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 문서 보안과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제성모병원은 파수의 차세대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와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FDR)’, 화면 보안 솔루션 ‘파수 스마트 스크린(FSS)’를 도입해 중요 데이터를 관리한다.국제성모병원이 도입한 파수의 랩소디는 문서가상화의 개념을 적용, 파편화된 문서를 안전하게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문서관리 솔루션이다. 랩소디는 문서 생성시 고유의 식별코드와 버전이 부여돼 문서의 저장 위치와 상관없이 백업되고 관리된다.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하 한국후지필름BI)가 원격 근무 환경을 위한 스마트 오피스 솔루션을 대거 탑재한 고성능 A3 복합기 8종을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컬러 복합기 아페오스(Apeos) C3060, C2560, C2060 3개 모델과 A3 흑백 복합기 아페오스 3560, 3060, 2560, 5570, 4570 5개모델 등 총 8종이다. 이들은 ▲원격 업무를 위한 오피스 솔루션 탑재 ▲기밀 정보 보안 강화 ▲콤팩트한 디자인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간편한 조작법 등 일상적인 비즈니스 상황은 물론, 코로나19
파수는 한국남동발전에 문서 보안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ED)’ 등을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한국남동발전은 2020년 공기업 최초로 국제표준 정보보호관리와 개인정보보호관리 인증을 획득하는 등 정보보호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번에 기존의 타사 솔루션 대신 파수의 PC 문서 보안 솔루션과 인쇄 보안 솔루션 ‘파수 스마트 프린트(FSP)’을 도입했다.파수에 따르면 PC 문서 보안 솔루션(FED-N)은 PC에서 문서가 생성되는 순간부터 자동 암호화하고, 설정된 권한에 따라 열람, 편집, 인쇄 등 문서 사용을 제
파수가 설계도면(캐드) 애플리케이션 종류에 상관없이 디지털저작권관리(DRM)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인다. 협력사의 설계도면이 전부 암호화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전달받은 문서만 암호화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기능도 개선한다. 파수는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ED)’의 확장성, 외부협업 편의성, 추적관리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7일 밝혔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산업기술 유출 사건들 중 도면이 유출돼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국내외 제조 업계에서는 가장 강력한 보안 방안으로 꼽히는 DRM 기술을 도면 파일에 적용하려는
클라우드 보안 전문기업 넷킬러가 국내외 신규 비즈니스 파트너를 모집한다. 지난 5년 동안 축적한 고객 사례로 검증된 자사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넷킬러는 이번에 모집하는 국가별 전문 로컬 파트너사를 통해 현재 한국, 미국, 일본 등의 금융 및 엔터프라이즈 기업에만 제공하던 자사의 ‘넷킬러 ISMS(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를 더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선보이게 된다.ISMS는 기업이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관리·운영하는 정보 보호 관리체
넷킬러가 구글 드라이브 및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이용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드라이브 공유 설정에 대한 보안 점검 서비스인 ‘넷킬러 구글 드라이브 풀 스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클라우드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넷킬러가 선보인 이 서비스는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사용 중인 기업이 회사 구글 드라이브 내 임직원의 모든 문서와 파일에 대한 공유현황 및 외부 유출 콘텐츠 보안 수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서비스 이용자는 파일이나 문서 이름, 문서 유형, 소유권자 및 공유된 대상, 최근 업데이트 날짜, 공유권한, 내부 또는 외부 공
구글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기업 넷킬러가 구글 지스위트(G Suite)를 도입한 기업이 중요한 자료 유출 위험을 모니터링하고 차단할 수 있는 구글 드라이브 외부 공유 파일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보인다.구글 드라이브 파일은 필요하면 외부 링크를 이용, 누구나 접근과 열람, 편집이 가능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이는 회사의 중요 문서 내용이 불특정 다수나 제삼자 등에게 공개되어 예기치 못한 보안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현재 구글 지스위트에서는 관리자나 사용자가 어떤 문서를 외부에 URL 공유했는지 쉽게 파악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 않아서
통합보안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재생 에너지 자원·시설 관리 공기업인 S공사에 문서중앙화 솔루션 ‘시큐어디스크(Secure Disk)’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시큐어디스크는 기업 내부 자료를 개인 PC나 이메일 등에 저장하지 않고 중앙 서버에서 통합 관리해 자료 유출을 막는 솔루션이다.S공사는 비대면 근무 환경에서 생길 수 있는 보안 사고를 예방하고자 시큐어디스크를 도입했다. 관할 시설이 전국에 있어 출장이나 외부 근무가 필요한 조직원이 많기 때문이다. 재택근무 시 사무실 환경과 동일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자 도입을 결정했다.S공
보안 기업 파수가 정부·공공 기관의 대외비 문서 보안 관리를 위해 ‘대외비나라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대외비는 국가 기밀 사항은 아니지만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는 정보다. 과거 비밀문서로 분류됐지만 국가정보원 시행규칙 개정으로 일반문서가 되면서 관리 필요성이 떠올랐다.대외비나라 서비스는 대외비 전자 처리 규정에 근거해 대외비 문서 접근 권한이 없는 이의 열람과 복제, 복사, 배포를 막는다. 대외비 문서 생성 시 실시간 암호화를 제공한다. 문서마다 추적 ID를 발급해 복제 문서도 식별한다. 그 밖에 사용자나 직급별 문서
정보보호 기업 마크애니가 2019년 26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전년(175억원) 대비 150%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전년(17억원)보다 3배 이상 늘었다.이 같은 성장 기록은 문서보안(DRM)과 증명서 위·변조 방지 등 주요 사업 분야에서 매출이 늘었기 때문이다. 또 윈도10 업그레이드 사업이 이뤄지는 공공과 금융권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신규 고객사를 다수 유치했다한 것도 성장 원인으로 꼽힌다.마크애니는 또 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혁신 기업으로
