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광주광역시 어등산 부지에 호남권 첫 스타필드 건립을 추진한다.신세계프라퍼티는 17일 쇼핑·문화·레저·엔터에 휴양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정통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광주(가칭)’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세계그룹은 동시에 기존 광주신세계를 확장하고 업그레이드해 지역 1번점을 넘어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 백화점’으로 개발한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새로 태어나게 될 ‘광주신세계 아트 앤 컬처 파크’는 강남점의 ‘고품격’, 센텀시티점의 ‘매머드급 규모’, 대전점의 ‘복합문화예술공간’ 등 전국 각지 지역1번점 매장의
지역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NHN 클라우드가 지역 기반 프로그램을 늘려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NHN 클라우드는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 지역 관련 업계 종사자 및 대학생 등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콘퍼런스 ‘NHN Cloud make IT 광주’를 열었다고 15일 전했다.‘NHN Cloud make IT 광주’는 지난달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NHN Cloud make IT’의 후속행사다. NHN클라우드가 보유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기술, 서비스 경험을 공유하는 IT 컨퍼
현대백화점은 6일 광주광역시에 ‘더현대 서울’을 능가하는 미래형 문화복합몰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혁신적인 공간 디자인과 트렌디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미래형 문화체험의 랜드마크로 키워 나가겠다는 구상이다.현대백화점그룹은 부동산 개발 기업인 휴먼스홀딩스제1차PFV와 광주광역시 북구 일대 옛 전남방직‧일신방직 공장 부지 31만㎡(9만평) 내에 ‘더현대 광주’ 출점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점포 규모는 현재 논의 중이다.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미래형 문화복합몰은 백화점, 대형마트 등 유통 소매점을 중심으로
이케아 코리아는 31일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픽업 포인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이케아 광주 픽업 포인트는 이케아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접하고, 낮은 가격의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소비자 접점이다. 총 162㎡ 규모 단독 2층 건물에서 6개월간 운영된다. 이케아는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온라인 쇼핑 경험과 오프라인 홈퍼니싱 체험 기회를 선보여 옴니채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1층 픽업 공간에서는 이케아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픽업 서비스 비용은 9000원이다. 한 변의 길이가 180㎝를 넘지 않고
KT는 신규 브랜드 ‘KT 애드샵(Add Shop)’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KT 애드샵은 ‘KT 다양한 제휴 상품에 특별한 혜택이 더해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KT 제휴 기업의 상품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시중가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제휴 플랫폼 매장의 새로운 이름이다.KT는 서울 선릉과 광주 상무에 KT 애드샵 오프라인 매장을 각각 열었다. TV 등 인기 가전부터 스마트워치, 음향기기까지 소비자가 다양한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즈니 굿즈존과 벤딩머신(IT 기기 액세서리), 민팃(무인 중고
LG유플러스는 광주광역시 무인 저속 특장차 규제자유특구 내 전문기업과 ‘5G 기반 무인특장차 자율주행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무인특장차는 노면청소, 생활폐기물 수거, 교통정보 수집 증 공공서비스를 위해 시속 10㎞ 미만 속도로 자율주행하는 특수목적 차량이다. 지금까지 한국 자율주행차에는 운전자가 반드시 탑승해야 했으나, 무인 저속 특장차는 운전자 없이 무인으로 자율주행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외부에서 원격으로 제어하거나 비상정지 명령을 내릴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업무협약은 무인특장차에 5G 이동통신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된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하는 행사가 광주에서 열린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광주광역시는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AICON 광주 2021’ 콘퍼런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주관은 인공지능산업융합단이다.이번 콘퍼런스는 ‘세상의 AI, 빛나는 이곳에서’라는 슬로건 하에 AI 기술 트렌드를 짚으며 산업 융합 과정에서의 AI 역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세계 AI 기술 강국 7곳에서 30여명 인사가 참여한다. 광주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광주 읍성과 제주 몽돌 해안 등 지역 명소를 조명한 작품을 포함해 총 8편의 프로그램을 2021년 3분기 지역 채널 우수작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KCTA는 총 117편의 후보작 중 보도 4편과 정규 2편, 특집 2편을 각각 선정했다.KCTV제주방송은 제주에서만 볼 수 있던 몽돌과 먹돌이 무분별한 해안 개발 정책으로 급속하게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고발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보도 분야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한국케이블TV광주방송은 학계에선 관심이 크지만 시민에겐 생소했던 광주 읍성 옛
쿠팡이 호남권역 최대 규모 첨단물류센터 건설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쿠팡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3차 산업단지에서 물류센터(이하 광주FC)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광주FC는 17만 제곱미터(연면적) 규모로 호남 지역에서 가장 큰 물류센터가 된다.쿠팡은 광주FC에 2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자체 개발한 물류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비롯해 첨단 물류설비 등을 도입해 상품 관리와 작업 동선을 최적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작업 효율은 높이고, 직원들의 업무 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김대중컨벤션센터와 ‘2021 광주 에이스 페어(ACE Fair)’를 공동 주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메타버스, 그 이상의 콘텐츠’를 주제로 9일부터 4일간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KCTA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가상 세계와 일상을 연결하는 메타버스가 최신 트렌드로 부상함에 따라 관련 기업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하는 메타버스 주제관을 전시회에 마련했다. 메타버스 주제관에는 ▲엔터테인먼트 ▲문화·예술 ▲버추얼 인플루언서 ▲메타버스 플랫폼 ▲패션·뷰티 ▲바이오
