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6월부터 추가 비용 없이 무손실 오디오와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무손실 오디오는 아티스트들이 스튜디오에서 만든 음원을 구현한 파일을 말한다. 애플은 ALAC(애플에서 개발한 디지털 음악의 무손실 압축 오디오 코덱)을 이용해 원본 오디오 파일을 보존, 7500만곡의 무손실 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무손실 오디오를 듣기 위해서 최신 버전 애플 뮤직의 설정에 들어가 오디오 품질에서 무손실 오디오 활성화를 하면 된다. 돌비 애트모스는 돌비 사의 음향기술로 사람·장소·사물·음악 등 각각의 소리를 정밀하게 구현한다.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