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 사진영상기자재전 ‘P&I 2020(Seoul International Photo & Imaging Show)’의 파행 가능성이 크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사람이 많이 모이는 대형 전시 행사가 속속 연기 혹은 취소되고 있다. 9일 광학업계에 따르면, P&I 2020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광학 업계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니, 니콘 등 주요 광학 기업도 대부분 행사 불참 의사를 밝혔다.29회째 맞은 P&I 2020, 업황 침체에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악재 산적P&I는 올해 2
니콘은 17일 고배율 줌·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쿨픽스 A1000과 B600을 발표했다.니콘 쿨픽스 A1000은 1600만 화소 이면조사 이미지 센서와 4K UHD 동영상 촬영, 비압축 RAW 파일 촬영 기능 등을 갖췄다. 줌 배율은 35㎜ 환산 24~840㎜ 광학 35배율이다. ISO 6400 고감도, 광학식 흔들림 보정 기능과 하이브리드 자동 초점 기능도 탑재했다.니콘 쿨픽스 A1000은 116만6000화소 전자식 뷰 파인더를 지원한다. 3인치 103만화소 모니터는 아래 방향 플립형으로 셀피 촬영 시 유리하다.니콘 쿨픽스 B600
소니코리아는 24일 고배율 줌 카메라 DSC-HX99·DSC-WX80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소니 DSC-HX99와 DSC-WX800은 1/2.3인치 1820만 화소 이미지 센서, 35㎜ 환산 24~720㎜ 자이스 30배 광학 줌 렌즈를 탑재했다. 초당 10매 고속 연속촬영(최대 155매), 이미지 센서 모든 영역을 활용한 4K UHD 영상 촬영 기능과 120fps 슬로 비디오 촬영 기능도 지원한다.두 제품 모두 0.09초 자동 초점과 눈동자 초점, 비압축 RAW 파일과 터치 조작을 지원한다. 틸트형 모니터도 갖춰 셀피 촬영이 손쉽다
[IT조선 차주경]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아웃도어 카메라 ‘스타일러스(STYLUS) TG-870(이하 TG-870)’을 출시한다. 올림푸스 TG-870은 전천후 아웃도어 카메라로 수중 15m 완전 방수, 2.1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안전한 충격방지와 영하 10℃ 방한 기능을 가진다. 100kg 하중도 견뎌내며 방진 기능도 지원해 바닷가 물놀이나 스키장, 암벽등반 등 기존 카메라로 촬영하기 힘든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틸트형 모니터와 21mm 광학 5배 줌 렌즈, 16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
[IT조선 차주경] 고배율 줌 렌즈는 시야가 넓은 광각에서부터 피사체를 확대하는 망원까지, 넓은 초점 거리를 지원한다. 렌즈 하나로 대부분의 촬영 환경에 대입할 수 있는 고배율 줌 렌즈. 소비자들은 이 렌즈를 여행이나 스냅 촬영 시 자주 사용한다. 최근 니콘은 35mm 환산 24-2000mm 초점 거리를 지원하는 광학 83배율 줌 렌즈를 개발해 쿨픽스 P900s에 장착했다. 이 카메라는 근접 접사 촬영, 풍경 및 인물 등 일반적인 용도의 촬영은 물론 천체와 생태 촬영 등 전문 분야 촬영도 거뜬히 소화해낸다.니콘 쿨픽스 P900s는
[IT조선 차주경] 카시오가 초고속 연속촬영 기능이 탑재된 콤팩트 카메라 엑실림 EX-100F를 발표했다.카시오 엑실림 EX-100F는 1/1.7인치 1210만 화소 CMOS 이미지 센서와 35mm 환산 28-300mm F2.8 고정 조리개 줌 렌즈를 장착한 콤팩트 카메라다. 이 제품은 800만 화소에서 초당 60매, 1200만 화소에서 초당 30매 고속 연속촬영할 수 있다. 카시오 엑실림 EX-100F는 풀 HD 해상도 30p 외에 240~1000fps에 달하는 초고속 동영상 촬영 기능도 지원한다. 초고속 동영상 촬영 시 셔터와
[IT조선 차주경]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는 2015년 상반기 신제품 콤팩트 카메라 4종 및 DSLR 카메라 1종을 10일 선보인다. 발표될 제품은 니콘 쿨픽스 S3700, 쿨픽스 S2900, 쿨픽스 S33, 쿨픽스 P530의 콤팩트 카메라 4종과 천체 촬영 전용 DSLR 카메라 D810A를 포함한 5종이다. 니콘 쿨픽스 S3700은 두께 20.1mm의 슬림형 카메라다. 광학 8배 줌 NIKKOR 렌즈와 유효화소수 약 2005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고, Wi-Fi를 지원해 촬영한 이미지를
[IT조선 차주경] 일본 올림푸스는 F2.8 고정 조리개 줌 렌즈를 장착한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스타일러스 1s를 11월 중순부터 판매한다. 올림푸스 스타일러스 1s는 이전 출시된 스타일러스 1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AF 포인트 크기가 작아져 작은 피사체 촬영 시 유리해졌다. 줌 조작 시 정해진 초점 거리 단계로 움직일 수 있는 스텝 줌, MF 조작 시 초점이 맞는 부위를 두드러지게 표현해주는 포커스 피킹 기능도 추가됐다. ▲올림푸스 스타일러스 1s (사진=올림푸스) 촬영 기능에 안티벌 셔터-타임
