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자사의 지포스(GeForce) RTX GPU의 신규 하이엔드 라인업인 ‘지포스 RTX 3080 Ti’와 ‘지포스 RTX 3070 Ti’ 2종을 공개했다.엔비디아의 최신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기반 지포스 RTX 30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지포스 RTX 3080 Ti’와 ‘지포스 RTX 3070 Ti’ 2종은 기존 지포스 30시리즈에서 하드웨어 사양이 업그레이드되고, 그로 인해 성능도 더욱 향상됐다.지포스 RTX 3080 Ti는 기존 지포스 RTX 3080 및 RTX 3090의 뒤를 잇는 지포스 30시리즈의 새로운
아태지역 최대규모 하이테크 전시회 컴퓨텍스가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 형태의 ‘컴퓨텍스 2021 버추얼(COMPUTEX 2021 Virtual)’로 막을 올린다.컴퓨텍스를 주최하는 타이트라(TAITRA,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는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온라인 전시 플랫폼 ‘#컴퓨텍스 버추얼(#COMPUTEXVirtual)’을 통해 글로벌 규모의 참관객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과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6월 2일부터 양일간 열리는 ‘컴퓨텍스 포럼’은 인공지능(AI), 5G, 사물인터넷(IoT)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증가한 비대면 활동과 5G·IoT인프라 확산으로 늘어난 비정형 데이터는 에지 시스템 솔루션과 데이터 센터를 비롯한 서버·컴퓨팅 인프라 사업을 빠르게 성장시켰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서버 제품 출하량은 2020년 대비 5%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데이터와 서버·컴퓨팅 인프라 산업의 급속성장으로 관련 기업들은 도약과 도전의 시기를 겪는다. 과거 이통사나 IT기업의 영역이던 데이터 센터·컴퓨팅 인프라 구축은 제조 등 모든 산업 전반에 확산됐다. 시장 눈높이도 높아졌다. 데이
AMD CEO 리사 수(Lisa Su) 박사가 컴퓨텍스 2021(COMPUTEX 2021)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 이하 타이트라)가 주최하는 컴퓨텍스 2021은 글로벌 기술 생태계 구축(Building Global Technology Ecosystems)’을 주제로 6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열린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역대 처음으로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행사로 개최한다. 타이트라에서 마련한 OMO(Online-Merge-Offline) 방식의 ‘컴퓨텍스 2021
‘컴퓨텍스 2021’을 주최하는 스컬리 웡 타이트라 수석 프로젝트매니저와 전시회에 참가하는 음악 테크 기업 JFJ의 알렉스 A&R 매니저는 19일 테크 유튜브 ‘고나고’에 출연해 기술과 음악이 결합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를 소개했다. 컴퓨텍스 2021은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IT박람회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오프라인 행사로 동시 개최된다. 주제는 ▲5G ▲AI ▲사물인터넷(IoT) ▲엣지 컴퓨팅 ▲고성능 컴퓨팅(HPC) ▲정보보안 ▲게임 등이다.알렉스 JFJ A&R 매니저는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