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디스플레이는 에이수스 노트북의 상징이 됐다. 키보드가 있어야 할 공간에 자리 잡은 서브 디스플레이는 에이수스의 계속되는 도전을 보여주는 듯 하다. 물론 여전히 그 디스플레이가 있어야 하는 이유를 찾고 있는 이들도 있지만 말이다.이번 에이수스 ‘젠북 프로 14 듀오 OLED’가 고성능의 노트북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고성능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살짝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당신이 뭘 좋아할지 몰라 좋은 건 다 넣은’ 노트북이라는 표현을 쓰면 어떨까 한다. 스크린패드 플러스노트북 화면을 열자마자 보조 디스플레
데일리 노트북이라고 게임과 영상 편집을 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다만 못할 뿐이다. 성능이 받쳐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고사양의 CPU와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면 가동 시 심한 발열을 해결하기 위해 쿨링 시스템까지 장착해야 한다. 무게는 거뜬히 2kg이 넘을 수밖에 없고, 더이상 휴대하고 다니는 데일리 노트북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없게 된다.에이수스의 비보북 프로 14X OLED(N7401Z)는 인텔 12세대 i9-12900H에 엔비디아 RTX 3050Ti 그래픽카드를 장착했다. 하지만 무게는 불과 1.68kg으로 ‘데일리
에이수스가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엑스퍼트북(ExpertBook) B9’과 ‘엑스퍼트북 B7 플립'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엑스퍼트북 B9은 14.9mm의 얇은 두께와 880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14인치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미국 국방성 군사 규격인 밀스펙(MIL-STD-810H) 인증을 받아 강력한 내구성을 갖췄다.엑스퍼트북 B9은 최대 16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했고, 44분에 최대 60%까지 충전되는 고속 충전을 지원해 외부에서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메인 프로세서로는 최대 12세대 인텔 코어 vPro
에이수스(ASUS)가 최신 인텔 및 AMD 프로세서를 탑재한 다양한 라인업의 고성능 컨슈머 노트북을 출시했다.오늘 출시된 노트북은 ▲젠북 프로 시리즈 4종 ▲프로아트 스튜디오북 2종 ▲비보북 시리즈 4종으로 구성됐다.신제품 랩탑에는 최대 12세대 인텔 코어 i9-12900H 또는 최대 AMD 라이젠 6000 시리즈 프로세서가 탑재돼 고사양 게임, 크리에이터, 컨텐츠 제작, 스트리밍, 화상 채팅 등 향상된 멀티태스킹 성능을 제공하고 모든 작업을 보다 손쉽게 처리한다.젠북 프로 14 듀오 OLED는 크리에이터에게 최적화된 듀얼 스크린
‘소비에 진심’인 사람들이 늘면서 가성비 기준도 더 깐깐해졌다. 과거의 가성비 기준이 저렴한 가격에 그런대로 쓸 만한 제품이었다면 지금은 가격은 적당하면서 웬만한 작업 및 게임, 편집 등의 작업을 하는 데 꽤 좋은 성능을 내는 제품이 됐다.노트북에서는 그러한 성향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무엇보다 12세대 인텔 코어 CPU의 성능 향상이 큰 역할을 했다. 특히 CPU 프로세서에 통합돼 있는 내장 그래픽의 성능이 보급형 모바일 그래픽카드(엔비디아 지포스 MX350) 수준으로 상승했다. 달리 말하면 외장 그래픽이 없는 업무용 노트북에서도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부동의 1, 2위는 삼성전자와 LG전자다. 넘사벽에 가까운 브랜드 신뢰도와 촘촘한 AS망 덕분에 그간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시장 지배자 역할을 해왔다. 동급 외산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거나 말거나 ‘믿고 쓰는 삼성, LG’라는 세뇌에 가까운 인식을 무너뜨리기는 쉽지 않았다, 적어도 지금까지는.최근 시장조사기관 IDC 코리아 커머셜 노트북 부문 시장점유율에서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철옹성처럼 매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던 삼성전자가 에이수스에 1위 자리를 내 준 것이다. 물론 에이수스가 경상남도교육청과
