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썬더 티어원’을 스팀에 글로벌 출시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에서 클래스 리부트와 윈터 시즌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엔씨소프트는 ‘블소2’ 출시 이후 첫 대규모인 ‘챕터 1. 시간의 지배자’ 업데이트를 했다. 12월 8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크래프톤 ‘썬더 티어원’ 글로벌 출시크래프톤은 탑다운 슈팅 장르의 PC 게임 ‘썬더 티어원(Thunder Tier One)’을 스팀에서 글로벌 출시했다. 썬더 티어원은 사실적인 슈팅 플레이와 전략적 요소를 특징으로 한다. 이용자는 1990년대 초반 배경의 가상의 동유럽 국가 살로비
엔씨소프트(엔씨, NC)는 올해 3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5006억원, 영업이익 963억원, 당기순이익 99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각각 매출 14%, 영업이익 56%, 당기순이익 35%가 줄었다.엔씨의 실적 감소는 출시된 신작의 부진 탓이다. 또 지난해 높은 실적에 대한 기저효과라는 분석도 나온다.지역별 매출은 한국 3370억원, 북미·유럽 276억원, 일본 277억원, 대만 675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408억원이다.제품별로 살펴보면 모바일 게임은 리니지M이 1503억원, 리니지2M이 1579억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주 겸 대표(CEO)가 "엔씨가 직면한 현재 상황에 책임을 느낀다"며 "과거 당연히 여겼던 성공 방식과 과정을 재점검하겠다"고 17일 밝혔다. 김 대표가 현재 회사 상황에 대해 직접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전사 메일을 통해 "평소처럼 안부를 묻기가 조심스럽다"며 "엔씨를 둘러싼 외부 반응이 냉담하고, 게임은 물론 회사에 비판이 쏟아지며 위기에 빠졌다는 지적이 나온다"며 "사우들의 걱정과 제안을 계속해서 보고, 듣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대표로서 현재 상
최저가 58만5000원. 한때 100만원을 육박하던 엔씨소프트(NC)의 13일 기준 주가다. 엔씨 주가가 60만원선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해 3월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올해 초 최고가를 찍었던 때와는 완전 정반대 상황이다. 급락은 지난달 26일 출시한 블레이드&소울2 출시 이후 흥행 실패 실망감이 이유로 꼽힌다. 80만원대였던 주가는 일주일만에 20% 넘게 급락해 60만원대를 유지했다. 엔씨는 상황을 타개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9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실망한 투자자를 만족시키기엔 역부족한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2’의 전투 시스템과 편의성을 업데이트 했다. 웹젠은 9월 9일 신작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2’의 게임 서버를 열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월드 플리퍼’를 국내와 글로벌에서 정식 출시했다. 9월 8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엔씨 ‘블레이드&소울 2’ 전투 시스템 및 편의성 개선 엔씨소프트(엔씨, NC)는 멀티플랫폼 MMORPG ‘블레이드&소울2(블소2)’의 전투 시스템과 편의성을 업데이트 했다. 엔씨는 ▲전투 중 장비(방어구, 장신구) 교체 ▲보스 몬스터 체력 표기 ▲안전지역
올해 상반기 확률형 아이템 논란과 과금 체계로 인해 이용자 트럭시위 등 진통을 겪은 엔씨소프트(엔씨, NC)가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하반기 반등을 노리고 야심차게 출시한 ‘블레이드&소울2(블소2)’의 흥행 실패가 불가피한 데다가 리니지2M 등 기존 리니지 시리즈의 이용자 이탈이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 엔씨의 해외 사업을 총괄하는 엔씨웨스트의 실적도 악재로 꼽힌다. 업계는 엔씨가 잇따른 악재를 떨쳐내기 위해선 글로벌 신작 ‘리지니W’를 성공시키는 수밖에 없다고 진단한다.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 주가의 폭락하고
게임빌은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한다. 위메이드는 ‘미르4’에서 신규 정령 2종을 선보였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0월 열리는 ‘전략적 팀 전투(TFT): 심판 챔피언십’에 출전할 한국 대표 3명을 선발한다. 9월 1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게임빌 ‘2021 겜프야’ 가을맞이 이벤트 실시게임빌은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한다. 슈퍼스타 트레이너를 확정 영입하는 ‘시원한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이벤트가 9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미션 수행을 통해 ‘상급 홀로그램’, ‘
스마일게이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버추얼 휴먼 ‘한유아’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게임빌은 ‘별이되어라!’의 새로운 세컨드임팩트 영웅 업데이트를 했다. 엔씨소프트는 ‘블소2’의 공식 런칭을 기념한 세 번째 OST ‘기억의 조각’을 공개하고 서비스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8월 27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스마일게이트 버추얼 휴먼 ‘한유아’ 엔터테인먼트계 진출 앞뒀다스마일게이트는 버추얼 휴먼 ‘한유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유아는 스마일게이트가 자체 개발한 가상현실(VR)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마술양품점’에서 모나미몰과 제휴 이벤트를 한다. 넷마블은 ‘마블 퓨처 레볼루션’ 정식 출시에 앞서 8월 24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 엔씨소프트 역시 ‘블레이드&소울2(블소2)’의 사전 다운로드를 8월 24일부터 시작했다. 8월 24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스마일게이트 ‘마술양품점’ 모나미몰 제휴 이벤트 진행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캐주얼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이 모나미몰과 제휴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모나미몰 접속 시 마술양품점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으로
