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 전문 기업 티맥스오에스가 글로벌 가상화 기술 기업 시트릭스와 함께 DaaS(서비스형 데스크탑) 시장을 공략한다.티맥스오에스는 시트릭스와 개방형OS 기반의 DaaS 환경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티맥스오에스의 화상회의 솔루션 ‘하이퍼미팅’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양사는 정부의 개방형OS 도입 추진 사업에 따라 티맥스오에스의 PC용 운영체제 ‘티맥스오에스’와 시트릭스의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VDI) ‘시트릭스 버츄얼 앱스 앤 데스크탑’을 함께 제공하기 위한 호환성 검증을 완료했
VM웨어(ware)와 시트릭스 임원을 거친 인물이 컴볼트 아태지역 총괄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데이터 보호・정보 관리 기업 컴볼트는 아시아태평양・일본(APJ) 총괄 대표로 캘럼 이드 본사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미주지역 세일즈 부사장과 글로벌 채널 전략 총괄 책임자도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캘럼 이드 컴볼트 부사장 겸 APJ 총괄 대표는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 시장과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인물이다. 업계에서 검증된 탁월한 영업 역량과 비즈니스 개발 경력을 바탕으로 APJ 지역의 비즈니스
1인 1로봇 시대를 앞당기고자 유아이패스코리아가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세미나를 연다.RPA 기업 유아이패스코리아(UiPath Korea)는 11월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유아이패스코리아 RPA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유아이패스는 이번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결합한 차세대 RPA 기술을 소개한다. 자사의 새로운 ‘엔드-투-엔드 오토메이션 플랫폼’도 선보인다. 1인 1로봇 비전 실현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롯데 이커머스와 KEB하나은행은 연사로 참여해 RPA 경험과 확산사례를 공유한다. 네이버와 투비소프트, 시트
[IT조선 노동균] 시트릭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에서 모바일 트래픽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 플랫폼 ‘넷스케일러(NetScaler) T1000’ 시리즈를 발표했다.이번 신제품은 모바일 영상 및 콘텐츠 증가에 따라 이를 서비스하기 위한 플랫폼을 필요로 하는 시장의 요구에 맞춘 제품으로, 바이트모바일(ByteMobile)의 최적화 기술을 통합시킨 점이 특징이다.넷스케일러 T1000 시리즈는 가입자 인식 스티어링(Subscriber
[IT조선 유진상] 국내 기업의 약 60%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화 및 네트워킹 기술 기업인 시트릭스는 한국IDG와 공동으로 ‘국내 클라우드 사용 현황과 도입효과, 스마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과 아닌 기업의 비율은 6:4로, 기존 IT 인프라와 혼재해서 사용한다는 답변이 27.6%로 가장 많았다. 클라우드를 일부라도 사용하고 있는 기업은 60%로 이들이 클라우드를 통해 가장 효과를 본 것은 효율적인 협업,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 그리고
[IT조선 유진상] 시트릭스코리아가 오는 10일 ‘망분리 및 스마트워크 시스템 구축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공공산업, 금융기업, 일반기업 대상으로 나눠 진행되며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과 중구 더 플라자 호텔 두 곳에서 열린다. 시트릭스는 이번 세미나에서 망분리 솔루션을 통한 효과적 데이터 보호 및 모빌리티 강화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또 가상화와 클라우드 솔루션을 활용해 망분리 시스템을 구축한 실제 사례들을 소개하고 이에 적용된 최신 기술들에 대해 발표한다. 이날 정부/공공산업 부문에서는 aT(한
[IT조선 유진상] 시트릭스가 소프트웨어 정의 워크플레이스(Software Defined Workplace) 개념을 앞세우고 ‘워크스페이스 딜리버리 컨트롤러’ 비전을 발표했다. 시트릭스는 소프트웨어 정의 워크플레이스라는 새로운 개념을 전면에 내세웠다. 소프트웨어 정의 워크플레이스란 장소, 시간, 디바이스 등에 얽매이지 않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업무환경으로써 어떤 기기나 툴, 어느 장소나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원하는 대로 일하는 방식이며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 경험, 보안, 유연성을 모두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시트릭스 측은 이를
[IT조선 유진상] 시트릭스가 다양한 온디맨드 형태로 IT 도구 및 서비스를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는 모바일 워크 플랫폼 ‘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 클라우드(Citrix Workspace Cloud)’를 18일 발표했다.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 클라우드는 고객들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 환경을 활용해 빠르고 간편하게 최신 디바이스, 앱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 클라우드는 네트워크의 종류, 디바이스의 종류에 상관없이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웹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IT조선 유진상] 시트릭스가 자사의 젠모바일(XenMobile) 솔루션을 구글의 기업용 앱스토어인 ‘안드로이드 포 워크(Android for Work)’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시트릭스 EMM(Enterprise Mobility Management, 기업용 모빌리티 운영) 솔루션인 젠모바일은 데이터 보안을 유지하면서도 유연하게 시스템 환경을 운영할 수 있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 시트릭스와 구글은 그동안 크롬용 가상 애플리케이션 및 데스크톱 딜리버리 기술 개발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태블릿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E
[IT조선 유진상] 시트릭스가 오픈소스 젠(Xen) 프로젝트 하이퍼바이저에 기반한 기업용 상용 서버 가상화 플랫폼, ‘젠서버 6.5(XenServer 6.5)’ 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젠서버 6.5는 최신 하드웨어 및 OS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는 풀 64비트 커널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엔터프라이즈급 네트워킹, 스토리지, 워크로드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64비트 커널 아키텍처는 사무실과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기존 및 신규 워크로드 전송을 위한 가상화 플랫폼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네트워킹과
