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세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기술을 직접 개발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각자의 영역에서 필요한 만큼의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세상이 되었다. 학생은 미래의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서 그리고 이미 직업을 가진 사람은 각자 직업의 미래를 예상하기 위해서 세상을 바꾸는 기술에 대해서 이해해야만 한다. IT조선은 [이학무의 테크리딩]을 통해서 기술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 다지기와 이를 기반으로 필수적인 기술 이해 방법을 제공한다. 2021년이 저물어간다. 올해도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드라마 ‘
미래에셋증권이 증권사 직원의 삶을 녹인 자체 제작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를 12월 17일 공개했다. MZ세대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증권사의 유튜브 구독자 수 확보 경쟁이 치열해진 데 따른 현상으로 분석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이달 1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웹 드라마 ‘미래의 회사’ 1편을 공개했다. 미래의 회사는 애널리스트를 꿈꾸는 리서치어시스턴트(RA. Research Assistant) 이야기를 담았다. 총 5부작으로 구성됐다.미래에셋증권이 웹드라마를 자체 제작해 올린 것은 콘텐츠 질과 양을
LG전자는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하는 '2021 한국IR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LG전자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IR 활동으로 주주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투자 기반을 확보하는 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LG전자는 2020년에는 우수상을 받는 등 최근 3년 연속으로 이 대회에서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LG전자 주요 경영진은 정기적으로 애널리스트들과 만나 시장과 소통한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양한 비대면 방식을 활용해 기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려왔다.2020년 말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합작법인 설립
박정호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 겸 SK하이닉스 부사장이 11월 정식 출범하는 SKT신설투자(가칭)를 이끈다. 반도체와 정보통신기술(ICT) 투자 전문 회사로서 적극적인 인수합병(M&A)과 투자에 나서 현 기준 26조원 규모의 순자산가치를 2025년 75조원 규모로 키운다.박정호 CEO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CEO 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사업 계획을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자사 이사회서 결의한 SK텔레콤(존속회사)과 SKT신설투자(신설투자)의 인적분할 계획과 관련해 향후
‘앞으로 10년 세상을 바꿀 거대한 변화 7가지’ 이 책은 코로나19 바이러스팬데믹이 세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저자는 앞으로의 세계가 구조적으로 장기침체에 빠지고, 디지털 대전환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문제는 변화한 세계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다. 구조적 장기침체는 소득이 감소하고 성장 동력이 소실되는 사회다. 양극화가 일상화된 시대다. 사물간 디지털 연결이 일상화되면서 네트워킹이 삶의 필수 요건이 된 시대다. 저자는 팬데믹 이후의 변화상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미래를 제시한다. 개인이 급격한 변화의 흐름에서 불안을 잠
이통3사의 2020년 4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향상하지만 업계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금융투자 업계 등에 따르면 이통3사 실적이 당초 업계 컨센서스(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SK텔레콤 2020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을 2310억원으로 예측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42.1% 증가한 금액이지만, 전분기 대비 36.1%줄어든 액수다. 김 연구원은 KT 연결 영업이익은 1544억원으로 2019년보다 4.2% 소폭 오르지만, 전분기 대비 47.2% 감소하고, LG
애플의 차기작이 될 아이폰13이 내년 9월에 공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아이폰12가 늦게 출시됐지만, 내년엔 다시 공개 일정이 예년처럼 9월에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이다. IT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12일(현지시각) 유명 애플 분석가인 밍치궈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13 시리즈가 내년 9월에 출시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나인투파이브맥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이 애플 본사와 생산 공장에 영향을 미쳐 아이폰12 시리즈 전 모델이 한 번에 출시
2021년도에는 애플의 아이폰SE 3세대 제품을 만나보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보급형 아이폰 출시를 기대하는 소비자의 애가 탄다. 애플 전문가인 밍치궈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11일(현지시각) 새로운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내년도 상반기에 아이폰SE 3세대를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아이폰SE는 애플이 선보이는 보급형 아이폰 모델이다. 기존 아이폰 시리즈보다 가격은 낮으면서 주요 성능은 갖춰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아이폰SE 1세대는 2016년 4월, 아이폰SE 2세대는 올해
올 가을 애플이 차세대 스마트폰을 공개할 전망인 가운데 가장 저렴한 모델은 600~700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0일 테크웹에 따르면 시장조사 업체와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이 최초의 5G 스마트폰을 올 가을 출시할 전망이다. 새로운 아이폰은 13.72cm(5.4인치)와 2개의 15.49cm(6.1인치), 17.02cm(6.7인치) 등 총 4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모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면을 갖추고 있다. 외신은 이 중 가장 가격이 저렴한 가격은 600~700달러로 예상했다. 물론 저장 공간에 따