2월 5일 국내 IT 및 컴퓨팅 업계의 주목할 만한 신제품과 이벤트 소식들을 모아보았다. 이날 선보인 제품은 레이저 데스에더 게이밍 마우스 신모델, 넷기어 48포트 PoE 스위칭 허브, 후지제록스 기업용 컬러 복합기 3종 등이다.◇레이저, 대표 게이밍 마우스 ‘데스에더’ V2 모델 예판시작글로벌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 레이저(RAZER)가 자사의 베스트셀러 게이밍 마우스 ‘데스에더(DeathAdder)’의 최신 모델 ‘레이저 데스에더 V2’를 국내 출시한다.데스에더 시리즈는 첫 모델 출시 이후 30여종의 파생 제품이 등장해온 레이
소프트캠프와 케이비제11호스팩이 12월 예정된 합병 상장을 위해 마무리 작업에 나섰다. 사이버보안 기업 소프트캠프와 케이비제11호스팩이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소프트캠프는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 예정이다.양사는 12월 5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을 거쳐 합병 절차를 마무리한다. 예정대로 12월 30일에 합병 신주를 상장하기 위해서다.소프트캠프는 코스닥 상장 후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해 신규 사업을 확보할 예정이다. 스마트팩토리 공급망 보안 산업과 클라우드 서비스 등이
소프트캠프가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나섰다. 2014년 코넥스 상장 이후 5년 만의 코스닥 입성이다. 상장을 발판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제품 중심의 해외 보안 시장 진출도 선언했다.문서보안 기업 소프트캠프는 4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의 성장 전략과 향후 사업 방향을 설명했다.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클라우드 시대가 도래하면서 경계가 없어지고 암호화하지 않은 문서가 유통되는 추세다. 문서 암호화가 필수적인 기능이 됐다"면서 "문서보안 분야에서 소프트캠
정보보호 1세대 기업 소프트캠프가 코스닥 상장을 앞뒀다.문서보안 전문기업 소프트캠프는 8일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한국거래소의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12월 17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그달 30일이 될 전망이다.앞서 8월 소프트캠프는 케이비제11호기업인수목적(KB제11호스팩)과 합병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바 있다.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는 11월 15일에 개최 예정이다.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문서보안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에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게 돼 뜻깊다"면서 "문서보안 영역에서 쌓아
문서보안 전문기업 소프트캠프가 케이비제11호스팩과 합병 상장을 위해 20일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이전 상장에 나섰다.1999년 설립된 소프트캠프는 올해로 20년 된 국내 1세대 보안기업으로, 2014년 12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 문서에 특화된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내부정보 유출방지와 외부위협 대응 분야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현재 국내외 530여 개 고객사를 확보한 소프트캠프는 국내 특허 37건, 해외 특허 19건 등 자체 원천 기술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에 기반한 글로벌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사인 넷킬러(Netkiller)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를 운영하는 휠라코리아에 구글 클라우드 기반 통합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휠라코리아는 70여 개 국가에서 활동 중인 ‘휠라(FILA)’ 브랜드의 본사 역할을 하고 있다. 브랜드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원 월드 원 휠라(One world, One FILA)’ 전략의 일환으로 최근 넷킬러와 글로벌 IT 통합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휠라코리아를 비롯한 해외 지사 등 휠라 그룹은 모두 구글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 솔루션 이전을 완료했
문서보안 전문기업 소프트캠프가 중앙대학교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나선다.소프트캠프는 중앙대 블록체인서비스연구센터와 함께 판교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정보 보호에 관한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측이 보유한 보안 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의 상호연계를 통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수립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양측은 ▲기업/연구소 등이 보유한 기술정보(연구정보)의 객관적인 등급화 및 분류된 정보의 등급에 따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차별적인 보안 서비스 제공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시행하는 ‘2019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에서 문서 보안 솔루션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은 전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정보화 수준을 높이고, 클라우드 시장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에 등록된 클라우드 제품 도입 시 이용료의 최대 70%(8개월간 최대 400만원)를 지원한다.지란지교시큐리티는 문서 보안 솔루션
한국후지제록스가 기업들의 내부 정보 유출 및 문서 보안에 대한 고민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문서 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3월 말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문서 보안 컨설팅’은 설문지와 진단 리포트로 구성된 한국후지제록스만의 체계적인 컨설팅 도구를 활용해 기업 내 문서 보안 현황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문서 보안 시스템 도입을 고민하고 있거나 사내 보안 현황을 진단받고 싶은 기업 고객은 오는 3월 말까지 무료로 신청 및 이용할 수 있다.한국후지제록스 ‘문서 보안 컨설팅’은 ▲사
한국후지제록스가 갈수록 교묘해지고 고도화되는 정보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기업용 컬러 디지털 복합기 ‘아페오스포트-VII (ApeosPort-VII)’ 및 ‘도큐센터-VII(DocuCentre-VII)’ 시리즈 14개 모델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한국후지제록스의 이번 신제품들은 보안 기능을 강화해 정보 유출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조작 편의성을 개선해 누구나 손쉽게 문서 출력과 복사, 스캔 등의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우선 보안 부문에서는 하드웨어 보안 국제 표준인 ‘신뢰 플랫폼 모듈(Trusted P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