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핀테크랩은 11월 26일 진행한 룩셈부르크 온라인 밋업 행사(10X Extension in Luxembourg)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룩셈부르크 온라인 밋업은 서울핀테크랩 입주 기업 가운데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 유럽 현지 투자자 및 금융 관계자 등과 비즈니스 매칭을 주관해주는 행사다. 룩셈부르크는 아마존, 페이팔 등 다국적 기업의 유럽 본사가 있는 곳으로, ‘핀테크 성지’이자 ‘EU 사업 여권 발급 국가’로 불리며 금융과 핀테크 기업의 유럽 진출 시작점으로 평가받는다.이날 행사에 함께한 비씨랩스(BC Labs
룩셈부르크 투자자 및 금융 관련 전문가 대상 온라인 밋업 행사 진행서울특별시가 금융중심지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서울핀테크랩은 11월 26일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과 유럽 현지 투자자, 금융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 IR 및 네트워킹을 위한 온라인 밋업 행사(10X Extesion in Luxembourg)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핀테크랩 입주 기업 가운데 유럽 진출 계획이 있는 기업이 대상이다. 룩셈부르크 현지 투자자와 핀테크 기업 및 금융 관련 산업 전문가 등의 비즈니스 매칭이 목적이다.룩셈부르크는 세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상당수 국내 스타트업이 위기 상황에 놓였다. 투자에 차질이 빚어져 자금난을 겪거나 해외 사업 난항으로 어려움에 처했기 때문이다. 사업 중단을 한 사례도 등장한다. 한국에서 성공 사례를 만든 뒤 해외에 진출하는 과거 공식이 깨지면서 세계 시장을 처음부터 노린 초기 단계 스타트업은 울상이다. 시간과 자금을 들여 해외 IR 자료 등을 준비했더니 코로나19로 해외 네트워킹에 문제가 생기기 일쑤다. 자연스럽게 투자유치도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 해외 진출을 지원해 줄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를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