애플의 매출 하락과 서비스사업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9일(현지시각) 증권사 애널리스트 전망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 교체주기가 4년쯤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자산운영사 얼라이언스 번스타인(AB) 애널리스트 토니 사콘나기(Toni Sacconaghi)는 전망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 사용자의 단말 교체주기가 장기화되고 있으며, 2019년에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아이폰 중 16%만이 신기종으로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새로 등장할 아이폰은 사용자가 4년쯤 사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 부진을 겪는 애플의 인기가 월가에서 바닥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7일(현지시각) CNBC는 금융정보업체 팩트셋(FactSet)의 조사를 인용해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애플 주식 구매율이 49%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는 2005년 이후 1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월가의 애플 주식 구매율은 2010~2012년 90%를 웃돌았다. 현재는 당시의 절반 수준인 셈이다. 애플 주식 구매율은 2018년 8월까지만 해도 64%였다. 하지만 4분기 실적 악화 우려가 나오며 주가 전망치가 하향 조정됐고, 실제 주가도 폭락했다. 애플은 2일
[IT조선 김형원 기자] ‘애플 분석가’로 유명한 밍치쿼 KGI증권 애널리스트가 차세대 아이패드에 대한 새로운 리포트를 게재했다. 밍치쿼는 리포트를 통해 애플이 조만간 내 놓을 차세대 아이패드에는 ‘A8 프로세서’와 지문 인증 기능인 ‘터치ID’, 그리고 800만 화소급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은 현재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같은 프로세서와 부품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일원화 된 스펙을 통해 개발자들이 더 쉽게 앱을 개발하는 환경을 제공해 줌과 동시에 제조원가를 낮추고 생산대수를 늘리는데 도움을 준다. 차세대 아이패드 출
삼성전자의 TV 및 생활가전 분야 미래 전략이 공개됐다.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겸 CE부문장은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데이 2013'에 발표자료 나서 TV 및 생활가전 분야 관련 자사의 미래 전략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윤 사장은 "글로벌 TV 시장 규모가 2014년부터 1000억 달러 이상으로 커지며 지속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시장의 주축은 UHD TV와 프리미엄 TV가 될 것"이라며 "선진 시장 뿐만 아니라 성장 시장에서도 시장 창출의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06년 이후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전자 미래 전략이 소개됐다.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겸 IM부문장은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데이 2013' 행사에서 연사로 나와 삼성전자 휴대폰 사업 성과를 설명하고 삼성전자가 주도해 가고 있는 세계 이동통신업계의 트렌드와 삼성 휴대폰 사업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신 사장은 "삼성전자가 1989년 휴대폰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속 성장해 온 결과 2011년 스마트폰 1위, 2012년 휴대폰 1위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으며, 특히 올해 전략 제품인 갤럭시S,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내외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삼성 애널리스트데이 2013'에서 지난 2009년 발표한 '비전 2020'의 달성 가능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발표하고 있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출처-삼성전자) 권 부회장은 "기존 인포테인먼트 중심의 사업 구조를 헬스케어, 편의·안락, 환경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비즈니스로 확대하고 소프트웨어와 솔루션 역량 강화로 '비전 2020'을 달성할 것"이라며 "2009년 '비전2020'을 발표하며 2020년에 매출 4000억 달러를 기록하겠다고 목표를 세웠고
삼성전자가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외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4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삼성 애널리스트데이 2013'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오현 부회장,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 이상훈 사장 등 주요 경영진 7명이 참석했고, 이들은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의 중장기 전략과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애널리스트데이를 개최하는 것은 2005년 이후 8년 만으로, 글로벌 경영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삼성전자는 2005년 당시와 비교시 매출·이익 측면에서 큰 변화와 성장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는 글로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 CFO(Chief Financial Officer, 최고재무책임자) 정호영 부사장이 세계적인 유력 금융전문지인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선정한 테크(Tech)/하드웨어 산업 부문 '2013년 아시아 최고 CFO(2013 Asia Best CFO)’ 1위에 올랐다. 지난 67년 설립된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매년 전세계 주요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전자 투표를 실시해 각 산업 분야별, 지역별 주요 상
“‘아이패드 5’는 기존 제품보다 15% 슬림해지고 무게도 25% 가벼워진다. 또 오는 8~9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Ming-chi Kuo KGI증권 애널리스트가 밝힌 내용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애플 제품에 대해 정확한 소식을 전하는 인물로 외신들로부터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4세대 아이패드는 두께 9.4mm에 무게는 652g이다. Kuo에 따르면 5세대 아이패드는 7.99mm 두께에 489g의 무게를 갖는다. 아이패드 미니의 두께는 7.2mm에 무게가 308g이기 때문에 아이패드 미니 정도로 휴대가 간편해지는 셈
부품업계 `호재', 삼성전자ㆍLG전자엔 `악재' 될 수도 애플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당장은 국내 부품공급 업체에 호재가 될 전망이지만 애플과 경쟁 관계에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애플의 실적이 글로벌 전기전자(IT) 수요의 호조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국내 부품 업체에는 긍정적이지만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력 제품이 겹치는 경우에는 애플의 성장세가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IT업종은 애플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1% 넘는 상
어제 닌텐도가 기습적으로 단행한 닌텐도3DS 가격인하에 대해 해외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이 나왔다. DFC인텔리전스의 David Core는 “닌텐도가 큰 폭으로 가격을 인하한 이유는 자신들이 점령하고 있는 휴대게임기 점유율과 시장에서의 지위를 지키기 위함이다. 대단히 적극적이면서도 방위적인 수단을 이용했다. 닌텐도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비타(PS Vita)를 강하게 의식하고 있는 듯 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로버트W Baird의 애널리스트인 콜린 세바스찬은 “닌텐도3DS 가격인하로 소니의 PS Vita가 가격인하 압박을 받을지는 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