블리자드가 ‘콜 오브 듀티: 뱅가드’를 11월 5일 출시한다. 텐센트게임즈는 ‘백야극광의 여름 테마 이벤트 ‘해신제·여름의 꿈’을 업데이트 했다. 엔씨소프트는 ‘블소2’의 사전 다운로드를 8월 24일부터 시작한다. 8월 20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블리자드 ‘콜 오브 듀티: 뱅가드’ 11월 5일 출시블리자드가 ‘콜 오브 듀티: 뱅가드’를 11월 5일 출시한다. 뱅가드의 게임 플레이 구성은 캠페인,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좀비 협동 모드로 이뤄져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이용자는 유럽 동부와 서부 전선, 태평양, 그리고 북아프
엔씨소프트(엔씨, NC)는 2분기 매출 5385억원, 영업이익 1128억원, 당기순이익 94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46%, 당기순이익은 40% 감소했다.실적 악화는 국내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비롯됐다. 모바일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리니지M’ 매출은 지난해 보다 15% 줄었고, 작년 4분기부터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이장욱 엔씨 IR 실장은 11일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M은 매출이 감소했지만, 트래픽 지표는 결고하다"며 "앞으로도 트래픽 지표를
엔씨소프트(엔씨, NC)의 멀티플랫폼 MMORPG ‘블레이드&소울2(블소2)’에 업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8월 26일 출시 예정인 블소2는 2012년 출시된 블소의 정식 차기작이다. 전작 이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전작과 그 미래를 관통하는 세계 전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엔씨는 블소2에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게임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엔씨는 블소의 정체성과 같은 고유의 전투 감성과 액션을 블소2에서 완성하겠다는 목표다. 이용자는 적의 공격을 눈으로 보고 막거나 피하고, 무공의 연계기를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16주년·카트라이더 서비스 17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2’의 두 번째 OST ‘저 별에 바람 불어’를 공개했다. 8월 6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넥슨 ‘던전앤파이터’ 16주년, ‘카트라이더’ 17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넥슨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의 16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한다. 9월 16일까지 신규 이벤트 ‘창세의 서’를 선보인다. 자신의 진영에 전략적으로 건물을 배치해 액션카드인 권능으로 건물의 효과를 발동해 상대와 맞서는 미니 게임이다. 이와 함께
넥슨은 ‘메이플스토리M’에 블록버스터 스토리 콘텐츠 ‘블랙헤븐’을 추가했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에 ‘썸머 아일랜드 페스티벌’을 업데이트 했다. 엔씨소프트는 ‘블소2’ 첫 번째 OST ‘나 그대의 바람 되어’의 음원을 발매했다. 7월 30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넥슨 ‘메이플스토리M’ 스토리 콘텐츠 ‘블랙헤븐’ 추가넥슨은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블록버스터 스토리 콘텐츠 ‘블랙헤븐’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메이플 연합과 힘을 모아 블랙헤븐의 침공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각종 미션과 미니게임을 수행하게 된다. 액트(Act)
넷마블과 엔씨소프트(엔씨, NC)가 하루 차이로 하반기 신작을 출시한다. 경쟁사의 기대작이 동시에 나오는 경우가 이례적인 만큼 관련업계는 각 사가 신작 흥행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고 내다봤다.넷마블, 마블 IP 활용한 ‘마블 퓨처 레볼루션'으로 선공넷마블은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8월 25일 글로벌 240여개국에 정식 출시한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이다. 세계 1억2000만명의 이용자가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를 제작한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했다. 다차원의 지구가
올해 2030·해외 시장 공략 등 다변화 추구확률형 아이템 고집하면 해외·젊은 유저로부터 외면 받을 수 있어 엔씨소프트가 달라진다. 리니지 지식저작권(IP)에만 올인하던 과거와 달리 올해 다양한 신작을 출시하고 젊은 이용자와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 여기에 콘솔까지 플랫폼을 확장하고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를 통해 수익원을 다양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다만 업계는 신작에 ‘리니지식’ 확률형 아이템을 그대로 도입할 경우 저변 확대에 제한이 따를 수밖에 없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이날 신작 블
엔씨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 사전예약 행사 시작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판타지 MMORPG 블레이드소울2(블소2) 핵심으로 액션과 경공을 꼽았다. 적의 행동을 보고 반응하는 자연스러운 액션은 물론, 기존 무협 게임에선 이동 수단에 불과하던 경공을 전투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재미를 배가시켰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게이머가 그동안 잃고 있던 게임 본연의 재미와 설렘, 이야기와 모험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엔씨소프트는 9일 유튜브에서 신작 MMORPG 블소2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다. 같은 날 오후
엔씨소프트는 MMORPG ‘블레이드&소울 2(블소2)’의 사전예약 행사를 9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서브컬처게임 ‘카운터사이드’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새 주요 스토리 ‘메인스트림 EP.6 징조’를 선보였다.◇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엔씨 ‘블소2’ 사전예약 9일 시작…쇼케이스도 진행엔씨소프트는 MMORPG ‘블레이드&소울 2(블소2)’의 사전예약 행사를 9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블소2’는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 일정을 공개하고,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모든 이용자는 9일부터 블소2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