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벽지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공간 제안을 할 수 있도록 한 2022년 실크벽지 신제품 ‘제이 프리미엄(J Premium)’의 다양한 라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집에서 보내는 하루를 평범하지만 특별한 순간으로 선물하고자 하는 의도로 ‘Time of Everything(모든 것의 시간)’을 콘셉트로 고안된 신제품 제이 프리미엄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엠보의 볼륨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담아 냈다는 점이 특징이다.독창적인 디자인과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LG전자가 정형화된 TV 설치방식의 고정관념을 깨고 기존에 없던 고객경험을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는 집 안 어떤 공간에 두고 어느 각도에서 바라보더라도 마치 인테리어 가구처럼 아름답게 보이는 공간 디자인 TV다. 6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디자인위크(Milano Design Week) 특별 전시에서 처음 공개됐다.제품 이름 포제(Posé)는 ‘자세’라는 뜻을 가진 영단어 포즈(Pos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셀프 시공이 가능한 창문 단열필름 ‘보닥 솔라셀프’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창문 단열필름은 창문에 부착하는 필름 형태의 단열재로 가시성은 유지하면서 실내에 유입되는 햇빛과 복사열을 줄여 단열과 자외선 차단, 비산 방지 등의 효과가 있다.현대L&C가 이번에 선보이는 보닥 솔라셀프는 자외선을 99%, 적외선을 90% 수준으로 차단하며 제품은 가시광선 투과율에 따라 SSV60, SSV45, SSV25 등 3종으로 출시된다. 제품명에 있는 숫자가 적을수록 가시광선 투과율이 낮아 필름
인테리어의 핵심 요소인 조명시장을 시작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인테리어 플랫폼 비츠는 최근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와 인테리어 시장 니즈에 발맞춰 브랜드 사이트를 리뉴얼 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인테리어 큐레이션, 비츠렌탈 프로그램, B2B전문몰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비츠는 리뉴얼을 통해 인테리어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데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비츠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확인하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찾을 수 있는 ‘인테리어 큐레이션’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전문가들의 칼럼과 다양한 국
LG전자는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에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쇼룸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VR 쇼룸은 LG 오브제컬렉션 제품들로 구현한 신혼부부, 40대 부부 등 실제 가정의 인테리어를 VR 기술을 활용해 '가상 집들이' 형식으로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이용자들은 VR 쇼룸을 360도 상하좌우로 둘러볼 수 있고 냉장고, 오븐 등 제품의 도어를 열었을 때 차지하는 공간도 확인해 볼 수 있다.LG전자는 이후 1인 가구, 4인 가족 등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
LG전자는 LG그룹이 충남 천안에 설립한 농업 전문대학 연암대와 '식물생활가전 산학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LG전자와 연암대는 이번 협력으로 식물생활가전 '틔운'과 '틔운 미니'에서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의 생장 조건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환경을 찾아 제품에 반영할 계획이다.LG전자는 조명의 밝기와 시간, 온도, 습도, 급수 주기 등을 데이터화한 후 분석해 식물마다 가장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을 연구하기로 했다. 고객들이 다양한 식물을 키워볼 수 있도록 신규 씨앗 키트도 꾸준히 개
LG전자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인 '올레드 에보'와 예술 작품과 접목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LG전자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공예·디자인 전시 런던크래프트위크를 맞아 런던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장 '더 콘란 숍'(The Conran Shop)에서 올레드 에보를 활용한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더 콘란 숍은 영국 디자이너 테렌스 콘란이 1974년 설립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의 가구를 포함해 고급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한다.LG전자는 런던 소재 더 콘란 숍 2개 매장에 올레드 에보 총
비츠는 설치형 인테리어 상품들을 큐레이션하고 렌탈할 수 있는 인테리어 플랫폼 ‘비츠’를 4월중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새로 오픈하는 비츠 플랫폼은 조명·가구·가전·커튼·블라인드·철물점 등 인테리어 상품을 중심으로 해외직구, 명품 조명 및 가전, 가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미 일부 브랜드들과 입점계약을 마쳤다. 또 국내 소호 인테리어 브랜드도 큐레이션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비츠는 홈 인테리어 강점을 바탕으로 가정·상업용 전자제품 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가정용 전자제품 파트에서는 세탁기·청소기·공기청정기·식기세척기·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비스포크 가전을 구매할 때 최적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스포크 제작소 AI(인공지능)' 서비스를 삼성닷컴에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비스포크 제작소 AI는 소비자들이 각자 원하는 인테리어에 맞춰 자유롭게 가전제품의 색상을 조합해 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솔루션이다. 원하는 공간의 사진을 분석해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을 제안하는 'AI 맞춤 컬러', 디자이너가 인테리어에 맞는 컬러를 추천하는 '전문가 추천 컬러',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많이 팔린 색상을 제안하는 '베스트셀링 컬러' 등 3가지
롯데쇼핑은 11일 롯데온을 통해 ‘홈 리모델링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바트키친, 에넥스, 에몬스 등이 참여해 주방, 욕실, 현관 중문 등의 상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주방 가구를 맞춤형으로 제작해주는 ‘리바트키친 델리스SE’를 크기와 소재에 따라 120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무료 철거 서비스와 LED 조명 및 전해수기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최현지 롯데온 홈리빙팀장은 "최근 2년간 인테리어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수요도 다양해지고 있어 이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고
