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신제품 ‘아이패드 에어(iPad Air)’ 4세대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아이패드 제품군 중 이동성을 강조한 서브 모델 중 하나였던 것이, 어느덧 최상위 전문가용 제품인 ‘아이패드 프로’ 못지 않은 제품으로 그 위상이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이다.디자인은 물론, 기능과 구성면에서도 기존 아이패드와 다른, 아이패드 프로 계열의 제품으로 완전히 환골탈태했다. 과연 어떤 제품이길래 기존 아이패드 사용자는 물론, 아이패드 구매를 고려하는 신규 구매자들의 관심을 받을까.아이패드 에어 4세대의 외형은 아이패드 프로를 보는 듯 하다. 클래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 4세대, 맥북 에어, 13형 맥북 프로 등의 신모델을 잇따라 출시하며 2020년 상반기 라인업을 완성했다. 완전히 새로운 제품이 아닌, 기존 모델을 최신 사양과 구성에 맞춰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애플은 많은 사용자와 팬을 보유했다. 최근 발표된 신제품의 주요 기능과 특징은 이미 대부분 유저들 사이에 공유되고 확산됐다. 다만, 이번 2020형 신제품들은 단순히 구성과 성능만 좋아진 것은 아니다. 현장 업무용으로는 ‘아이패드 프로’, 일반 업무용에는 ‘맥북 에어’, 전문적인 작업에는 ‘맥북 프로’라는 포지션별
애플이 구성과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13형 맥북 프로(MacBook Pro) 신모델을 선보인다.새로운 13형 맥북 프로는 최대 4.1㎓로 작동하는 인텔 10세대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기존 모델보다 최대 2.8배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일체형 인텔 아이리스 플러스(Intel Iris Plus) 그래픽은 80% 향상된 4K 동영상 편집 성능과 더욱 빠른 렌더링 성능, 매끄러운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고 풀 6K 해상도를 지원하는 애플 프로 디스플레이 XDR(Pro Display XDR)을 연결할 수
2020년 4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한 주간 IT조선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뉴스 10꼭지를 전합니다.1. 피파4 게이머가 온라인서 '드러눕는' 이유는넥슨이 서비스 중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 이용자의 여론이 싸늘하다. 피파4 게임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게이머들의 비난이 늘었을까.2. '고속도로는 불안?' 타다 카니발, 이것만은 알고 사자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에 사용된 카니발이 중고차 매물로 대거 쏟아지자, 가족 전용 차량을 저렴하게 장만하길 희망하는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3. 2시간 넘는 격론 끝에 '조건부' 재승인받은
애플이 지난 3월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선보인 전용 ‘매직 키보드(Magic Keyboard)’가 실물이 공개됨과 동시에 구설에 올랐다. 5월 정식 판매에 앞서 실물을 먼저 받은 해외 주요 웹진 및 전문 리뷰어들이 대체로 부정적인 평을 내리면서 기대감이 혹평으로 바뀌고 있다.아이패드 프로용 신형 ‘매직 키보드’는 발표 당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독특한 2중 힌지(경첩) 구조에 맥북 프로 16인치 제품과 같은 신형 가위식 스위치를 채택했다. 아이패드용 키보드 최초로 맥북과 같은 트랙패드(터치패드)를 기본으로 탑재했다.커뮤니티
코로나19로 연례 오프라인 발표 행사를 취소한 애플이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iPad Pro)와 맥북 에어(MacBook Air) 등 신제품을 18일(현지시각) 깜짝 발표했다. 하드웨어 사양과 성능 및 기능이 전작보다 대폭 강화되어 눈길을 끈다.생산성·AR지원 강화된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는 2018년 10월 선보인 전작과 마찬가지로 11인치와 12.9인치 두 가지 크기로 선보인다. 전체적인 외형도 크게 바뀐 것은 없다. 하지만 CPU는 전작보다 그래픽 및 처리 성능이 더욱 향상된 것으로 예상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