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은 16일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허닭과 가정간편식 제품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BBQ와 허닭은 제너시스BBQ 그룹 내 다양한 브랜드와 BBQ 자체 연구개발센터를 활용해 밀키트 등 가정간편식 공동 기획∙개발에 나선다.BBQ는 원재료와 전문 연구개발센터의 노하우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기존 판매 채널인 BBQ몰 외에도 허닭과 프레시지 웹사이트까지 소비자와의 온라인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윤홍근 BBQ 회장은 "최근 물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조리가 편리하면서도 질 좋은 가정간편식
CJ제일제당은 15일 CJ더마켓에서 가정간편식과 건강기능식품을 할인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19일까지 진행되는 ‘명절 후 간편식 기획전’에서는 빠르게 한 끼 준비할 수 있는 ‘햇반컵반 BIG스팸마요덮밥’과 ‘비비고 한우사골곰탕’, ‘고메 봉골레 파스타’ 등을 최대 46% 할인가에 판매한다.또, 체지방 관리를 위해 ‘BYO식물유래 유산균 다이어트’ 등의 건강기능식품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기획전 내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100명에게는 ‘리턴업 팻다운 톡 자몽맛’ 2개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연휴가 끝나고 체중관리
프레시지는 6일 싱가포르에서 현지 생산한 간편식을 ‘싱가포르 식품 박람회(FHA Food & Beverage)’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식품 박람회’는 동남아 식품 시장에 진출하려는 3500개 기업과 5만50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행사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개최됐다.프레시지는 싱가포르에 거점을 둔 식품 제조·유통사 ‘에스엘푸드(SL FOOD)’와 협업을 통해 생산한 현지 생산 간편식을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다. 현지 생산 품목은 제육볶음, 소불고기, 부대찌개, 매운닭갈비 4종으로 1인가구 비중이 높은 현지 특성
프레시지는 식품 유통사 코차이나F&B와 손잡고 홍콩 간편식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고 16일 밝혔다.코차이나F&B는 동남아 시장의 종합 물류기업인 코차이나(KOCHINA)의 자회사다. 쿠캣을 비롯한 10종의 한식 브랜드를 제품을 홍콩 지역에 유통하고 판매하고 있다.프레시지는 2021년 4월부터 현재까지 홍콩에 40종의 간편식 제품을 수출해왔다. 회사는 코차이나F&B와의 협력을 통해 ▲간편식 현지 생산과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 구축 ▲마케팅 홍보활동을 공동 진행한다.최찬호 프레시지 중화권 수출 담당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식 세계화
허닭 자회사 허닭프렌즈는 5일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 운영사 다른과 온라인 간편식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간편식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력 ▲온라인 간편식 시장 유통채널 확대 ▲상품 판매를 위한 온라인 홍보 및 마케팅 협력으로 양사는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간편식 사업을 진행한다.다른은 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7개국에 112개 두끼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김관훈 다른 대표는 "오프라인 매장에 이어 온라인 간편식 시장에서도 독보적 브랜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권오
간편식 제조사 허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2분기 판매량이 직전 분기 대비 22.3%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건강 관리 트렌드 확산과 여름휴가 성수기가 다가오며 단백질 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는 분석이다.허닭은 2분기 930만개 판매량을 기록해 1분기 760만개 대비 22% 판매량이 늘었다. 닭가슴살을 활용한 스테이크, 소시지 등 제품이 2분기 들어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해 2분기 실적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허닭 관계자는 "건강을 위한 단백질 선호와 여름 휴가 대비 체중 관리를 위해 단백질 식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
