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이 기후 변화에 맞설 우군 역할을 맡았다. 재난 예측 정확도를 높여 피해를 줄인다. 미국 경제지 포춘은 10일(현지시각)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AI를 적극 활용하는 기업이 늘었다고 보도했다. 세계는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2018년 미국 캘리포니아는 산불과 강풍으로 서울시 면적의 3분의 2가 불에 탔다. 태풍과 토네이도 강도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자연재해 규모가 과거보다 커지고 예측이 어려워진 셈이다.기업은 재해 예측을 위해 기술력을 높였다. 콤푸타 이머징 비즈니스 솔루션(Comp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