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 출판사는 27일 ‘영어 그림책 느리게 100권 읽기의 힘’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신간은 함께 지속적으로 영어책을 읽기 위한 ‘느리게 100권 읽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0편의 영어 그림책 소개글을 담아낸 고광윤 저자의 신작이다.저자 고광윤은 영어책 읽기를 통해 네 자녀를 영어 영재로 키워낸 노하우를 ‘영어책 읽기의 힘’에 담아 2년 전 출간했다. 저자는 해당 책을 통해 아이들과 신나고 즐겁게 놀면서 영어 공부하는 방법을 제시했으나, 생활 속에서 매일 영어책 읽기를 지속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이에 엄마와 아이
KT는 영국문화원의 잉글리시스코어와 온라인 영어교육 사업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잉글리시스코어는 영어 교육과 시험 분에서 글로벌 권위를 지닌 영국문화원에서 개발한 모바일 기반의 공인 영어 시험이다.KT는 자사가 보유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 역량과 잉글리시스코어가 지닌 영어 교육 역량을 결합할 계획이다. 우선 공동 마케팅과 프로모션에 집중한다. KT 온라인 교육 서비스인 랜선에듀 가입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기반 영어 시험 응시와 공인 성적표 발급 등의 잉글리시스코어 주요 서비스를 체험할 기회를 제
KT는 28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에서 전시관을 열고 자사 인공지능(AI) 기반 컨택센터 서비스인 KT AICC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KT는 기업-소비자 거래(B2C), 기업 간 거래(B2B), 기업-정부 거래(B2G) 3개 분야에서 진행하는 AICC 서비스를 소개한다.KT는 B2C 영역에서 AI통화비서가 소상공인을 돕는 사례를 알린다. 전시관에 영어 오디오를 지원하는 체험존을 구축해 AI통화비서가 고객을 응대하는 시나리오를 관람객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B
KT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콘텐츠 영역에서 아마존과의 협력 사례를 도모한다. 첫 시작점은 AI 분야다. 자사 AI 셋톱박스에 아마존 AI 서비스인 알렉사를 품고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곧 클라우드 분야에서도 추가적인 협력 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KT는 10일 오전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기가지니 듀얼브레인 AI’ 출시 배경과 사업 목표를 소개했다.기가지니 듀얼브레인 AI는 KT AI 서비스인 기가지니와 아마존 AI 서비스인 알렉사를 접목한 통합 AI 서비스다. ‘지니야’를 부르면 한국어 음성인식 서비스가, ‘알렉사'를 부르
SK텔레콤은 18일부터 자사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 캔들 SE’를 11번가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누구 캔들 SE는 AI 플랫폼과 조명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AI 기기로 소비자 호응을 얻었던 누구 캔들의 후속 모델이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패브릭 컬러를 변경하고 음향 품질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누구 캔들 SE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누구 캔들과 마찬가지로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지원하는 ‘누구 멀티 에이전트' 서비스를 지원한다. 단, 2월 중 아마존 알렉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이용이 가능하다.이현아 SK텔레콤 AI&
SK텔레콤과 아마존이 유통 분야에 이어 인공지능(AI) 분야에서도 협력한다. SK텔레콤 AI 스피커에 아마존 AI 음성 인식 서비스를 품는다. 한국어와 영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다중 언어 서비스를 SK텔레콤 AI 스피커에서 선보인다.SK텔레콤은 아마존과의 협업으로 자사 인공지능(AI) 서비스인 누구와 아마존 AI 서비스인 알렉사를 결합한 ‘누구 멀티 에이전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SK텔레콤은 자사 AI 스피커인 누구 캔들에 아마존 알렉사 음성 서비스를 탑재해 멀티 에이전트를 구성했다. 이용자가 하나의 AI 스피커로 한국어와
온디맨드 러닝 플랫폼 튜터링이 ‘제철 영어 대축제'를 통해 1000만원대 경품을 풀었다고 밝혔다.새해 목표로 영어 공부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는 시즌을 맞아, 온디맨드 러닝 플랫폼 24시간 1:1 회화 브랜드 ‘튜터링’이 연말 프로모션 ‘제철 영어 대축제’를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제철’은 사전적으로 ‘알맞은 시절, 알맞은 때’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표현이다. 연말·연초는 사람들이 영어 배우기 등 새로운 결심이나 목표를 가장 많이 세우는 시기인 만큼 영어 공부를 향한 니즈가 가장 큰 제철로 꼽힌다. 튜터링 측은 이러한 어휘의
