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영화와 콘텐츠 시청을 즐기는 홈 미디어 수요가 증가 추세다. 유료방송 시장을 장악한 IPTV 업계는 수요 대응으로 분주하다. LG유플러스에 이어 SK브로드밴드가 사운드바와 IPTV 셋톱박스 기능을 결합한 일체형 셋톱박스를 내놓으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SK브로드밴드는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인 뱅앤올룹슨과 사운드바 일체형 셋톱박스인 ‘AI 사운드 맥스(Sound Max)’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사용자의 프리미엄 홈 미디어 수요가 늘자 관련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AI 사
1년에 두 번 영화관을 갈 수 있는 비용으로 집에서 24시간 홈시네마를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LG유플러스가 사운드바 기능을 결합한 IPTV 셋톱박스가 대체품이다. 입체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한 만큼 소리가 살아있는 듯 생동감 넘치는 영상 시청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LG유플러스는 13일 자사 용산 사옥에서 사운드바 블랙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사운드바 블랙은 LG유플러스가 IPTV 셋톱박스에 사운드바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최근 다수 브랜드에서 제품명에 ‘블랙'을 붙여 프리미엄 제품임을 드러내는 것처럼, 사운드바
네이버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사업에서 경쟁력을 높이고자 음원 품질 향상에 주력한다. 글로벌 음향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돌비와 손잡고 입체감 있는 음향에 집중해 청취자의 몰입감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공연장에 온 듯 실감 나는 음원을 지원하는 비대면 공연 사업도 물꼬를 틀 수 있다.네이버·돌비, 몰입감 높이는 입체 음원 국내서 선보인다돌비 레버러토리스와 네이버는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사운드360 스튜디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돌비 애트모스 뮤직을 바이브(네이버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돌비 애
글로벌 음향 엔터테인먼트 기업 돌비가 네이버와 손잡고 국내 시장에 입체 음원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존 스테레오 타입의 음원에서 나아가 3차원(3D)으로 음원을 구성해 청취자의 몰입감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돌비 레버러토리스와 네이버는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오디오 사운드360 스튜디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서비스를 지원하는 돌비 애트모스 뮤직을 바이브(네이버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돌비는 2019년 11월부터 돌비 애트모스 뮤직을 선보였다. 돌비 애트모스 뮤직은 기존 스테레오 타입의 음원이 좌우
한국 첫 돌비 시네마(Dolby Cinema) 영화관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 들어선다. 특수 영상·음향 기술로 찍은 돌비 시네마 전용 상영관이다. 돌비는 파트너 메가박스와 2020년 내 돌비 시네마를 3호점까지 연다. 1호점은 서울 코엑스점, 2호점은 9월 경기 안성스타필드점, 3호점은 경기 현대시티아웃렛점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영화, 극장 업계를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 몰아넣었다. 돌비·메가박스는 ‘탑건 매버릭’, ‘뮬란’, ‘테넷’ 등 관객의 기대를 모으는 대형 돌비 시네마를 전용관에서 상영, 위기를 정면돌파한다.
미국 음반사 엠파이어와 영상·음향 기술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가 손을 잡았다. 엠파이어는 음악 제작부터 콘텐츠 유통에 이르기까지 입체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 포맷을 활용한다.15일 돌비에 따르면 앰파이어는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녹음실에 돌비 애트모스 전용 장비를 설치했다. 돌비 애트모스 뮤직은 객체 기반의 믹싱 환경에서 아티스트와 프로듀서가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공간을 악기와 목소리로 가득 채워 선명하고 깊이 있는 음악을 끌어낸다는 설명이다.엠파이어는 아담 램버트, 드램, 영 돌프 등과 같은 아티스트부터
LG전자가 ‘LG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 상용화 시작으로 글로벌 LED 시네마 시장 공략에 나섰다.LG전자는 대만 영화관 체인 ‘쇼타임 시네마’에 ‘LG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LG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는 가로 14m, 세로 7m 크기에 4K 해상도를 지원한다. 기존 투사형 디지털 영사기 대비 왜곡 없이 화면 전체를 균일하게 표현한다. 화질, 음질, 콘텐츠 보안 기능 등 디지털 시네마 관련 테스트 항목을 모두 통과해 디지털 영화 협회(DCI)로부터 디지털 시네마 표준 규격 인증도 받았
조선시대 사극에 좀비물을 더해 세계적인 주목을 끌었던 드라마 ‘킹덤'이 13일 시즌2를 세계 190개국에 동시 공개된다.넷플릭스는 킹덤 시즌2 공개에 맞춰 드라마에 최신 영상·음향 기술을 접목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상 기술로는 ‘돌비 비전(Dolby Vision)’이, 음향 기술로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됐다. 이들 기술은 최신 영화에 주로 적용되는 기술이다.넷플릭스에 따르면 킹덤 시즌2는 돌비 비전에 더해 한국에서 제작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중 처음으로 4K HDR 영상 포맷이 적용됐다. 생생한 화질로
영화관 메가박스는 입체음향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19일 개봉되는 영화 ‘스윙키즈’에 적용해 특별관 MX에서 상영한다고 12일 밝혔다.‘스윙키즈’가 상영되는 MX관은 카네기홀과 오페라하우스에서 사용하는 마이어 스피커가 적용돼 상영관 전면을 소리로 가득 채우고, 영화 속 각각의 사운드를 개별적으로 컨트롤하는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으로 360도 입체 음향 효과를 제공한다.스윙키즈 영화 속 데이비드 보위와 비틀즈 노래는 원곡을 그대로 수록했으며, MX관에 60개 이상 설치된 마이어 스피커와 우퍼는 명료한 고음과 파워풀한 저음을 제대로 재생한
