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21 팬 에디션(Fan Edition) 5G(이하 갤럭시S21 FE)'를 최초 공개한 3일(이하 현지시각) 제품 만큼 주목 받은 것이 있다. 바로 삼성전자가 신제품을 공개한 장소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CES 2022’ 개막을 이틀 앞두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갤럭시 S21 FE를 선보였다.얼리전트 스타디움은 미국프로풋볼리그(NFL)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의 홈구장이다. 2020년 7월 개장한 이곳은 18억달러(2조1500억원)의 천문학적 비용을 들여
"올릴 성능은 올리고 유지할 건 유지했습니다."3일(현지시각) 김승연 삼성전자 MX사업부 상무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갤럭시S21팬에디션(Fan Edition) 5G(이하 갤럭시S21FE)'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전작인 갤럭시S20FE 보다 스펙을 높였음에도 가격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다.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CES 2022’ 개막을 이틀 앞둔 3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갤럭시S21FE를 선보였다.갤럭시S21FE 출고가는 699달러(
삼성전자는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각 기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갤럭시 S21 팬 에디션(Fan Edition) 5G'를 공개한다.갤럭시 S21 FE 5G는 시선을 사로잡는 세련된 디자인에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21' 기능 중 갤럭시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들을 엄선해 적용한 제품이다.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은 "우리는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최신의 모바일 혁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갤럭시 S20 FE와 갤럭시 S21 라인업에 대한 소비자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