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소개(NPI)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센시리온의 최신 환경 센서, ams 오스람의 자동차용 센서, 웨어러블 및 히어러블에서의 사용을 위한 보쉬(Bosch)의 자가 학습 AI 스마트 센서 등 주요 제조사의 최신 센서 제품들을 공급·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마우저는 다음 주요 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센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보쉬의 BHI260AP 자가 학습 AI 스마트 센서는 웨어러블 및 히어러블을 위한 자가 학습 AI 센서다. BHI260AP 제품은 6축 IMU(관성 측정 장치), 32비트의 사용자 프로그래밍 가능한 마
독일 다국적 기업인 보쉬가 세탁기를 사용하지 않고 옷의 냄새를 제거하는 후레시업(FreshUp)을 선보였다. 엔가젯이 3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보쉬는 세탁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프레쉬업을 개발했다. 세탁기는 보통 41갤런(약 155리터)의 물을 사용하는데, 세탁 세제를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오염은 물론 가뭄을 초래할 수 있다. 후레시업은 땀, 음식, 담배 등의 냄새가 나는 옷감을 이온화 과정을 통해 냄새를 분해한다. 이 장치를 옷감에 대면 이온화가 시작되는데 처리 과정 중에는 기기가 보라색으로 변하고, 동전에서 맡을 수
친환경 차량 시장에 뛰어든 보쉬가 1만7000명 이상의 직원을 투입해 전장 기업으로 거듭난다. 친환경 차량에 투자할수록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내비쳤다. 보쉬는 11일 7시(미 현지시각) 온라인으로 진행된 CES 2021 기자간담회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모빌리티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날 보쉬는 2020년 탄소중립을 실현한 최초의 글로벌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친환경 전략과 수익성 추구는 모순된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이라고 강조했다.미하엘 볼레 보쉬 이사회 멤버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면서 회사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 보쉬가 봄을 맞아 셀프 차량 관리법을 제안했다.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에어컨/히터 필터 ▲와이퍼 ▲배터리 점검이다.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안전 운행을 위한 필수 소모품의 교체 주기를 파악해 정기적으로 점검 및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봄철에는 에어컨/히터 필터, 와이퍼 점검 및 교체만으로도 미세먼지와 황사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에어컨/히터 필터는 수명이 다하면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의 꽃가루, 매연,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제대로 거르지 못한다. 악취는 물론
폴크마 덴너 로버트 보쉬 CEO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글로벌 자동차 공급망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자동차 생태계가 중국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제조사 수장의 발언인만큼 업계 관심이 쏠린다.29일(현지시각)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덴너 CEO는 이날 독일 슈튜트가르트 펠바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당연히 우려하고 있지만 공급망이나 사업에 당장 지장을 입진 않았다"라며 "그러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상황이 길어진다면 부품 공급에 차질
"완전 자율주행 시대는 아직입니다. 레벨2플러스 수준의 자율주행을 차량에 적용하려는 업체들의 움직임이 많았습니다" 이학무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이 IT조선과 조선비즈, 한국능률협회가 20일 서울 정동1928 이벤트홀에서 개최한 ‘CES2020 리뷰세미나’에서 밝힌 말이다.이학무 연구원은 "CES에서 선보인 자율주행 기술은 운전자가 여전히 자동차 제어권을 쥐고 자율주행 기능을 모니터링하며 안전에 책임을 지는 수준이었다"며 "이는 자율주행2단계에서 조금 더 나아간 수준"이라고 정리했다. 이 연구원은 "완전 자율주행 시대는 아직"이라며 "자
