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미국 전기차 기업 리비안에 대한 투자로 이익을 얻으며 2021년 4분기 전년 동기보다 98% 증가한 순이익을 기록했다. 클라우드와 광고 등 신사업 매출 증가와 함께 2021년 실적 역시 호조세를 보였다. 아마존 주가지수는 시간 외 거래를 통해 19% 뛰었다.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은 3일(현지시각) 2021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아마존은 해당 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52.31% 감소한 35억달러(4조197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순매출(Net sales)은 1374억달러(164조7838억원)로 전년 동기보다
페이스북이 올 3분기 매출과 일일 활동자 수, 월별 활동자 수 등에서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는 결과를 내놓았다. 다만 주당순이익은 시장의 기대치를 만족했다. 30일(현지시각) 미국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3분기 매출은 137억3000만달러(15조6453억원), 주당순이익(EPS)은 1.76달러를 기록했다.시장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제시했던 매출인 137억8000만달러(15조7023억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주당 순이익은 예상치 1.47달러를 넘어섰다. 올 3분기 페이스북 사용자도 소폭 감소했다. 해당 기간 일일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