투인원(2in1) 노트북은 휴대성과 스타일에 강점을 둔 노트북 제품군이다. 작고 가벼우면서 사용하기 편하게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바꿔 말하면 최고 사양의 CPU와 외장 그래픽카드를 탑재하는 게이밍 노트북과는 정반대 위치에 놓여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적어도 이제까지는 그렇게 인식돼 왔다.에이수스 ROG 플로우 Z13(이하 플로우 Z13)은 그런 인식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난 제품이다. 최대 12세대 인텔 코어 i9-12900H를 탑재했고,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 Ti 그래픽카드를 장착했다. 작고 가벼운 2in1 노트북이지
에이수스가 국내 커머셜 노트북 시장 1위를 탈환했다. 에이수스는 30일, 시장조사기관 IDC 코리아가 발표한 올해 1분기 국내 PC 시장 조사 자료를 인용해 국내 커머셜 노트북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IDC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커머셜 노트북 시장에서 에이수스는 18만6449대를 판매했다. 시장 점유율은 31.6%다. 에이수스코리아 측에 따르면 외산 브랜드가 국내 커머셜 노트북 시장에서 분기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건 처음이다. 2위는 삼성전자로 16만7566대를 판매했다. 3위 LG전자는 10만2917대
게임과 장난감은 더이상 아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구매력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한 고성능, 고퀄리티, 고가의 제품이 쏟아진다.에이수스의 2022 ROG 제피러스 듀오 16(이하 제피러스 듀오 16)도 마찬가지다. 사양에 따라 가격은 439만9000원에서 559만9000원이다. 이 가격은 고성능의 또다른 소개말이기도 하다. 프로세스는 AMD의 최고 사양인 라이젠 9 6980HX 3.3GHz를, 그래픽은 엔비디아 지포스 3080Ti를 적용했다. 게임에 최적화된 스펙을 채택했다고 볼 수 있다.뿐만아니라 노트북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서브
에이수스가 인텔 및 AMD의 최신 CPU와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 11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노트북은 최신 인텔 12세대 CPU 또는 AMD 라이젠 9 6900HS/HX와 엔비디아 지포스 3080 Ti 및 AMD 라데온 RX 6800S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노트북 11종은 ▲ROG 스트릭스 스카 17 스페셜 에디션 ▲ROG 플로우 X16 ▲ROG 플로우 X13 ▲ROG 플로우 Z13 ▲ROG 제피러스 듀오 16 ▲ROG 스트릭스 G17/15 ▲ROG 스트릭스 스카 17 ▲ROG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수식을 붙인 노트북은 많다. 그러나 게이밍에 진심인 노트북은 드물다. CPU, GPU 사양은 물론이고 디스플레이 성능, 발열 관리 기능, 심지어 키보드까지 게이밍 환경에만 몰두한 그런 노트북을 말한다.물론 "왜 굳이 게임을 하는데 화면도 작고, 키보드도 불편하고, 성능도 제대로 안 나오는 노트북을 사용하느냐?"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다. 그러나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 된 노트북을 접해본다면, 판단하기보다 그 진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CPU·GPU·RAM 모두 최고 사양에이수스 2022 ROG 제피러스 듀오
에이수스가 고성능의 ROG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 2종을 공개했다.이번 신제품 2종은 ▲ROG 스트릭스 스카 17 스페셜 에디션 ▲ROG 플로우 X16 모델 등이다. 이들 제품은 26일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ROG 스트릭스 스카 17 스페셜 에디션은 최신 12세대 인텔 코어 i9 12950HX CPU와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Ti GPU를 탑재한 고성능의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이다.디스플레이는 360Hz 주사율의 FHD 해상도와 240Hz 주사율의 QHD 해상도 두 가지의 옵션을 제공한다. 국내에는 240Hz 주
에이수스가 인텔 12세대 CPU를 탑재한 게이밍 및 컨슈머 노트북 5종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 5종은 ▲게이밍 노트북 ‘TUF Dash F15’ ▲젠북 3종(14X OLED, 14X 플립 OLED, 14 OLED) ▲비보북 ‘S 16 X OLED’ 등이다.TUF Dash 15는 최신 인텔 12세대 코어 i7-12650H CPU 및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GPU를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두께는 19.9mm이며, 미국 국방성 군사 규격인 밀스펙(MIL-STD-810H) 인증을 받았다. 배터리는 76와트시(WHr)의 용