11번가는 16일 초복을 앞두고 간편 보양식 상품 할인 판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11번가 ‘라이브11’에서는 복날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 복날 대표 음식 삼계탕을 방송 특가에 선보인다. 먼저 13일 오전 11시에는 ‘하림e닭 삼계탕 한 마리’(2팩)을 기존 판매가 대비 25% 할인한 1만7500원에 판매하고 녹각, 황기 등이 든 삼계탕 재료와 찹쌀, 영계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14일 오후 7시에는 ‘하림e닭 삼계탕 한 마리’(3팩)과 ‘저염 닭가슴살’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을 2만3400원에 판매한다.보양식 밀키트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그린푸드는 크라우드 펀딩 기업 ‘와디즈’와 함께 22일까지 지역 맛집 성장 지원 프로그램 ‘모두의 맛집 2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참가자 모집은 와디즈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진행된다.모두의 맛집은 현대그린푸드가 와디즈와 함께 지역 맛집을 선정하고, 이들의 대표 메뉴를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양 사는 지난해에 처음 진행된 모두의 맛집 프로젝트를 통해 접수된 260여 곳의 식당 가운데 10곳을 선정해, 12개의 RMR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현
프레시지는 7일 지역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시작한 ‘백년가게 밀키트’의 누적 판매량이 180만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프레시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30년 이상의 업력을 지닌 지역 소상공인 '백년가게'의 간편식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백년가게 소상공인들에게 상품 판매 로열티를 지급해 신규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간편식 개발부터 생산,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반 비용을 모두 부담한다.프레시지는 지난해 첫 제품 출시부터 1년 6개월간 지역별 ‘백년가게’ 24곳에서 기존의 간편식 제품과 차별화된 맛과 특징을
CJ푸드빌은 올해 1~6월 레스토랑간편식(RMR)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배 이상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CJ푸드빌은 2017년 빕스 폭립을 상품화 한 이래로 지속적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늘리고 유통 채널을 확장해 RMR 사업을 육성해왔다. 빕스 단일 브랜드로 40여종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CJ푸드빌은 하반기에도 RMR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빌의 RMR은 매장과 시너지를 내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다"며 "RMR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품질 경쟁력을 강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
프레시지는 미국 컵밥(CUPBOP inc.)과 협업을 통해 ‘HIPBOP 맵스터 컵밥’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6월 컵밥과 글로벌 간편식 제품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컵밥은 미국의 한국계 스타트업으로 유타(Utah)주에서 푸드트럭으로 사업을 시작해 ‘유타컵밥’으로도 불린다. 미국에 36개, 인도네시아에 109개의 매장을 보유했다. 최근 댈러스 농구단 구단주인 마크 큐반(Mark Cuban)의 투자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제품은 총 3종으로 직화솥에 볶은 고슬고슬한 밥과 당면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잡채
마켓컬리는 28일 장마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6월 22일을 기점으로 국물요리, 전, 막걸리 등과 같은 음식을 비롯해 제습기, 탈취제 등 장마 용품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높은 습도와 강수량으로 외출 대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관련 상품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6월 22일부터 26일까지 마켓컬리에서 판매된 곰탕 판매량은 이전 기간(6월 17~21일) 대비 2.7배로 늘었다. 곰탕은 국·탕·찌개 카테고리 판매량의 4분의 1을 차지했다.같은 기간 고추전의 판매량이 2배로 늘었고, 꼬지전과 동태전은 각각 1.