[IT조선 차주경 기자]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대형 이미지 센서를 장착한 프리미엄 콤팩트, 그리고 일반 콤팩트 카메라로 나뉘었다. 강력한 본체 성능에 고화질을 지닌 프리미엄 콤팩트 시장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일반 콤팩트 카메라는 가격대비 성능과 휴대성을 무기로 내세웠다. 2014년 2분기 콤팩트 카메라 시장은 연초 출시된 신제품이 다수 진입하며 활기를 띠었다.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부문에서는 소니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일반 콤팩트 카메라 부문에서는 2013년 출시된 구형 모델들이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인기를 끄는 모습이
[IT조선 차주경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디지털 카메라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사용자들은 DSLR 카메라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이 조사는 리서치 전문회사 마크로밀엠브레인에서 서울을 포함한 전국 6대 광역시 20~50대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방법을 통해 진행됐다. 응답자들의 카메라 보유 현황은 DSLR 카메라 49%, 콤팩트 카메라 34.7%, 미러리스 카메라16.3% 순이었다. 카메라 이용 만족도에서 DSLR 카메라 보유자 중 76.7%가 DSLR 카메라
카메라 유통계 관계자 /사진가 / 평론가로 구성된 선정 위원회가 1년에 두 차례 선정하는 '일본 디지털 카메라 그랑프리 2014' 수상작이 발표됐다. 최고의 영예인 종합 금상은 총 6종의 제품이, 심사위원 특별 대상은 2종의 제품이 선정됐다. 카메라 그랑프리 종합 금상 ▲캐논 EOS 70D 카메라 그랑프리 종합 금상 DSLR 카메라 부문은 캐논 EOS 70D가 차지했다. 캐논 EOS 70D는 듀얼 픽셀 CMOS AF라는 신기술을 탑재, 라이브 뷰와 영상 촬영 시 탁월한 AF 포착 능력을 보여준다. 캐논 중급 DSLR 카메라답게 기본
옥션은 후지필름의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XQ1’을 단독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옥션에서 판매되는 XQ1은 블랙과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판매 가격은 49만 9000원이다. 오는 30일까지 XQ1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정품케이스와 8GB SD메모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12개월 무이자 카드 할부도 지원한다 XQ1은 후지필름이 옥션을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델로 알루미늄 재질 바디로 무게가 187g밖에 되지 않아 휴대성이 강화됐으며, 렌즈는 F1.8 광학 4배(광각25mm~망원100mm) 후지논 줌렌즈를 장착했다. 또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캐논의 브랜드 가치는 높이 평가된다. 이것은 캐논이 그 동안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으며, 시장 유행에 충실하게 대응해왔기 때문이다. 최근 디지털 카메라 시장 유행을 꼽자면, 역시 터치 셔터와 WI-FI를 들 수 있다. 캐논 익서스 240 HS는 이 유행을 충실하게 살린 제품으로 터치스크린 조작계와 WI-FI 연동 기능을 지녔다. 캐논 익서스 240 HS는 약 1610만의 고화소 CMOS센서와 최신 이미지 처리 엔진인 DIGIG 5를 탑재했다. 여기에 캐논의 독자적인 HS 시스템까지 적용돼 선명한 결과물을 보여
캐논은 11일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생산 회사 '캐논 인더스트리아 데 마나우스'를 브라질에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법인 설립은 5월에 완료됐으며, 2013년 7월부터 제품 생산을 시작한다. 브라질은 디지털 카메라 신흥 시장 가운데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캐논은 이에 착안, 브라질 내에서의 디지털 카메라 수요 확대를 노려 생산 공장을 설립했다. 브라질 현지에서 제조된 콤팩트 카메라는 해당 국가에 공급된다. 회사 소재지는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시아에 있으며, 공장 면적은 1800평방미터 수준이다. 종업원 수는 약 60명으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핵심 키워드는 '휴대성'이다. 