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는 자사 브랜드 자이언트 펭TV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캐릭터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슬예나 총괄 PD는 방송영상산업발전 유공 문체부장관상을 받았다.펭수는 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교양작품상’, 제12회 방송통신위원회 방송 대상 ‘창의혁신 부문’ 수상에 이어 세번째로 콘텐츠 상을 받았다.펭수는 "이 상의 영광이 헛되지 않도록 더 좋은 콘텐츠로 비상하겠다"고 밝혔다. 이슬예나 총괄 PD는 "자이언트 펭TV가 힘든 시기에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큰 사명감을 느낀다"며
EBS 인기 캐릭터 ‘펭수'의 팬클럽 연합이 국회 국정감사(국감) 참고인 소환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다.다음 펭수 공식 팬카페 펭·사와 디씨인사이드 펭수 갤러리 등 7개 펭수 팬클럽 연합은 "펭수 팬클럽 일동(이하 팬 연합)은 펭수의 국정감사 참고인 지정을 납득할 수 없다"며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의 펭수 참고인 지정 철회를 촉구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3일 발표했다.팬 연합은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은 EBS 자이언트 펭TV의 수익구조 공정성을 점검하겠다며 해당 연기자의 참고인 소환을 강행하고 있다"며 "거듭 국민청원 및
"비결? 뭐 특별할 거 없어요. 유튜브에서 평소 행동하던 대로 보여주려고 노력해요. 욕도 많이 합니다. 요리하다 실수하는 모습도 편집하지 말라고 해요. 전날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를 즉흥적으로 만들어보기도 하고요. 촬영 전날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술병나면 제작을 미루기도 합니다. 가능하면 제 모습 있는 그대로 가려고 합니다."(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최근 유튜버를 꿈꾸는 젊은층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에서 잘 나가는 채널 운영자들이 모여 인기 비결을 밝혔다. 또 기획과 제작과정, 성공 비결 등도 공유했다. 유튜브는 31일 오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가 주인공인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채널 개설 9개월 만에 구독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2019년 11월 28일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는데, 추가로 100만명이 늘어나는 데 두 달밖에 걸리지 않았다. 보통 승승장구하는 사람을 가리켜 ‘꽃길을 걷는다’라고 하는데, 펭귄인 펭수의 경우 주로 먹는 것이 참치이다 보니 잘나갈 때 ‘참치길을 걷는다’라는 표현을 쓴다. 펭수는 29일 구독자 200만 돌파에 대해 "많은 분들의 사랑 덕분에 구독자 10
김명중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이 EBS TV 프로그램·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펭수' 얘기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이하 KAIT), 한국방송협회 등 총 21개 방송통신 유관협회 및 기관은 ‘2020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17일 63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유료방송 업체 및 외주제작사를 비롯한 1000명이 넘는 방송통신인이 함께했다.최근 방송업계의 화제의 캐릭터로 부상 중인 ‘펭수’도 신년인사회에 영상으로 참석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바쁜 스케줄로 현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캐릭터 ‘자이언트펭 TV’의 펭수의 인기 상승과 함께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급증하자 EBS가 적극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편의점 업체 씨유(CU)는 최근 자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식 계정에 펭수의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과 함께 ‘펭-하!’라는 인사말로 시작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EBS는 CU와 펭수 이미지 사용 계약을 하지 않았다며 저작권을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 EBS는 트위터를 통해 CU에 "‘자이언트 펭TV’ 저작물에 대한 활용을 공식적으로 허가한바 없으므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예산을 줄였다. 하지만 방통위의 지원금으로 EBS가 ‘자이언트 펭TV’를 만들었다며 호실적만 홍보해 빈축을 산다. 심지어 EBS 프로그램 제작 지원 예산도 2019년과 변동이 없다. 방통위는 13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 2020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보도자료에는 방송콘텐츠 지원을 통해 미디어 시장을 활성화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눈에 띄는 점은 공영방송의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프로그램 제작비를 지원하고, 2020년도 EBS의 프로그램 제작비로 283억원을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9년 12월 5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유전자 치료제’, ‘EBS 펭수TF’, ‘LG그램 17’ 등이었습니다.◇ 美 유전자 치료제 권위자가 한국 찾은 이유유전자 치료제는 인체 내에서 유전적 변이를 일으키는 약품입니다. 유전병과 난치성 질환에 이어 만성질환 치료까지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대세 캐릭터로 부상한 ‘펭수' 관련 협업 요청이 쇄도하자 결국 사업을 전담하는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활동에 돌입했다. 펭수는 2019년 3월부터 시작한 EBS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펭TV’에 등장하는 캐릭터다. 펭수는 우주대스타의 꿈을 안고 남극에서 한국으로 헤엄쳐 온 펭귄이며 나이는 10살이다. 펭수는 연습생 신분이어서 EBS의 주요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없고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한다. EBS 홍보팀조차 펭수 디자인을 누가 했냐고 물으면 "펭수는 남극에서 왔다"고 답할 정도로 정보 보호에 열심이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9년 11월 4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EBS 살리는 펭수’, ‘더 뉴 그랜저 사전계약 시작’,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 등이었습니다.인기 캐릭터 ‘펭수’…뽀로로·번개맨 이은 EBS 구원투수 되나3년째 적자를 기록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에 단비같은 존재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인기 캐릭터 ‘
3년째 적자를 기록하며 재정가뭄에 빠진 한국교육방송공사(EBS)에 2019년 단비같은 존재가 등장했다. 바로 ‘펭수'다. EBS는 과거 뽀로로와 번개맨의 활약 덕분에 호성적을 기록한 경험이 있는데, 인기 캐릭터 펭수 덕분에 실적 개선의 기대감이 높다. 펭수는 2019년 3월부터 시작한 EBS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펭TV’에 등장하는 캐릭터다. 펭수는 남극 출신 펭귄이며 나이는 10살이다. 연습생 신분이기에 EBS의 주요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없어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한다는 설정이다. 거침없는 언변으로 이목을 끈다.펭수 캐릭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