삼성전자가 6년 전 인수한 하이엔드 가전 브랜드 ‘데이코’의 존재감이 점차 희미해진다. 데이코는 최근 출시된 프리미엄 가전 제품군 ‘비스포크 인피니트’의 등장으로 설 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데이코는 삼성전자가 2016년 9월 1억5000만달러(1600억원)에 인수한 미국 고급 빌트인 브랜드다. 글로벌 빌트인 시장 진출 과정에서 초기 투자 부담을 절실히 느낀 윤부근 삼성전자 CE담당 사장(現 고문)이 인수를 주도했다. 2018년 4월 국내에도 선보였지만, 가격 대비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면서 수년째 시장 공략에 어려움을
현대리바트는 새로운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리바트 집테리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리바트 집테리어’는 주방가구·욕실·창호·바닥재·벽지 등 리바트의 모든 인테리어 제품에 대한 상담부터 공간 컨설팅, 구매, 시공, A/S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브랜드를 말한다.현대리바트는 토탈 인테리어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2015년 ‘리바트 키친’(주방가구, 2015년)을 시작으로 ‘리바트 바스’(욕실, 2020년)와 ‘리바트 윈도우’(창호, 2021년) 등 분야별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를 선보인 바 있다.현대리바트가 토탈 인테리어
G마켓과 옥션은 디지털 가전과 가구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성별에 따라 선호 품목이 나뉘었다고 20일 밝혔다. 남성 소비자가 집 인테리어를 위한 가구 구매에 주력한 사이 여성 소비자는 디지털 기기에 더 많은 소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면서 그간 구매하지 않았던 품목에서 소비가 일어난 결과다.G마켓과 옥션은 디지털·가구 빅세일 기간을 포함해 1일부터 18일까지 관련 제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21년 동 기간보다 2배 이상 소비가 늘었다고 전했다. 디지털 가전 품목 판매량은 22%, 가구와 침구 등의 인테
현대리바트가 프리미엄 영업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요 백화점과 아울렛 등에 신규 매장을 연이어 여는 등 유통망에도 고급화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5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8층에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 ‘리바트 킨텍스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리바트 킨텍스점은 일반 가구부터 주방 가구, 욕실 등은 물론, 조명·홈퍼니싱 소품까지 총망라된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 매장 규모는 677㎡(205평)로 ‘리빙존’과 ‘키친·바스존’ 등으로 구성됐다. 리빙존은 거실과 안방, 서재 등 각 공간별 콘셉
벽난로를 설치하고 그 위에 TV를 배치하면 꽤 근사해 보일까? 하지만 전문가는 이런 배열을 하지 말라고 권한다. 씨넷이 26일(현지시각) 벽난로 위에 TV를 설치하면 안 되는 이유를 전했다. ◇ 시야각이 좋지 않아 목에 무리를 준다벽난로 위에 TV를 설치하는 것은 마치 극장 맨 앞줄에서 영화를 보는 것과 비슷하다. 화면을 올려다봐야 하기 때문에 목이 아프다. 잠시 머물 출장지나 여행지가 아니라 TV를 장시간 시청하는 경우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목에 무리를 줄 수 있다. OSHA(미국 직업안전 위생국)는 TV를 약간 내려다보는 것이 더
인터파크가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 샘스톤과 공동기획한 돌소파 신제품 ‘영스데이’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기획부터 개발, 마케팅 전 과정에 인터파크와 한샘, 오늘의집, 위메프 등 유통사 가구 상품담당자(MD)들이 직접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개발한 상품은 각 사에서 판매, 중간 유통 단계를 축소하여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영스데이는 ‘젊은 날, 젊게 사는 사람의 데이베드’를 콘셉트로 감각적인 디자인에 기능성,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오염, 먼지, 흠집에 강한 신소재 스웨이드 원단을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 65인치 제품을 한국 시장에 19일 출시한다.삼성전자는 기존 43·50·55인치에 대형 스크린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65인치를 신규로 도입했다. 한국을 시작으로 세계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더 세리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구 디자이너인 로낭&에르완 부훌렉(Ronan & Erwan Bouroullec) 형제가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이다. 세리프체 글꼴의 알파벳 ‘I’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더 세리프는 가구와 TV의 경계를 허문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IT조선 유튜브 채널 ‘테크카페’와 ‘클래스101’은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 도울 동영상 기획을 마련합니다. 클래스101의 인기 강사 혹은 예비 스타 강사를 초빙, 강연 내용과 노하우, N잡 실전 정보와 조언을 전달합니다. [편집자주]태피스트리 위빙, 실을 가로세로로 엮어 작품을 만드는 기법입니다. 뜨개질이나 십자수와는 또다른 매력을 가졌습니다. 일견 배우기 어려워 보이지만, 기술을 배우고 집중해서 작업에 임하다보면, 어느 사이엔가 개성있고 아름다운 직물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정현진 엔원 투엘엘(N1 2LL)
스마트폰 사업에서 위기를 맞은 삼성전자와 철수를 결정한 LG전자가 각각 소비자 맞춤형 생활가전 시장에서 판로를 넓히며 돌파구를 찾는다. 국내에서 이미 성공가도를 달리는 양사는 해외에서도 ‘비스포크 홈’과 ‘오브제컬렉션’이 가정 곳곳에 스며들 것이라고 자신한다.12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분기 7680만대 스마트폰을 출하하며 점유율 1위(21.7%)를 기록했다. 하지만 매출 기준으로 보면 애플 아이폰의 매출 비중이 42%로 압도적이다. 삼성전자는 17.5%로 2위에 올랐는데 갤럭시S21 조기 출시에 따른
LG전자 가전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절반이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LG전자는 2월 오브제컬렉션이 있는 제품군 가전을 구매한 전체 고객 가운데 50%쯤이 오브제컬렉션을 구매했다고 9일 밝혔다.여러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동시에 사는 비중도 높았다. 2월 한 달 동안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오브제컬렉션을 구매한 고객 40%쯤은 3가지 이상의 제품을 동시에 구입한 것으로 집계됐다.LG 오브제컬렉션은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와 김치 냉장고, 식기세척기, 스타일러 등 기존 제품군에 이어 2021년 에어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