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전문몰 리씽크는 7일까지 열리는 2022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고 1일 밝혔다.리씽크는 동행세일 기간에 리퍼 제품을 초저가로 판매하는 ‘리퍼마켓 동행세일’을 진행한다. 다양한 재고를 공급해 유통업계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나간다는 계획이다.리씽크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16가지 단계의 리케어 검수 시스템을 거친다. 검수를 거친 리퍼 제품은 신품급 상태인 ‘S리퍼’, 미세 스크래치가 있는 ‘A리퍼’, 스크래치가 있는 ‘U리퍼’로 나뉜다.리퍼마켓 동행세일에서는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 기기와 같은 전자제품, TV 등 가전제품,
재고전문몰 리씽크는 19일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한해 재고 상품을 주문한 날 바로 받을 수 있는 ‘오늘 도착’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오늘 도착 서비스는 평일 오전 11시 이전 주문 시, 제품 수령까지 하루 만에 이뤄진다.새로운 서비스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진행하게 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월 판매자에게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을 인수해 공유형 택배 물류센터 등을 기반으로 당일배송, 새벽배송을 시작했다.오늘 도착 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는 재고 상품군은 PC, 노트북, 휴대폰과 같은 IT기기부터 가전기구, 선글라스
재고전문몰 리씽크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 현상’ 및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등으로 경영난이 악화되며 악성재고가 늘어난 기업들을 돕기 위해 무료 재고 컨설팅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금융감독원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3월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상위 30대 상장사의 재고자산 규모는 148조4297억원으로 지난해 3월말 대비 39.2%(41조8107억원)가 늘었다. 7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재고 부문이 103.6을 기록해 재
재고전문몰 리씽크는 19일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 서버리스(Serverless)’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리씽크는 2019년 1월 재고 상품 전문 쇼핑몰로 출범한 이후 올해 4월 기준 누적 매출 1200억원을 넘어서면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년 100%의 성장을 이뤄내면서 고객 확보에 성공했지만, 높아진 인기로 인해 발생한 트래픽 과부화를 감당하지 못해 관리에 어려움이 발생하기도 했다.리씽크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AWS 서버리스 컴퓨팅’ 환경으로 전
재고전문몰 리씽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재고 상품을 최대 89% 할인하는 ‘리씽킹’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국내외 유명 IT 브랜드 PC,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워치, 스마트폰부터 핸드크림, 멀티밤 등 뷰티, 패션 재고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태블릿PC는 정상가 대비 최대 72% 할인된 10만원대에 판매한다. 노트북은 정상가 대비 최대 63% 할인된 가격인 50만원대에 선보인다.국내 유명 가전제품 브랜드 공기청정기는 정상가 대비 최대 89% 할인된 가격인 7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최근 물가상승률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의 부담도 커져가는 가운데, 소비를 아끼며 지출하는 알뜰족을 겨냥한 틈새쇼핑몰이 주목을 받고 있다.틈새쇼핑몰은 소비자들의 취향과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맞춤형 제품 등을 선보이는 곳을 뜻한다. 기존에는 대중적인 제품 위주로 판매했다면 이제는 급변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 제품 유형을 세분화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유통업계는 알뜰족이 지출을 아끼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틈새쇼핑몰을 구축하고 이색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신제품 대신 재고·중
재고전문몰 리씽크는 스마트폰을 흔들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리플렉스’딜 기능을 탑재한 ‘리씽크 앱’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앱에 로그인한 후 스마트폰을 흔들면 리씽크만의 깜짝 딜인 ‘리플렉스’가 등장한다. 리플렉스는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재고상품을 살 수 있도록 리씽크가 선보이는 할인혜택이다. 해당 딜은 앱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매일 해당되는 상품이 변경되며, 최대 10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리씽크는 2019년 1월 재고 상품 전문 쇼핑몰로 출범한 이후 현재 매출 12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성장을
재고전문몰 리씽크는 17일 2021년도 자사몰 4050세대 매출이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고 밝혔다.4050세대 소비는 전체 시장에서도 증가세를 보인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2021 한국의 소비생활 지표’ 조사 결과에 따르면, 50대의 디지털 소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당시 50대의 디지털 소비 이용률은 29.5%였으나 2021년에는 79.2%로 2.6배 뛰었다. 40대는 90%를 넘긴 수치를 기록했다.리씽크의 4050세대 매출과 주문건수도 증가세다. 2020년과 2021년을 비교했을 때 매
재고전문몰 리씽크는 27일 설날을 맞이해 190개 제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명절 쇼핑’ 기획전을 2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대표 상품으로는 프리미엄 미국산 소고기를 정상가 9만9900원에서 61% 할인된 가격인 3만9800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참치 회 선물세트는 정상가 11만9000원에서 43% 할인된 가격인 6만9000원에 선보인다. 새제품 노트북도 27만원에 공수해서 선착순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김중우 리씽크 대표는 "앞으로도 리씽크는 다양한 재고상품을 활용해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할 수 있도록
e커머스 재고·리퍼브(refurb) 사업이 증가세다. 비대면 소비로 반품이 많아지고, 코로나19 경기 불황으로 알뜰 소비족이 증가한 것이 재고 사업 확산으로 이어진다는 분석이 나온다.티몬은 최근 리퍼·전시·이월상품과 유통기한임박상품 등을 모아 할인 판매하는 티아울렛 상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전 형태로 운영되던 재고 비즈니스가 정규 사업으로 안착한 것이다.쿠팡도 앞서 신라면세점과 손잡고 ‘재고 면세품’ 판매를 진행한 바 있다. 쿠팡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신라면세점이 보유하고 있는 2000개 재고 면세품을 정상가격 대비 최대 74%
