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이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변환돼 경매로 등장한다. 19일 고미술품 전문 회사 조선앤틱은 문화유산 NFT(대체불가토큰) 경매를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선앤틱은 대한민국 고미술품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전문 미술회사다. 메타버스 시대에 대한민국 문화유산이 메타버스 세계 안에서 어떻게 구현·표현되고 기록할 것인지를 연구하고 있다. 조선앤틱은 현실에서 사라진 문화유산을 디지털로 복원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기 위한 방법으로 메타버스와 NFT에 주목했다. 한국문화예술의 예술성, 기록성, 보존성을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