SK텔레콤은 잼플레이스에서 영어 놀이형 클래스 ‘꿀잼스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잼플레이스는 SK텔레콤이 3월 서울 마포에서 선보인 아이들 대상 체험형 복합 문화 공간이다. 만 12세 이하 아이를 대상으로 한 SK텔레콤의 유·무선 통합 브랜드 ‘잼(ZEM)’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이기도 하다. 아이들이 방과 후 잼플레이스에서 여러 미디어 체험을 하면서 영어를 즐기도록 지원한다.SK텔레콤은 잼플레이스를 연 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고객 참여 프로그램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면서 꿀잼스쿨을 기획하
KT가 국내에서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 고객 수가 늘자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안내 서비스를 선보인다. 향후 제공 언어와 서비스 범위를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KT는 외국인 고객을 위한 다국어 문자 안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사 모바일, 인터넷, IPTV 서비스 가입 고객이 대상이다.KT는 22일부터 국내에서 장기 체류하는 KT 외국인 고객에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등 3개 국어로 작성된 안내 문자(MMS)를 지원한다. 고객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안내 사항과 주로 접수되는 문의 사항 등을 포함한 총 610여종
캐리소프트는 2월중 글로벌 타깃 어린이 영어교육 모바일 서비스 ‘헬로캐리’(Hello Carrie)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캐리소프트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배우는 파닉스(Phonics)를 비롯한 1년 과정의 기초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헬로캐리’의 모바일 앱(APP)으로 구현했다. 회사는 이를 2월 중순 미국·영국 등 영어권 국가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정식 서비스할 계획이다.‘헬로캐리’는 캐리소프트가 2년 5개월 동안 준비해온 비대면 어린이 기초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월정액 19.9달러(2만2000원)의 유료 서비스다
교육 콘텐츠 전문 기업 카카오키즈가 어린이를 넘어 성인 교육 콘텐츠 시장에 손을 내밀었다.카카오키즈는 영어교육 전문기업 야나두를 합병하고 ‘종합 교육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키즈와 야나두는 10일 각각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을 최종 승인받았다.카카오키즈는 100만 회원을 보유한 성인 대상 영어 교육 플랫폼 야나두와의 합병으로 유아동에 그치지 않고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에듀테크 기업으로 변모한다는 계획이다.플랫폼, 기술력, 자금력을 갖춘 카카오키즈와 성인 영어교육 관련 방대한 콘텐츠, 학
#중국 상하이 푸동의 한 쇼핑몰 화웨이 스마트폰 특설매장. 기자가 들어서자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젊은 직원이 다가왔다. 기자는 ‘푸동’이라는 신흥도시 그리고 마치 국내 대형쇼핑몰의 삼성 갤럭시 매장을 연상케 하는 매장을 보고 으레 대화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영어를 던졌다. 순간, 직원은 스마트폰을 꺼내들었다. 그리고 기자에게 마이크 모양을 누르고 얘기하라는 시늉을 했다.…놀라웠다. 마치 영어 테스트를 받는 분위기로 떠듬떠듬 한 기자의 말 ‘Have you ever heard about huawei’s new smartphone
스마일게이트는 게임 기반 학습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한 에듀테크 전문 기업 ‘아키핀’에 지분 투자 한다고 31일 밝혔다.아키핀은 엔씨소프트, 키드앱티브아시아를 거치며 게임과 교육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지도현 대표가 2016년 설립한 기업이다. 회사는 현지 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게임을 즐기듯 영어 회화를 배울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잉글리시핀’을 서비스하고 있다.아키핀은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어린이들이 가상의 영어 마을에서 인공지능을 탑재한 캐릭터와 대화하며 영어를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직톡에서 수업을 진행하던 튜터들의 가장 큰 애환은 수업료였다. 튜터들은 지식을 나누면서도 제대로 된 수업료를 받을 수 없었다. 수수료 때문이다. 달러로만 결제가 이뤄지다 보니 막대한 해외 송금 수수료가 발생했고, 이를 다시 자국 화폐로 환전을 하면서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 암호화폐가 도입되면 이를 10분의 1로 줄일 수 있다. 지식을 나누고 제대로 돈을 벌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모국어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을 만들겠다."5일 글로벌 언어 공유 플랫폼 직톡(ZIKTALK)을 운영하는 심범석 프론