티몬은 리퍼·전시·이월·유통기한임박상품 등을 모아 할인 판매하는 티아울렛 매장을 8일부터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파트너사 협력을 통해 티아울렛 제품군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리퍼상품은 미세스크래치 등의 하자가 있지만 사용상 전혀 문제가 없는 새것과 같은 품질의 상품을 높은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어 수요가 꾸준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중고제품이나 리퍼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시각이 달라지고 있고 이런 합리적인 제품을 찾는 알뜰 소비족 또한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티몬은 리퍼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현대백화점은 25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2층에 재고 할인점 ‘오프웍스(OFF WORKS)’ 3호점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는 브랜드 재고 상품을 유통업체가 직접 매입해 할인율을 기존 아울렛 제품 보다 높여 판매하는 매장이다. 할인율은 최초 판매가 대비 40~70%로, 통상적인 아울렛 제품 할인율(30~50%)보다 10~20%포인트 가량 높다. 오프웍스 3호점의 매장은 345㎡(105평) 규모로, 100개 패션·잡화·리빙 브랜드의 이월 상품과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월 상품은 최초 판매가 대비 40~80%,
재고전문몰 리씽크는 5일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해 IT기기·휴대폰·재고면세품 등을 최대 93% 할인 판매하는 ‘코리아 개봉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리씽크의 세번째 매장인 ‘리씽크 개봉관’ 오픈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리씽크 개봉관은 일산 재고 센터와 롯데몰광명점 매장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매장으로, 재고 상품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리씽크는 개봉페스타를 통해 기업의 재고를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모두가 상생하는 유통의 선순환을 이끈다는
재고전문몰 리씽크는 2일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에 제품 리뷰 전문 매장 ‘리씽크 개봉관’을 열었다고 밝혔다.개봉관은 일산 재고 센터와 롯데몰 광명점 매장에 이어 선보이는 세번째 매장이다. 제품을 사용하고 직접 리뷰도 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기업에는 체화 재고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데 도움을 주고, 소비자에게는 재고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 해소 및 가성비 있는 소비를 이끌어내 유통 선순환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리씽크는 ‘재고 상품은 B급 상품’이라는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리씽크 개봉관에서 개봉 상품을 전시하고 품질을
재고전문몰 리씽크는 17일 추석을 맞이해 200개 제품을 최대 9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해피추(秋)게더’ 기획전을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로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홈추족을 겨냥해 리씽크가 추천하는 재고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상품은 23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회사는 IT기기 등을 최대 9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9.7인치 태블릿PC를 정상 판매가 39만8980에서 76% 할인된 9만9000원에, 코어i5 컴퓨터 본체를 정상가에서 57% 할인된 가격인 25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4
재고쇼핑몰 리씽크는 18일 물류전문기업 삼영물류와 업무 협약을 맺고 반품재고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리씽크는 삼영물류와의 협약으로 재고 풀필먼트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반품재고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재고 풀필먼트는 재고의 확보, 포장, 배송, 반품 등의 과정을 물류센터에서 모두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리씽크는 그간 소비자로부터 반품 물건을 회수·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업의 재고를 전량 매입해 자체 물류센터에서 배송을 진행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삼영물류의 노하우를 활용해 재고의 유통비용과 시간을 기존보다 더 축소하고 효
쿠팡은 11일 신라면세점과 손잡고 ‘재고 면세품’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의 경우 자체 채널인 ‘신라트립’에서만 재고 면세품을 판매해 왔으나, 7월부터 판로 확대했다.소비자는 쿠팡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신라면세점이 보유하고 있는 100개 브랜드의 2000개 재고 면세품을 정상가격 대비 최대 74%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관세청은 지난해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여행객 급감에 따라 매출 감소가 장기화되고 있는 면세업계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재고 면세품을 수입통관한 뒤 국내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
재고상품 전문몰 리씽크는 유통기한 임박상품을 최대 9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유통임박 초특가 천원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리씽크는 소비재 물가가 지속 상승함에 따라 생필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 유통기한은 제조업자가 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간으로, 보관상태에 따라 기한이 지나도 일정기간 섭취하거나 사용해도 된다.이번 기획전을 통해 기업은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처분하고, 창고 보관비용과 폐기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상품 구매
코로나19로 온라인 쇼핑몰 이용이 늘어나자 반품된 제품 수량도 동반 상승했다. 늘어난 반품은 국내 재고시장 규모를 키우는 모양새다. 재고시장은 불경기로 인한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관련 업체와 수요가 함께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e커머스 업계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2020년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61조12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9.1% 증가했다. 이중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108조6883억원으로 전년 대비 24.5%의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거래액 기준으로
재고상품 전문몰 리씽크는 31일 올해 1~3월 국내외 재고 면세품 누적매출이 전분기 대비(2020년 10~12월) 60% 증가했다고 밝혔다.리씽크는 2020년 6월부터 국내 재고 면세품을 판매했다. 1월부터 국내 면세점뿐 아니라 해외 면세점 재고까지 한데 모아 판매했다. 홈페이지에 접속한 소비자들이 머무는 시간도 이전보다 30% 증가했다는 설명이다.올해 1~3월 리씽크 재고 면세점 누적매출은 전분기 대비 60% 상승했다. 1월 대비 3월 재고 면세품 매출도 34% 증가했다. 매출 성장에 대해 리씽크는 코로나19로 인해 억눌린 소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