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실험형 매장 ‘이케아 랩(IKEA Lab)’을 열었다. 이케아 랩은 지구환경과 재활용 소재 등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대나무, 재활용 플라스틱 등 지속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60여개 제품이 판매된다. 또 도심형 전략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높아진 집 꾸미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테리어 컨설팅도 제공한다.이케아 코리아는 4일, 이케아 랩 오픈에 앞서 미디어 데이를 열고 새로운 도심형 매장의 특징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니콜라스 욘슨’ 이케아 코리아 커머셜 매니저는 홈퍼니싱의 개념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