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 Generation)가 몰려오고 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디지털 네이티브’이면서 대한민국 저성장의 그늘에서 고군분투하는 첫 세대다. 2019년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밀레니얼 세대의 중심인 90년대 생의 사회 진출이 맞물려 세대 교체가 본격화하는 시기다. IT조선은 밀레니얼 세대와 그들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만나 새 세대를 집중 탐구했다.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는 IT조선 팟캐스트로도 들을 수 있다. 시리즈 기획과 취재에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