IT조선은 인공지능(AI) 관련해 놓치지 않아야 할 뉴스를 모아 전달하는 [인공지능 365] 코너를 주 1회 게재합니다. 뉴스 제목을 클릭하거나 터치하면 원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1월 둘째 주 ‘인공지능 365’는 AI로 시작해 AI로 끝을 맺은 CES 2020 소식이 주를 이뤘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CES 2020에서 AI 기반의 자사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과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각각 CES에서 AI 강조 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보쉬와 소니, 인텔, 사이버링크, 마인
"보쉬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혁신 리더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25년까지 보쉬의 모든 제품은 AI를 포함했거나 AI의 도움으로 개발・제조될 것입니다."미하엘 볼레 보쉬 이사회 멤버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 미디어데이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보쉬는 (미래 기술을 위해) 매년 37억유로(4조8255억원)를 들여 소프트웨어 개발에 투자한다"며 "3만 명 이상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도 고용해 그중 1000명이 AI 연구에 전념한다"고 강조했다.보쉬는 ‘유익한 AI, 함께 구축하는 신뢰(B
자동차 부품제조사 보쉬가 반도체 부문 확대에 나선다. 물성이 강하고 전력밀도가 높은 실리콘 카바이드 반도체로 전기차 시장 공략에 집중한다.보쉬는 전기차용 실리콘 카바이드 반도체 생산을 시작했다고 8일(독일 현지시각) 밝혔다.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는 데 효과적인 부품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보쉬에 따르면 실리콘 카바이드 반도체는 기존 실리콘제보다 전도성이 뛰어나 전기차에 적합하다. 실리콘 반도체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전력 밀도를 높일 수 있고 튼튼하다. 섭씨 150도 이상에서도 성능을 유지하고, 실리콘 반도체 두께의 10%로도
보쉬(Bosch)가 가전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스마트 주방’을 선보였다. 씨넷은 국제가전박람회(IFA) 2019에서 독일 기업 보쉬가 선보인 스마트 가전제품을 소개했다. 이 회사 제품은 아마존 ‘알렉사’나 구글 ‘어시스턴트’ 등과 같은 AI스피커 또는 핏빗(Fitbit)과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음성 명령을 통해 기기를 켜 남은 조리 시간을 묻거나 손목에 찬 시계를 통해 가전을 제어한다. 홈커넥트앱(Home Connect app)을 통해 스마트 가전을 연결하고 업데이트한다. 냉장고, 오븐 등 다양한
보쉬 전동공구가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소통 강화에 나선다. 카페 오픈 3주년을 맞아 진행한 이번 리뉴얼은 보쉬 전동공구 사용자들 사이의 교류와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과 카테고리, 운영정책 등을 전면적으로 개편했다.2016년 2월 네이버 카페 플랫폼을 통해 처음 오픈한 보쉬 전동공구 온라인 카페(https://cafe.naver.com/boschpt/)는 현재 약 9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500~2000여명의 회원이 방문해 새로운 소식과 전동공구 관련 각종
독일 자동차 부품사 보쉬는 10일(현지시각) 중국 IT 기업 화웨이와 클라우드 관련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휴로 인해 보쉬는 ‘IoT 스위트’라는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화웨이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IoT 스위트의 대표적인 서비스는 ‘자동차 관리 솔루션’으로 차량의 예측 진단과 원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자동차 수명을 늘리는 것을 기술적 목표로 삼고 있다. 자동차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각종 자동차용 소프트웨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하는
보쉬와 다임러는 11일(현지시각) 도심에서 완벽하게 작동하는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해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플랫폼 ‘드라이브 페가수스’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페가수스는 정보 처리속도가 매우 빠른 자동차용 프로세서로 이름이 높다. 보쉬와 다임러는 현재 기계학습(머신러닝)을 이용해 자율주행차 알고리즘을 설계 중으로, 여기에 드라이브 페가수스가 가진 능력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실제 자율주행차에 장착하는 ECU 네트워크는 초당 수백조의 계산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프로세서 역량이 중요하다. 보쉬에 따르면 도심 자
