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증강현실(AR) 산업 현주소와 전망을 논하는 자리를 개최했다. AR 인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사례를 모은 자체 백서도 내놨다. 5세대(5G) 이동통신 킬러 콘텐츠로 꼽히는 증강현실(AR) 사업 확대로 5G 분야에서 주도권을 쥐겠다는 취지다.화웨이는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화웨이 베터 월드 서밋 2021’을 개최했다. 베터 월드 서밋은 화웨이가 5G 가능성과 관련 산업 생태계를 소개하는 행사다.화웨이는 2020년 7월 베터 월드 서밋 2020에서 5G 네트워크가 지닌 친환경성을 강조하는 ‘그린 5G 백서'를 발표한 바
수중에서 수영한 거리와 시간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수영 고글 개발사가 100억원 펀딩에 성공해, 대중화의 길이 열릴지 주목된다. IT매체 테크크런치는 21일(현지시각) 캐나다 스타트업 FORM이 850만달러(약 104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FORM은 증강현실(AR) 수영 고글을 개발했다. 고글에는 소형 미니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한쪽에 장착된 초경량 컴퓨터 모듈이 스트로크 속도 및 카운트, 스트로크 당 거리, 50/100m당 페이스, 인터벌 시간, 휴식 시간, 칼로리 소비량 등을 측정한다.
의료진 개인보호장구 8만개 한꺼번에 소독트럼프 대통령 한 마디에 FDA 신속 승인미국 과학기술 업체가 의료진 개인보호장비(PPE)를 대량 살균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코로나19로 세계적으로 원내 감염과 의료진 개인보호장비 부족 문제가 불거지는 가운데 이 시스템이 돌파구가 될 전망이다. 미국 공영 라디오방송 NPR은 30일(현지시각) "오하이오주의 비영리 응용 과학기술업체 ‘바텔’이 바텔 크리티컬 케어 오염제거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속하게 승인을 받고 시스템 대량생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컨테
박종인 PD sosigae@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최근 곳곳에 자전거 도로가 많이 개통되면서 자전거를 이용해 운동을 하거나 고유가 등으로 출퇴근 하는 자출족 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자전거가 건강을 지키면서 환경오염 없는 차세대 녹색 교통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센데요. 그런데 이렇게 자전거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자전거 관련 사고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전거는 특성상 신체가 모두 노출이 되기 때문에 넘어지거나 부딪히면 치명적인 사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사고를 줄이며 안전하
스키장이 위험하다. 지속되는 경제 한파로 해외 여행을 계획했던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겨울의 묘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스키장으로 향하고 있다. 그러나 여느 때보다 붐비는 스키장인 만큼 그 부작용도 심각하다. 최근, 한 조사자료에 따르면 스키장 이용객이 많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률 역시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키장에서의 사고원인은 90% 이상이 스키어/보더의 미숙한 실력과 방심으로 일어난다고 한다. 이는 스키어/보더 스스로가 충분한 노력과 주의를 기울이기만 해도 사전에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스키·스노보드
LG전자가 고글 디자인의 ‘LG-SH460’을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겨울철 스포츠인 스키와 스노우보드 패션 아이템인 ‘고글’의 컨셉을 적용, 매끄러운 곡선 디자인에 거울 같은 외부 LCD로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LG-SH460은 20-30대 직장인과 학생을 겨냥, 전자사전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영한사전 22만 단어, 한영사전 11만 단어와 세계적인 영영사전 콜린스 사전의 영영 4만1천 표제어를 검색할 수 있으며, 검색한 영어단어의 발음도 들을 수 있다. 또 숙어, 예문 검색은 물론,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