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발이 될 펫 택시 사업을 시작한 스타트업이 있다. 실시간 택시 배차 서비스인 만큼 드라이버를 섭외하는데 힘쓴다. 택시기사 근무 교체 시간인 새벽 3시~ 6시 사이 기사들을 찾아가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직접 만나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서다. 기사들이 드라이버로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앱)까지 일일이 스마트폰에 깔아준다.사연의 주인공은 류찬무 알라딘모빌리티 대표다. 그는 창업 2년 차 신생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만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책상에 무작정 앉아있기보다 서비스를 알리고자 곳
고요한 M, 연내 100대 목표청각장애인 택시기사 직고용 및 전액월급제청각장애인용 ADAS·스마트워치 개발 8월부터 ‘고요한 M’ 앱을 통해 택시를 호출하면 청각장애인 기사가 SUV 차량을 타고 온다. 택시기사의 손목에는 위험한 상황을 감지하고 알려주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탑재한 스마트워치가 채워졌다. 승객은 앞좌석에 부착된 태블릿 PC로 택시기사와 소통할 수 있다.SK텔레콤과 코액터스는 29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고요한 M’ 서비스를 발표했다. 코액터스는 청각 장애인이 운전하는 ‘고요한 택시’ 운행을 돕는 소셜 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