콤팩트 카메라는 언제나 가볍게 들고 다니며 일상의 추억을 담거나, 사진을 즐길 수 있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물론, 휴대성 외에 뛰어난 화질, 높은 배율의 광학 줌 렌즈, 다양한 기능 등의 요소들도 빠뜨릴 수 없는 중요 요소들이긴 하나, 그 이전에 주머니에 쏙 들어갈 만큼 작고 가벼워야 비로소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니콘 쿨픽스 S2600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핵심 키워드인 휴대성, 그리고 탄탄한 기본기를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니콘 쿨픽스 S2600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라이카 X1은 디자인과 화질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제품으로, 사용자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2012년, 라이카는 X1의 후속 모델 X2를 통해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시장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라이카 X2는 APS-C 타입 165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 이는 라이카 X1의 1220만 화소 이미지 센서보다 성능이 높다. 렌즈는 이전 모델과 동일한 24mm F2.8 엘마리트 ASPH 렌즈로, 35mm 환산 시 36mm 초점 거리를 가지게 된다. AF는 11점 콘트라스트 AF로, 검출
졸업, 입학 시즌 특수를 누린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시장. 2012년 1분기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시장을 이끈 것은 밝은 조리개를 채택한 제품들이었다. 밝은 조리개는 셔터 속도를 빠르게 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이는 실내, 야간 등 어두운 곳에서 사용자의 손떨림을 상쇄해주는 역할도 한다. 일반 디지털 카메라에 비해 높은 성능에 개성 강한 디자인을 적용한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역시 여전히 높은 인기를 나타냈다. 자동 콤팩트 카메라 판매량 Best3 캐논 익서스 115 HS올림푸스 XZ-1삼성전자 MV800간편함은 자동 콤팩트 카메라의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자사의 콤팩트카메라 브랜드 COOLPIX가 2011년 하반기 국내 콤팩트카메라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니콘 COOLPIX는 지난 해 7월부터 12월까지 시장 조사 전문기관이 집계한 국내 콤팩트카메라 시장에서 점유율 16.2%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점유율 순위 2위에 해당하며, COOLPIX 점유율이 6개월 평균 2위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특히 2011년 12월 한 달간 점유율은 23.3%로, 2006년 4월
DSLR / 미러리스 카메라가 시장을 점차 넓혀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인기는 여전하다. 휴대성, 가격면에 있어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는 확실한 장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성능이 더욱 튼튼해지고, 화질 향상 요소도 추가되고 있는 만큼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인기 전선은 당분간 굳건할 것이다. 2011년 4월 ~ 6월에 걸쳐 다나와 내에서 판매된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들을 살펴본다. 2011년 1분기, 마침내 삼성전자 PL150이 콤팩트 자동 카메라 판매량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 앞면에 또 하나의 LCD를 장착
2010년에도 양호한 성적표를 보인 콤팩트 카메라. DSLR 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가 영역을 점차넓히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디지털 카메라 시장 점유율은 콤팩트 카메라가 더 많이 차지하고 있다. 오히려, 콤팩트 카메라들은 최대의 장점인 휴대성을 더욱 강화하는 한 편, 기발한 편의 기능을 내세우며 반격의 고삐를 조이고 있다.2010년 한 해 동안 다나와 내에서 사용자들에게 사랑받은 콤팩트 카메라는 어떤 제품일까? 다나와 내부 판매량을 토대로 2010년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등급별 인기 모델에 대해 알아본다. 자동 디지털 카메라는 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