프레시지는 27일 유타컵밥으로 알려진 미국 한식 프랜차이즈 ‘컵밥(CUPBOP Inc.)’와 글로벌 간편식 개발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 주요 내용은 ▲글로벌 간편식 공동 개발 ▲해외 수출 유통망 공유 ▲현지화된 글로벌 한식 제품의 국내 공급으로 양사는 상호 협력 관계를 맺고 국내외에서 간편식 사업을 확대한다.프레시지와 업무협약을 맺은 컵밥은 미국의 한국계 스타트업으로 컵밥을 현지화해 판매하는 글로벌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미국 유타(Utah)주에서 푸드트럭으로 사업을 시작해 ‘유타컵밥’으로도 불리
프레시지는 1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자사 한식 밀키트와 자회사 닥터키친의 단백질 디저트 등 총 17종의 제품을 수출했다고 밝혔다.수출 제품은 두바이 현지의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인 원마트를 통해 판매된다. 프레시지는 중동의 허브라고 불리는 두바이 수출을 시작으로 중동 지역 수출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프레시지는 이번 두바이 수출로 전통 지역 맛집 ‘백년가게’의 낙지볶음과 매생이굴국을 비롯한 정통 한식 밀키트를 비롯해 인플루언서 ‘박막례 할머니’와 협업한 분식 메뉴 국물 떡볶이 등 12종의 밀키트를 현지에 선보인다. 닥터키친
롯데푸드는 30일 식음료 사업 플랫폼 스타트업 위쿡과 협업해 냉동간편식 떡볶이 ‘쉐푸드 X 맵데이 부산식 한입 가래 떠뽀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부산식 한입 가래 떠뽀끼는 부산식 떡볶이 간편식이다. 부산의 유명 떡볶이 맛집들에서 영감을 받은 소스를 맵데이 특유의 매운맛으로 재해석했다는 설명이다. 영하 40℃ 급속냉동 방식을 적용해 갓 만든 떡볶이처럼 쫄깃하게 먹을 수 있다.롯데푸드는 위쿡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맵데이뿐만 아니라 위쿡이 육성하는 식음료 스타트업과도 협업을 검토할 계획이다.롯데푸드는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프레시지는 2일 차이나타운 인기 중화요리 전문점 ‘연경’의 대표 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연경 밀키트’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신제품은 ‘연경’의 대표 메뉴들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레스토랑 간편식 형태로 선보인다. 프레시지는 실제 연경에서 사용하는 식재료와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간짜장·삼선짬뽕·꿔바로우 등 중식 한상 차림이 가능한 메뉴로 구성됐다.송민기 프레시지 상품기획자는 "프레시지는 간편식 시장의 퍼블리셔로서 파트너사의 특징을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김형원 기자
테이스티나인은 22일 인도네시아 식품기업 인도푸드의 라면 브랜드 ‘인도미’의 미고랭 면을 활용한 편의점 전용 간편식 ‘치킨 미고랭’을 전국 GS25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테이스티나인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의 미식을 맛보고, 이를 통해 제한적인 해외여행의 즐거움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치킨 미고랭’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큰 라면 제조업체 중 하나인 인도푸드의 라면 브랜드 ‘인도미’의 미고랭 면에 케첩 마니스와 스리라차 소스를 첨가해 감칠맛을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테이스티나인의 ‘치킨 미고랭’
삼성전자가 CJ푸드빌과 손잡고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를 활용한 미식 마케팅에 나선다.삼성전자는 CJ푸드빌의 대표 외식 브랜드인 '빕스'(VIPS) 전국 27개 매장에서 21일부터 비스포크 큐커 기획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배달 전문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빕스 매장 내 샐러드바에서 비스포크 큐커로 조리한 다양한 메뉴가 소개된다.삼성전자가 비스포크 큐커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삼성닷컴에서 운영하는 '큐커 식품관'에도 CJ푸드빌이 새롭게 입점한다.CJ푸드빌은 스테이크와 파스타·볶음밥 등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큐커 식품관을 통해
프레시지는 8일 간편식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2021년 매출 18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0년과 비교하면 48.6% 증가한 수치로 최근 3년간 평균 성장률은 63%다.프레시지는 2016년에 설립된 식품업계 스타트업으로 2026년 1조17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밀키트 시장과 성장궤도를 함께하고 있다. 최근 3년간 프레시지의 밀키트 누적 판매량은 2500만개다.프레시지는 지난해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간편식 퍼블리싱 사업을 안착시키는데 성공했다. 프레시지의 간편식 퍼블리싱 사업은 인플루언서, 외식전문기
BGF리테일은 6일 ‘팔도한끼 끓여먹는 밀키트’ 시리즈를 출시하고 3000억원 규모 국내 밀키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편의점 CU를 통해 자체 밀키트 상품을 선보인다.회사에 따르면 밀키트를 포괄하는 간편식(HMR) 카테고리 매출은 2019년 22.7%, 2020년 28.7%에 이어 지난해에도 23.1% 신장하는 등 3년 연속 20%대의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내 밀키트 시장 규모가 2025년에는 725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윤소연 BGF리테일 HMR팀 MD는 "일상 회복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