[IT조선 유진상] 시트릭스가 워크로드 중심의 스토리지 가상화 기술 기업인 ‘샌볼릭(Sanbolic)’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샌볼릭 테크놀로지는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고객들이 SSD나 플래시, NAS/SAN, 서버 혹은 클라우드 상의 하드드라이브 등 모든 종류의 미디어에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특화된 워크로드 전송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게이르 람레스 시트릭스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전략 책임자(CSO)는 “이번 인수를 통해 솔루션 배포 및 관리 전체 비용의 절감이 기대된다”며 “샌볼
[IT조선 유진상] 시트릭스가 고객이 가상화, 클라우드 기술과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트릭스 고객 체험 센터(Customer Experience Center, 이하 CEC)’를 세계 최초로 한국지사에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시트릭스는 전세계적으로 전략적 시장에 임원진을 대상으로 한 브리핑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지난해 7월 솔루션 브리핑 센터를 오픈하여 운영해왔으나 오픈 이래, 망분리와 관련된 매니저 브리핑 요청 등 한국시장에 특화된 매니저 대상의 데모 요청이 끊이지 않아 이와 같은 요청사항에 부응하기
[IT조선 유진상] 시트릭스가 구글과 협력해 ‘크롬용 리시버’를 선보인다. 시트릭스는 크롬북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업계 최고 수준의 엔드 유저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크롬을 위한 시트릭스 리시버(Citrix Receiver for Chrome)’를 선보인다고 15일 발표했다. HTML5용 시트릭스 리시버와 같은 HTML5기반 솔루션으로, 크롬OS 상에서 동작하며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나 설치 없이 가상 앱과 데스크톱에 브라우저 기반 액세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크롬북에서 사용 가능한 다른 기능들과 즉각적으로 통합해 사용
[IT조선 유진상] 시트릭스가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인 시트릭스 젠앱(XenApp)과 시트릭스 젠데스크탑(Citrix XenDesktop)의 최신 버전을 4일 발표했다. 새롭게 발표된 젠앱·젠데스크탑 7.6은 기기와 장소에 상관없이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통해 기업들이 스토리지 성능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다. 이번 제품은 기존의 구축환경과 충돌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보안이 대폭
[IT조선 박상훈] 가상화와 네트워킹 업체인 시트릭스가 리눅스 VDA(Linux Virtual Delivery Agent)를 출시 전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시트릭스의 리눅스 VDA를 이용하면 IT 부서원이 데이터 센터에서 호스티드 된 서버나 데스크탑에서 간편하게 가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단일 설정(configuration)과 모니터링 콘솔을 통해 리눅스 앱과 윈도우 앱을 하나의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어 더 간편하게 가상 앱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시트릭스 젠 앱과 젠 데스크탑 모두
[IT조선 유진상] 시트릭스는 자사의 통신사급 ADC(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 넷스케일러(NetScaler) 구독형 서비스 가입자가 1억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시트릭스 측은 1억명 돌파에 대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데이터 및 영상 트래픽에 대한 요구를 ADC제품이 성공적으로 처리하고 있고, NFV(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네트워크 기능 가상화)로의 효과적인 전환을 보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클라우스 외스터만 시트릭스 클라우드 네트워킹 그룹 총괄 부사장은 “모바일 사업자들
[IT조선 유진상 기자] 시트릭스코리아가 모바일 시장을 겨냥해 모바일 워크스페이션 솔루션 ‘시트릭스 워크 스페이스 스위트(CSW)’를 10일 선보였다. 이를 통해 가상화와 모빌리티, 네트워킹, 클라우드 등 다양한 기업의 모바일 업무환경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CSW는 앱과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모바일 생산성 앱, WAN 최적화, 액세스 게이트웨이 등을 통합한 솔루션으로, 사용자별로 여러 대의 기기를 지원한다. 또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서비스에 즉각 접근할 수 있어, IT 부서에서는 최종 사용자의 컴퓨팅 환경 관리와 보안을 한번
[IT조선 유진상 기자] 뉴타닉스가 시트릭스 젠데스크톱(Citrix XenDesktop)과 MS 하이퍼-V(Microsoft Hyper-V), 자사의 버추얼 컴퓨팅 플랫폼(Nutanix Virtual Computing Platform)을 이용해 자사의 레퍼런스 아키텍처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뉴타닉스의 레퍼런스 아키텍처는 VDI 프로젝트를 파일럿 단계에서 전체 구축 환경으로 확대해 나가는 데에 이상적인 접근법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기존 VDI 프로젝트는 부정확한 사이징, 예상치 못한 스토리지 병목
[IT조선 유진상 기자] 시트릭스가 시장조사 기관인 가트너(Gartner)의 2014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매니지먼트(EMM)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트릭스 젠모바일(Citrix XenMobile) 솔루션은 MDM, MAM, 모바일 컨텐츠 관리, 온프레미스 혹은 클라우드 상의 엔터프라이즈용 생산성 앱을 제공하는 포괄적인 EMM 솔루션으로 평가 받았다.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리더’ 선정은 EMM 시장에서 높은 제품 매출과 고객 점유율, 수년 간의 증명된 고객 사례, 채널 및 기타 기술 기업들과의 확장된
[IT조선 유진상 기자] 시트릭스가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EMM) 솔루션인 ‘시트릭스 젠모바일(Citrix XenMobile) 9.0’ 버전을 출시하고 모바일용 생산성 앱 웍스노트(WorxNotes), 웍스에디트(WorxEdit), 웍스데스크탑(WorxDesktop)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젠모바일 9.0은 사용자 경험 강화, 플랫폼 보안 및 지원 확대, 비즈니스 확장성 및 속도 가속화를 위한 관리 통합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워크플로우 주도형 모바일 생산성 앱은 끊김없이 협업하도록 지원하는 지능형 통합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