보쉬코리아가 전기화·자동화·커넥티비티 분야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올해 관련 기술에 330억원을 투자한다. 동시에 내연기관의 배출가스 저감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26일 자동차 부품업체 로버트보쉬코리아는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연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7년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보쉬는 한국에서 2017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2조1000억원(16억유로)의 총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9% 감소한 수치다. 이와 관련 프랑크 셰퍼스 로버트보쉬코리아 대표이사는 “우리 사업은 한국 자동차 시장
[IT조선 정치연] 보쉬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실시한 베스트 브랜드 독자 설문조사 8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는 올해 10회째를 맞은 베스트카 독자 투표에서 자동차 부품 및 서비스 부문에 걸쳐 최고의 브랜드를 선별했다. 보쉬는 ▲ 배터리 ▲ 전구 ▲ 브레이크·브레이크 패드 ▲ 필터 ▲ 와이퍼 블레이드 ▲ 워크샵 체인(보쉬카서비스) ▲ 전동공구 ▲ 점화플러그 등 최초로 8개 부문에서 '베스트 브랜드 2015'에 선정됐다.아우토 모토 운트
[IT조선 김준혁] 한국로버트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보쉬가 올해로 엔진 시동을 걸어주는 모터인 ‘스타터 모터‘ 출시 100주년을 맞이했다고 21일 밝혔다. 1914년 출시된 스타터 모터는 자동차 시동을 걸기 위해 수동으로 무거운 엔진을 돌려야만 했던 당시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엔진용 모터다. 출시 당시 수동으로 엔진을 돌릴 때 크랭크 핸들이 미끄러지거나, 바퀴에서 스티어링 휠로 반동이 전달되는 킥백 현상을 방지해 큰 호응을 받았다. 보쉬 스타터 모터는 출시된 지 약 20년 만인 1933년 약 55만 대의 판매량을
[IT조선 김준혁 기자] 자동차 부품 업체 보쉬는 유명 자동차 잡지인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등 독일의 4개 자동차 전문 잡지가 각각 실시하는 독자 대상 설문 조사에서 2014년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는 매년 독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 및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설문조사에는 11만 5000여 명의 독자들이 참여했으며 보쉬는 배터리, 필터, 자동차 전구, 점화플러그, 와이퍼, 정비 체인, 공구 등 총 7가지 분야에서 2014년 베스트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IT조선 이상훈 기자]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강력한 수압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물청소를 할 수 있는 가정용 고압세척기 ‘AQT 시리즈’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보쉬 고압세척기 ‘AQT 시리즈’는 높은 압력의 물을 분사해 세차 및 창틀, 에어컨 실외기, 베란다 등을 청소할 수 있는 세척장비로, 수압과 출력에 따라 3가지 모델(AQT 33-10, AQT 35-12 plus, AQT 37-13 plus)로 출시됐다. 이번 신제품은 고성능 모터를 장착, 일반 수돗물의 약 30~40배 압력으로 물을 내뿜어 평소 청소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국내 최초로 비트를 공구 안에 탑재해 더욱 편리해진 콤팩트 충전 전동 드라이버 ‘GSR 비트 드라이브(BitDrive)’를 28일 출시했다. 보쉬의 ‘GSR 비트 드라이브’는 나사를 조이거나 풀 때 쓰는 액세서리인 비트를 공구 몸체에 탑재해 작업 시 흔히 발생하는 비트 분실 등의 불편함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특히 보쉬만의 ‘Easy Select(이지 셀렉트)’ 기술로 최대 12종류의 비트를 회전박스(비트드럼)와 클립 스위치를 통해 빠르고 쉽게 교체할 수 있어 공구조작이 서툰 초보자들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2014 선진 유럽 혁신기술 및 산업 시찰단’을 오는 3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진 유럽 혁신기술 및 산업 시찰단은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4월 2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2014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와 세계지식재산권을 관장하는 유엔(UN)전문기구인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를 방문한다. 또한 1849년 피혁가공업으로 시작해 2012년 기준 매출액 63억 유로(9조2000억 원)를 달성한 독일의 유명 가업승계 기업인 프로이덴베르크 그룹을 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