW) 오리지널을 리마스터한 작품으로 2019년 출시됐다. 불타는 성전은 2007년 출시한 WoW 오리지널의 첫 확장팩으로 블리자드는 WoW 클래식 용으로 이번에 다시 출시한다. 블리자드는 이용자가 WoW 클래식 캐릭터를 ‘복제’해
게임 매체 유로게이머는 아마존 게임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뉴 월드 출시 일자가 3번째 지연됐다고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뉴월드는 원래 지난해 5월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현상 탓에 개발에 차질을 겪어 같은 해 8월로 출시 시기가 밀렸다. 이후 아마존은 2021년 봄에 이어 8월 31일로 두 차례 출시 시기를 더 미뤘다. 비공개 테스트(CBT)는 7월 20일부터 진행한다.아마존은 공지사항을 통해 추가로 확보한 개발 시간을 통해 제작·전투 시스템을 개선하고 무기, 갑옷, 퀘스트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