영상·음향 전문기업 돌비 레버러토리스는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 최신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했다고 4일 밝혔다.돌비 애트모스는 천장 오버헤드 스피커를 통해 기존 수평 음장에 수직 요소를 더해 전·후·좌·우·상·하 전방위로 흐르는 3차원 입체 음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단말기는 점점 얇고 가벼워지는 반면, 단말기에서 재생되는 소리는 점점 강력해지고 있다. 강력한 사운드를 위해서 스피커의 사이즈가 커야 좋다면 얇고 가벼운 모바일 단말기에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까?이러한 물음에 돌비 래버러토리스(이하 돌비)가 손을 들고 나섰다. 오태호 돌비 글로벌 모바일 부문 부사장은 19일 돌비 한국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돌비는 과학적 분석을 통해 최고의 음향과 영상 경험을 제공한다"며 "돌비의 오디오 플랫폼은 콘텐츠 제작단계부터 단말기에 적용하고, 재생되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돌비 기술을 바탕
[IT조선 이상훈]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는 레노버와 협력해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한 신규 모바일 기기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에 포함된 모바일 기기는 총 5개 모델로, 레노버 요가 탭 3 프로(YOGA Tab 3 Pro), 레노버 요가 탭 3.8(YOGA Tab 3.8), 레노버 요가 탭 3.10(YOGA Tab 3.10), 레노버 팹 플러스(PHAB Plus), 레노버 탭(Tab) 2 A10-30이다. 돌비 애트모스는 헤드폰과 내장 스피커를 통해 사용자 머리 위와 주변에서 움직이
[IT조선 이상훈] 글로벌 음향 솔루션 업체 돌비 래버러토리스(이하 돌비)가 국내 사업자들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불공정한 조건을 내건 사실이 확인됐다. 돌비가 디지털 오디오 코딩 기술표준인 AC-3에 대한 라이선스 권한을 가지고 있으므로, 관련 디지털 오디오 제품을 생산하려면 반드시 돌비와 계약을 맺어 라이선스를 받아야만 한다. 라이선스를 받지 않은 제품은 돌비 디지털로 코딩된 음향 포맷이 재생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런데 돌비가 업계 표준으로 설정된 기술에 대해 라이선시가 어떤 방법으로도 특허의 효력 또는 소유
[IT조선 이상훈]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의 선도기업인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는 8월 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 상영회와 관객과 함께하는 특별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올 여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최대 기대작인 ‘미션 임파서블5’를 무료로 선보이며 보다 더 많은 관객들이 믹싱 기술로 사용된 돌비 애트모스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돌비 애트모스는 돌비의 혁신적인 영화 음향
[IT조선 이상훈]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의 선도기업인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는 미국 현지 시간으로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Caesar’s Palace) 호텔에서 열리는 시네마콘 2015 에서 엔드투엔드(End-to-End) 포스트프로덕션(postproduction), 음향 및 영상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돌비는 향상된 시청각 경험을 선사해 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자사의 최신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와 ‘돌비 비전
[IT조선 이상훈] 돌비는 올해 5월까지 미국 최대의 영화관 체인인 AMC 씨어터의 프리미엄 상영관인 AMC 프라임 4곳에 돌비 비전 레이저 영사기와 돌비 애트모스를 갖춘 돌비 시네마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돌비 시네마는 돌비 래버러토리스의 강렬한 이미지와 사운드 기술을 모두 적용한 극장이다. 역동적인 오디오와 아름다운 디자인이 가미된 입구로 이름이 알려진 ‘돌비 시네마’는 마치 영화 속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은 사실감 높은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돌비 비전은 원본 영상의 다이내믹 레인지와 색공간을 손상 없이 유지하고 재생하는
[IT조선 이상훈]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는 전국 돌비 애트모스 상영관을 순회하며 영화를 관람하는 '돌비 애트모스 원정대'를 이끌 원정대장 위촉식을 돌비 코리아에서 개최했다고 4일 전했다. 한 달 반에 달하는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2인의 돌비 애트모스 원정대장은 4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VIP 시사회를 시작으로 8개월간 전국 돌비 애트모스 전용관을 순회하게 된다. 이 원정대장을 주축으로 각 지역의 돌비 팬들이 영화를 관람하면서 친목을 도모하는
[IT조선 이상훈]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는 돌비의 창립자이자 세계적인 음향 기술의 혁신가인 故 레이 돌비(Ray Dolby, 1933년-2013년) 박사가 현지 시각으로 22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Hollywood Walk of Fame)'의 영화 부문 2540번째 인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미국 LA 할리우드에 위치한 돌비 극장 앞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레론 구블러(Leron Gubler) 할리우드 상공회의소(Hollywood Chamber of Commerce) 사장 겸 최고경영
[IT조선 이상훈]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의 선도기업인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는 전국 돌비 애트모스 상영관을 순회하며 영화를 관람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돌비 애트모스 원정대'를 이끌 원정대장을 선정해 14일 발표했다. 돌비 애트모스 원정대는 지난해 12월부터 모집이 이뤄졌으며, 지난 6일부터 3일간의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2인의 돌비 애트모스 원정대장이 선발됐다. 돌비 애트모스 원정대장은 올해 상반기 서울, 경기, 부산 지역을 포함한 전국 돌비 애트모스 전용관을 순회할 예정이다.
[IT조선 이상훈]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의 선도기업인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와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 주연 영화 '기술자들'의 돌비 애트모스 믹싱작이 크리스마스 이브(24일)에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돌비 애트모스'는 상영관의 스피커 개수나 영화관 환경에 상관 없이 사운드를 자유자재로 배치하고, 특히 천정에 설치된 오버헤드 스피커를 통해 관객이 마치 실제 영화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돌비의 최신 영화 음향 플랫폼이다.'기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