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가 ‘스마트 스크린’으로 화면 보안 시장을 공략한다.파수는 6일 화면 보안 솔루션인 파수 스마트 스크린에 세부적인 보안 정책 설정 등을 통해 보안을 강화하고 사용자환경(UI) 개편, 대시보드 등을 추가했다고 전했다.파수 스마트 스크린은 글로벌 특허를 보유한 스크린 워터마크 기술과 화면 캡처 방지 기능을 통해 화면 상에 있는 중요 정보들이 유출되지 않도록 지원한다. 새로워진 파수 스마트 스크린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 환경에 따라 보안 정책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온·오프라인 상태에 따른 별도의 정책을 사용할 수 있다. VD
업무공간(workplace)을 혁신하자고 하면서 요구하는 것 중의 하나가 개인별 휴지통과 파일박스를 없애도록 하는 것이다. 꼭 개인 소장이 필요한 물품은 개인별 락커를 만들고 부서 공유가 필요한 자료는 공용 파일함에 보관하도록 한다. 휴지통은 사무실 전체에 공용으로 하나 정도 비치하도록 한다.개인별 휴지통을 없애는 것은 쓰레기를 만들지 말자는 것이며, 누가 휴지통을 비워주는 수고(시간과 비용)를 줄이자는 뜻도 있다. 책상에 붙어있는 개인별 파일박스를 없애자는 것은 자료를 혼자만 지니는 문화를 없애기 위함이다. 파일박스가 없으니 개인
보안 기업 파수가 정부·공공 기관의 대외비 문서 보안 관리를 위해 ‘대외비나라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대외비는 국가 기밀 사항은 아니지만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는 정보다. 과거 비밀문서로 분류됐지만 국가정보원 시행규칙 개정으로 일반문서가 되면서 관리 필요성이 떠올랐다.대외비나라 서비스는 대외비 전자 처리 규정에 근거해 대외비 문서 접근 권한이 없는 이의 열람과 복제, 복사, 배포를 막는다. 대외비 문서 생성 시 실시간 암호화를 제공한다. 문서마다 추적 ID를 발급해 복제 문서도 식별한다. 그 밖에 사용자나 직급별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