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의 이름을 비밀번호로 사용하는 것이 해킹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공영방송 BBC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해커의 표적이 됨에도 불구하고 수백만 영국인이 애완동물의 이름을 온라인 암호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BBC는 국가사이버보안센터(NCSC)의 연구 결과의 따르면 영국 전체 인구의 15%가 비밀번호로 반려동물의 이름을 사용한다고 보도했다. 14%는 비밀번호로 가족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의 사람들은 여전히 ‘password’ 그 자체를 비밀번호로 활용하고 있어 해킹 등으로부터 위험에 노출됐다
IT조선 정도일PD doil@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유투브는 귀여운 동물의 천국이기도 하다. 최근 올라온 이 영상은 PC나 노트북에 열중하는 주인을 졸라 쓰다듬어 달라는 고양이가 주인공. 마치 사람이 간곡히 부탁을 하듯 오른발로 주인의 팔을 콕콕 건드리는 이 고양이는 영화 슈렉에 나오는 장화신은 고양이를 연상케 한다. 올라온지 하루만에 일약 유투브의 완소 고양이로 불리우며 조회수 60만을 육박하게 만든 이 고양이. 얼마나 귀여운지 감상해보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가 신규 애완동물 2종을 블리자드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지난달 30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판매되는 애완동물은 꼬마 라그나로스와 아기 달빛야수로 현재 블리자드 스토어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꼬마 캘투, 판다렌 수도승, 꼬마 해체자에 이은 인 게임(in-game) 애완 동물이다. 게이머는 구매한 애완동물을 한국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계정 하나에 등록할 수 있으며 애완동물을 등록한 게임 계정에 있는 모든 캐릭터와 추후에
G마켓(www.gmarket.co.kr)이 업계 최초로 애완동물을 모델로 한 ‘애완샵’을 11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타샵의 모델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1박2일’을 통해 연예인 못지 않은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애완견 ‘상근이’다.G마켓 스타샵은 현재 김동완, 오윤아 등 약 30명 정도의 스타들이 참여하고 있으나, 애완동물이 스타샵 모델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완샵에서는 애견간식, 사료, 샴푸 등 6000여개의 애완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용용품, 위생용품, 사료 등 제품 카테고리별로 베스트 상품을 소개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