영어학습 애플리케이션(앱) '오잉글리시’에 이용 편의 기능이 더해졌다. 한빛소프트는 오잉글리시에 ‘나만의 영상’ 자막 씽크(Sync) 수동 조절 기능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나만의 영상은 이용자의 PC 또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미드, 영화, 애니메이션 영상과 자막 파일을 오잉글리시가 자동으로 분석해 영어 학습 콘텐츠로 바꿔주는 서비스다.수동 조절 기능은 나만의 영상 이용 시 영상과 자막의 씽크가 맞지 않아 사용자들의 학습진행에 애로사항이 많았던 점을 보안한 것이다. 수동 조절을 통해 학습자들은 기존의 불편함을 없앨 수 있다.한빛소
위에듀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위에듀 창의융합교육센터에서 어린이 대상 코딩, 영어, 메이커스 오픈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픈 클래스는 18일부터 1주일 간 진행된다.클래스 주제는 메이커스, 영어, 코딩, 디자인씽킹 등 4개로 구성됐다. 메이커스를 주제로 하는 ‘뚝딱뚝딱 상상공작소’는 키트 및 교재로 진행하는 기존 교육과 달리 생활 속에서 만나게 되는 사소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문제 해결 방법도 가르친다.코딩을 주제로 한 ‘바이토로 배우는 컴퓨팅 사고‘는 카이스트 아이디어 팩토리에서 개발한 바이토로 컴퓨터
안녕하세요? 컨벤션TV 지기입니다. 오늘 컨벤션TV가 소개해 드릴 것은 ‘대한민국교육박람회’입니다. 제16회 대한민국교육박람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열립니다.컨벤션TV로 바로가기 이번 대한민국교육박람회에는 교육용 앱, 코딩교육, VR/AR, 로봇, 게임 등 교육용 IT기기 및 교구와 기자재 등 다양한 교육 관련 솔루션이 선보였습니다. 지난해에도 코딩교육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올해도 다양한 코딩교육 교구가 등장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들도 프로그램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놀이처럼 만든 제품이 눈
디지털 콘텐츠 기업 스터디맥스의 초등영어 말하기 프로그램 스피킹덤이 신규 코스 ‘파닉스 스쿨’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스피킹덤의 파닉스 스쿨은 소리, 단어 순으로 공부하는 전통적인 학습 방법이 아닌 단어, 소리 순으로 학습하는 최신 영어학습법을 적용한 코스다. 파닉스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알파벳이 가진 소리와 발음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파닉스 스쿨은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으며 총 80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113개의 음가(소릿값) 학습이 가능하다. 각 에피소드는 ‘발음공부하기’와 ‘실전연습하기’로
콘텐츠 전문 기업 스마트스터디는 일본에 유아 영어 교육용 핑크퐁 DVD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일본 시장에 선보인 영어 교육 DVD는 ‘핑크퐁 파닉스 동요’와 ‘핑크퐁 세계명작동화’다. 콘텐츠는 영어 단어를 쉽게 익힐 수 있게 구성됐고, 어린이 시선을 사로잡는 화면 전환과 따라하기 쉬운 멜로디를 제공한다. 단어 익히는 것을 돕기 위해 가사가 반복되는 것도 특징 중 하나다. 파닉스 동요는 50개 영어 발음 규칙을 56개 동요로 제공한다. 세계명작동화는 15편의 영문 동화로 구성돼 있다.스마트스터디는 일본 대형 온라인 쇼핑몰
중국 온라인 교육업체 브이아이피키드(VIPKID)는 한국 어린이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와 7월 30일 콘텐츠 공유 및 지식재산권(IP) 협력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VIPKID는 7월부터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4~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온라인 영어 교육을 진행한다. 6만명의 북미권 원어민 교사와 63개 국가에 50만명쯤의 회원을 보유했다. VIPKID는 스마트스터디와 손잡고 국내 유아 및 초·중·고생을 위한 영어교육 콘텐츠를 개발한다. 국내용 교육 콘텐츠는 한국 부모 의견을 반영해 현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