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는 6일 대구에서 열린 ‘2022 대구 치맥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사랑의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교촌은 치맥 페스티벌이 열리는 대구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대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치킨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 겸 한국치맥산업협회장은 "치맥 페스티벌은 한국의 치맥 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축제이면서도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나눔의 축제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
교촌에프앤비는 23일 충주교육지원청에서 충청북도 충주시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해 1인당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선정된 스포츠 꿈나무 2기 17명에게 1인당 150만원의 장학금과 치킨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장학생 17명은 충주교육지원청을 통해 충주 내 초등학교, 중학교의 추천을 받아 최종 선정됐다.교촌은 5월 굿네이버스를 통해 충주교육지원청에 충청북도 충주시 내 체육 인재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전달된 기부금은 5월 6일에서 8일 총 3일 간 열린 KLPGA 대회 ‘제8회 교촌
교촌에프앤비는 16일 소진세 회장이 15일에 열린 ‘2022 고대법대인의 밤’에서 ‘자랑스러운 고대법대인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자랑스러운 고대 법대인상'은 고려대학교 법대 교우회가 모교의 명예를 높이고 교우회 발전에 기여한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1977년 롯데그룹에 입사한 이래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과 마케팅본부장, 롯데미도파 대표, 롯데슈퍼·코리아세븐 대표,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 사회공헌위원장 등 롯데그룹에서 40여년간 종사하며 국내 유통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고 평가 받는다.2019년 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는 21일 대구경찰청과 전화금융사기 예방과 공익제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교촌은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슬로건이 삽입된 전단지를 제작해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에 배포하고 홈페이지와 주문앱 등 온라인 미디어를 활용한 전화 금융 사기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교촌에프앤비는 1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해 대구경찰청에서 선정한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힘쓴 공익제보자 지원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교촌에프앤비는 4일 수제 캔맥주 3종을 롯데백화점에 입점시켰다고 밝혔다.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해 국내 수제맥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교촌은 수제맥주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제 2도약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교촌은 2021년 5월 인덜지와의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며 수제맥주 브랜드인 ‘문베어브루잉’을 인수하고 같은 해 8월 수제 맥주 공장을 가동했다.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수제맥주 공장 ‘문베어브루잉’은 대지면적 3300평에 연간 200만 리터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
교촌에프앤비는 30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윤진호 사장을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교촌은 윤진호 대표 선임과 함께 조직 개편을 통해 제2도약에 나선다. 이번 개편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책임경영 강화가 주요 골자로 교촌은 사업부별 대표 직책의 전문경영인을 두는 ‘5개 부문 대표, 1연구원’ 체계로 개편된다.각 사업부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전문경영인 중심의 책임경영을 통해 미래 환경 변화에 보다 신속한 대응으로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각 사업부는 총괄, SCM, 가맹사업, 디지털혁신, 신사업 부문 대표
교촌에프앤비는 18일 두바이 3호점 ‘에미레이트 몰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3호점은 15평 규모의 푸드코트 형식의 매장으로, 두바이 바르샤 지역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쇼핑몰 푸드코트에 입점했다.두바이 3호점 매장이 입점한 에미레이트 몰은 두바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쇼핑몰로, 실내 스키장 및 대형 슈퍼마켓 등이 있어 지역 주민, 현지 거주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은 찾는 곳이다. 또한 해당 쇼핑몰이 위치한 두바이 바르샤 지역은 도심 내 시내버스가 모이는 허브로, 유동인구가 높아 고객 확보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교촌은 위치
교촌에프앤비는 2021년 가맹점 폐점률 0%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창립 31주년을 맞은 교촌은 지난해말 기준 1337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한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폐점은 단 한 곳도 없었으며, 2020년 폐점 수도 한 곳에 불과했다.폐점률 0%의 성과 바탕에는 교촌의 상생 경영이 크게 자리한다. 교촌은 철저한 영업권 보호를 통한 가맹점 중심의 성장 전략을 펼친다. 가맹점 한곳 한곳이 모두 성공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원하는데 주력하며, 가맹점 성장이 본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동반 성장 구조를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는 16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2021년 연간 실적을 공개했다.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5076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0.2% 하락한 410억원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지속적인 주문 수요 증가, 해외 및 신사업 호조로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교촌에프앤비는 15일 창립 31주년을 맞아 ‘해현갱장’을 새로운 슬로건으로 공표했다.‘해현갱장(解弦更張)’은 고대 역사서 한서(漢書)에 나오는 말로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다시 팽팽하게 바꾸어 맨다는 뜻으로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자 한 다짐을 내포한다. 교촌은 31주년 올해를 새로운 시작의 원년으로 삼고 변화된 고객과 달라진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대대적인 혁신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31주년을 맞이해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창업주는 가맹점 및 협력 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기금 330억을 사재로 출연한다고 밝혔다.권 창업주는