CJ올리브네트웍스가 광주지역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광주에 제2연구소를 개소했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8월 31일 열린 제2연구소 현판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현판식에는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송종인 지스트 총장 직무대행,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CJ올리브네트웍스의 제2연구소 명칭은 ‘CJ 루키두스 AI Lab.’이다. 빛고을 고장인 광주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연구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밝은’, ‘빛나는’ 뜻을 가진 라틴어 '루키두스(LUCIDUS)'로 이
LG유플러스가 서울 종각에서 첫 선을 보인 24시간 무인 매장을 대구와 광주, 부산, 대전 등 전국으로 확대한다.LG유플러스는 19일 대구광역시 중구와 광주광역시 동구에 각각 U+언택트스토어 2호점과 3호점을 연다고 밝혔다. U+언택트스토어는 요금제 가입과 통신 업무 처리, 스마트폰 기종 비교 등을 안내 직원 없이 체험할 수 있는 24시간 무인 매장이다. LG유플러스는 3월 서울 종로구에 U+언택트스토어 1호점을 선보인 바 있다.LG유플러스는 1호점에서 제공하는 무인 서비스를 대구 통신골목점과 광주 충장로점에서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인공지능(AI) 데이터 수집 가공 전문기업 테스트웍스가 광주광역시와 국가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한다.테스트웍스는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테스트웍스는 광주의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 데이터셋 가공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술과 정책 자문을 수행한다. 인공지능 데이터셋 가공 분야의 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광주법인 또는 지역사무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개발 및
위메프오는 광주광역시 공공 배달앱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외식업 점주는 수수료 부담을 덜고 배달앱 이용자는 지역 화폐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광주공공배달 서비스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위메프오에 입점하는 광주광역시 소재 외식업 점주는 중개 수수료율 2%를 적용받는다. 점주는 2% 중개 수수료와 주당 8000원 서버비 중 유리한 수수료 모델을 직접 선택해서 운영할 수 있다. 입점에 따른 가입비나 상위 노출을 위한 광고비도 일체 없다는 것이 위메프오측 주장이다.위메프오는 2020년 12월 서울
삼성전자 광주 가전사업장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3일째 공장 가동을 멈췄다.19일 광주시와 삼성전자 등에 따르면 18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3공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설 연휴 기간 광주에서 가족 모임에 참석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1명까지 모두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삼성전자는 17일 확진자 발생 이후 직원 400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또 17일부터 사흘 간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20일부터 재가동 여부를
CCTV 해킹을 예방하기 위해 비밀번호(패스워드)와 관제시스템 등에 양자보안 기술이 적용된다. 마크애니는 광주광역시에 양자난수를 적용한 CCTV 패스워드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구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운영 사업’의 일환이다. 광주시 통합관제센터의 보안 강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변경이 필요한 CCTV 패스워드를 포함한 관제센터 내 중요 정보를 양자난수로 암호화해 관리한다. 이 사업은 SK브로드밴드와 협력해 진행했다.CCTV는 해킹 시 사생활침해, 기밀 유출
대유위니아그룹은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전달식에서 기부금 2억493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은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새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하는 모금 활동이다.대유위니아그룹은 한유진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부회장이 기부한 사재 7000만원과 위니아딤채 4000만원, 대유에이텍과 대유에이피, 위니아에이드 각각 3000만원, 데유에이택 임직원이 493만원을 더해 총 2억493만원의 기부금을 위탁했다.대유위니아그룹 관계자는 "연말연시 이웃
광주광역시교육청 산하 312개 초∙중∙고 적용 예정SK텔레콤은 자사의 5G∙AI기술을 활용,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MeetUs)’를 기반으로 한 양방향 원격수업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미더스’ 기반 양방향 원격수업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온라인 학습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학생들이 오프라인 수업과 유사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공교육에 특화해 진행한다.이번 서비스 개발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5G 첨단기술 및 융합서비스 공공부문 선도 사업’에 SK텔레콤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참여하는 형태로 추진한다
쿠팡이 광주광역시에 대규모 첨단물류센터를 설립한다. 로켓배송을 전국 각지로 더 촘촘히 확대한다는 전략이다.쿠팡은 4일, 광주시청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상생형 일자리뉴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쿠팡과 광주광역시는 광주에 초대형 첨단물류센터를 설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지속 창출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새롭게 설립되는 ‘쿠팡 광주 평동3차 첨단물류센터’는 연면적 4만8000평 규모로 2021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3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IT조선은 인공지능(AI) 관련해 놓치지 않아야 할 뉴스를 모아 전달하는 [인공지능 365] 코너를 주 1회 게재합니다. 뉴스 제목을 클릭하거나 터치하면 원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1월 다섯째 주 ‘인공지능 365’는 생활 곳곳에서 쓰이는 가전과 의료기기 등이 AI를 품고 삶의 질을 높인다는 소식이 주를 이뤘다. 삼성전자는 올인원 컨트롤이 가능한 세탁기와 건조기에 AI 기능을 결합해 사용자 습관에 따른 맞춤형 세탁・건조 기능을 내놨다. LG전자는 자사 에어컨 제품군에 자동 청소를 비롯해 진화한 AI 기능을 새롭게 제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