글로벌 PC브랜드 에이수스가 최신 CPU 및 강력한 성능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고성능 컨수머 노트북을 대거 선보였다.이번에 공개한 모델은 최신 인텔 12세대 또는 AMD 라이젠 9 시리즈 CPU,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Ti 그래픽카드를 탑재했으며, 비디오 편집 및 음악 제작, 그래픽 렌더링 등과 같은 전문가 수준의 작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노트북 라인업은 ▲젠북 프로 시리즈(젠북 프로 16X OLED, 젠북 프로 14 듀오 OLED, 젠북 프로 17, 젠북 프로 15 플립 OLED) ▲젠북 S 시리즈(젠북 S 13 플립/
글로벌 PC 브랜드 에이수스가 최신 인텔 12세대 및 AMD 라이젠 5000시리즈 CPU를 탑재한 고성능 컨슈머 노트북 6종을 대거 선보인다.이번 출시하는 컨슈머 노트북 6종은 ▲젠북(Zenbook) 14X OLED 스페셜에디션(Space Edition) ▲젠북 14 ▲젠북 프로 듀오 15 OLED 등 젠북 라인업 3종 ▲비보북(Vivobook) S 14 ▲비보북 S 16X ▲비보북 16X 등 비보북 라인업 3종으로 구성됐다.특히 젠북 14X OLED 스페셜에디션과 젠북 프로 듀오 15 OLED에는 최신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에이수스가 이동성과 고성능을 겸비한 비즈니스 노트북 라인업 ‘익스퍼트북(ExpertBook)’ 시리즈의 신제품 2종(익스퍼트북 B3, B7)을 출시한다.에이수스 익스퍼트북 시리즈는 고성능과 휴대성, 편의성을 겸비해 직장인과 프리랜서 등에게 최적화된 비즈니스 노트북 제품군이다. AI 노이즈 캔슬링 기술, 고화질 웹캠, 넘버 패드 등을 탑재해 재택근무 및 외부근무 시에도 쾌적한 업무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익스퍼트북 B7은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 및 우수한 휴대성을 고루 갖춘 제품이다. 약 1.4kg의 무게에 화면이 3
에이수스가 최신 인텔 12세대 CPU를 탑재한 포터블 게이밍 노트북 ‘TUF 대시(Dash) F15’ 2022년형 모델을 출시한다.신형 TUF 대시 F15는 인텔의 최신 12세대 코어 i7-12650H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시리즈 GPU를 지원하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4800㎒ DDR5 메모리를 채택해 게임, 스트리밍 등의 작업을 빠른 속도로 수행하며, GPU 성능을 최대로 끌어내 평소 대비 최대 10% 향상하는 전용 MUX 스위치를 제공, 최적화된 게이밍 성능을 제공한다.15.6인치 디스플레이는 최고 WQHD
게이밍 노트북 시장은 고사양·고성능이라는 공통분모를 두고 디자인적으로 크게 두 가지 트렌드로 나뉘어 있다. 한 축은 초기 게이밍 노트북의 트렌드를 이어받아 감성과 개성이 철철 넘치는 화려하고 멋진 디자인을 채택한 제품들이고, 다른 축은 비즈니스 노트북처럼 단정하고 세련된 멋을 추구하는 제품들이다. 물론, 이는 어느 쪽이 딱히 더 뛰어나다는 의미는 아니다. 단지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하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른 것이다.일찌감치 ‘ROG(Republic Of Gamers)’ 브랜드로 게이밍 PC 시대장을 이끌어온 에이수스의 최신 게이밍 노
에이수스가 독특한 콘셉트의 투인원(2in1) 디태처블 게이밍 노트북 ‘ROG 플로우 Z13’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에이수스 ROG 플로우 Z13은 사용 환경에 따라 노트북과 태블릿PC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투인원 폼팩터를 채택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태블릿 형태의 본체는 13.4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 약 1.1㎏의 가벼운 무게와 12㎜의 얇은 두께로 휴대성을 높였다.특히 탈부착 가능한 풀 사이즈 키보드를 이용해 일반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 옵션인 ‘XG 모바일 외장 그래픽’을 연결하면 고사양 게임까지 쾌적하게 실
에이수스가 경상남도교육청에 총 28만대 규모의 교육용 스마트단말기 3종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양한 교육용 디바이스 라인업을 바탕으로 국내 교육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에이수스가 이번에 경상남도교육청에 공급하는 교육용 스마트단말기는 ▲교육용 노트북 BR1100FKA(26만대) ▲익스퍼트북(ExpertBook) B1400(1만대) ▲크롬북 플립 C214MA(1만대) 등 3개 모델 총 28만대다. 이는 에이수스의 국내 교육 시장 진출 이후 최대 규모다.납품하는 스마트단말기는 진주 무지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전체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