교촌F&B는 지난해 12월에 오픈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1호점인 ‘데이라시티센터점’이 한 달 만에 매출 46만디르함(1억5000만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두바이 1호점 ‘데이라시티센터점’은 지난해 12월 두바이 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쇼핑몰 1층에 50평, 58석 규모의 배달을 겸한 캐주얼 다이닝 매장으로 오픈됐다. 두바이 1호점 매출은 국내 매장 매출 기준, 상위 3% 이내에 해당하는 수준이라는 설명이다.교촌은 현지 고객의 식문화를 반영한 맞춤형 메뉴와 매장의 편리한 접근성이 이번 두바이 1호점 ‘데이라시티센터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22일부터 제품 가격을 평균 8.1%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촌오리지날, 레드오리지날, 허니오리지날 등 한마리 메뉴와 순살메뉴는1000원이 인상된다. 원가 부담이 높은 부분육 메뉴는 2000원 오른다.대표 메뉴로 살펴보면 교촌오리지날과 허니오리지날이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교촌윙과 교촌콤보가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레드윙, 레드콤보, 허니콤보는 1만8000원에서 2만원으로 각각 조정된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누적된 비용 상승 부담으로 가맹점 수익성 개선
물류기업 메쉬코리아는 15일 교촌에프엔비 라스트마일 배송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기반 배송 솔루션을 700여개 교촌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접목한다.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치킨은 다른 식음료 카테고리에 비해 업체 간 가장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분야로 꾸준한 배송 품질의 유지,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방식의 배송 프로세스에 대한 구축 역시 필수로 요구되고 있다"며 "주문관리, 배차, 배송 운행 설계 등 부릉의 IT 역량과 국내 1위 치킨 브랜드 교촌의 노하우를 결합해 국내 치킨시장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선보일 것이다"
교촌에프앤비는 20일 로봇 제조사 뉴로메카와 손잡고 협동 로봇 기술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교촌에프앤비는 뉴로메카와 치킨 튀김 과정 자동화 시스템 개발 협력에 대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동 로봇을 활용한 치킨 조리 자동화 연구 개발 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개발 예정인 협동 로봇은 교촌치킨 레시피에 맞는 전용 로봇으로 튀김 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교촌치킨의 튀김 과정은 1차 튀김 후 조각 성형 그리고 2차 튀김으로 이어진다. 조각 성형은 치킨 조각에 붙은 불필요한 튀김 부
교촌치킨 자체 주문앱 누적회원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교촌F&B는 7일 모바일 앱 리뉴얼을 통해 회원수 증가효과를 누렸다고 전했다.교촌F&B에 따르면 2월 자체 주문앱 개편 이후 8개월만에 회원수가 6배 증가한 20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리뉴얼 이후 165만명이 신규 가입했다는 설명이다.교촌F&B는 안정된 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를 도입했다. 사용자 환경(UI)도 개선했다. 이미지 불러오기, 모바일상품권도 바코드 인식하기 등의 기능을 통해 손쉽게 등록 및 주문을 가능케 했다.교촌F&B 관계자는
교촌에프앤비는 8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판교 신사옥 기공식을 개최했다.판교 신사옥은 연면적 1만4011㎡(4200평)의 지하 4층 지상 11층 규모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 D5-2블록에 건립된다. 교촌은 보다 창의적인 환경에서 시대의 변화를 빠르게 읽고, 임직원들의 가능성을 더욱 확장하고자 이번 신사옥 건립을 결정했다.2023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한 판교 신사옥은 식물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그린 오피스를 표방한다. 사옥 상층부와 측면에 여러 식물을 배치해 안정감과 역동성을 동시에 전달해 자연 친화적 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다.소진세
교촌F&B는 19일 강원도 고성군에 ‘문베어브루잉’ 수제맥주 공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교촌은 5월 인덜지와의 자산 양수도 계약을 통해 수제맥주 브랜드인 ‘문베어브루잉’을 인수하고 최근 주류제조면허를 취득했다. 문베어브루잉은 연간 200만리터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 양조장으로, 교촌은 생산 경쟁력을 갖춘 제조 시설과 전국 1300개 가맹점 인프라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수제맥주 시장을 빠르게 공략한다는 계획이다.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문베어브루잉’은 대지면적 3300평에 양조장(메인동), 냉동 창고 등 총 7개
교촌에프앤비는 13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2021년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연결기준 매출은 1234억원, 영업이익은 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1%, 영업익은 13.1% 증가했다.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2분기 실적은 지속적인 배달 및 포장 수요 확대가 견인했다. 올해 2분기 기준 교촌치킨 가맹점 수는 1303개다. 폐점은 단 한 곳도 없었다.하반기에는 국제 스포츠 행사, 대체공휴일 등으로 수요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교촌은 신제품 출시 및 수제맥주 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통해 가맹점과 본사 매
교촌치킨 서울지역 가맹점들이 최근 기본 배달비를 1000원 인상했다. 본사인 교촌F&B는 배달비는 가맹점 재량이기 때문에 관여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교촌치킨 서울지역 가맹점들이 배달비를 기존 2000원에서 3000원으로 1000원 인상했다.프랜차이즈 업계 한 관계자는 "가맹점들은 지역별로 소통하는 것이 보통이다"며 "교촌치킨 배달비 1000원 인상은 서울지역 가맹점주들이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교촌치킨 관계자는 "일부 가맹점들이 최근 기본 배달비를 인상한 것은 알고 있지만, 이는 가맹점 재량으로 내린
교촌F&B는 8일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발사믹치킨 상품권 1만5000개를 방송 당일 완판했다고 12일 밝혔다.교촌 방송은 27만건의 실시간 조회 수를 기록했다. 방송 공유하기 수는 5600건에 달했다. 교촌F&B 관계자는 "이번 배민쇼핑라이브는 MZ세대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신제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