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비대면 시대에 특화한 보험 상품을 내놓는다. KT스카이라이프는 디지털 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과 제휴를 맺고 스마트폰 액정안심보험을 자사 다이렉트샵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스마트폰 액정안심보험은 최대 30만원 수리비를 보장하는 플랜A(연 3만2000원)와 최대 60만원 수리비를 보장하는 플랜B(연 4만2000원) 두 상품이다. 사용자가 휴대폰 시리얼 넘버와 외관을 촬영한 후 해당 동영상을 업로드하면, 캐롯손해보험이 인공지능(AI) 영상인식 기술로 파손을 확인해 가입을 돕는다.김의현 KT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장은 "
자급제로 산 아이폰, 보험 가입 제약에 소비자 ‘불만’일부 이동통신사가 아이폰12 자급제(제조사나 유통 채널에서 공기계를 사는 방식) 구매 고객의 단말 보험 상품에 제한을 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시장에서 판매되는 자급제 단말기에 대한 차별을 없애겠다는 입장이지만, 실제 휴대폰 현장에서는 차별이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의 ‘관리 부실’ 지적이 나온다.8일 이동통신 및 모바일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12와 아이폰12프로를 구매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보험 관련 불만이 쏟아진다. 자급제로 기기
U+알뜰모바일이 알뜰폰 업계에서 유일한 아이폰 전용 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공식 출시일은 11월 중순으로 출시 전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U+알뜰모바일의 아이폰 보험은 휴대폰 분실과 파손을 모두 보상하는 종합형 2종과 파손만을 보상하는 파손형 1종까지 총 3종으로 구성했다. 기존 통신 3사의아이폰 보험 상품과 가격, 보상범위 등은 유사한 수준이다.모든 신규 자급제 아이폰으로 휴대폰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구매일로부터 30일 내에 U+알뜰모바일 고객센터나 직영매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이폰 휴대폰 보험은 최대 36개월까
애플이 아이폰12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애플케어플러스(애플이 자사 기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보험 서비스) 지원 범위도 공개했다. 아이폰11 시리즈와 같은 금액이며, 배장 내역에 따라 19만~29만원대다.애플은 13일(현지시각) 오전 신제품 공개(언팩) 행사를 열고 아이폰12 시리즈를 공개했다. 애플이 선보이는 첫 5G폰으로 ▲아이폰12 미니(5.4인치) ▲아이폰12(6.1인치) ▲아이폰12프로(6.1인치) ▲아이폰12프로 맥스(6.7인치) 등 네 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애플은 아이폰12 시리즈 공개 후 자사 홈페이지에 네
애플, 애플케어플러스에서 2년 최대 4회 파손 보장 실시애플케어플러스 기존 고객도 소급 적용해 혜택 제공혜택 오르지만 서비스 가격은 그대로애플이 애플케어플러스(애플이 자사 기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보험 서비스) 혜택을 키운다. 2년간 2회에 한정해 제공했던 파손 보장을 총 4회로 두배 늘린다. 기존에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한 고객에게도 소급 적용해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16일 모바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이번주부터 애플케어플러스 혜택을 확대한다. 서비스 가격은 유지하면서 파손 보장 횟수는 두배 늘린다.애플케어플러스는 아이폰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태블릿 등 자사 모바일 기기를 대상으로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 케어 플러스(Samsung Care+)'를 14일 출시했다.삼성 케어 플러스는 기존 스마트폰 보험 혜택에 삼성전자 특화 서비스를 결합한 월 정액형 서비스 상품이다. ▲파손·분실 보상 ▲보증 기간 연장(스마트폰 최대 3년, 태블릿·스마트워치 등 최대 2년) ▲방문 수리 서비스 등을 통해 기기 사용시 발생하는 문제를 보장해준다.갤럭시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기간 동안 삼성 케어 플러스에 가입할 수 있다. 스마트폰은 갤럭시폴드와 갤럭시
LG유플러스가 U+휴대폰 보험 앱에서 블록체인기반 모바일 전자증명서비스인 이니셜(Initial) 앱과 연동, 휴대폰 분실/파손보험금 청구 절차를 간소화한다.지금까지는 휴대폰 분실/파손보험금 청구 시 제조사 서비스센터, 보험사 등 여러 곳을 방문해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다.LG유플러스는 2019년 7월에 LG전자 휴대폰 이용자에 한해 U+휴대폰 보험 앱에서 블록체인 분산원장 기술로 제조사의 수리비 정보를 연동, 서류 제출 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번에는 삼성전자 휴대폰 이용자에게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U+
화웨이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가 출시 직후 꾸준히 구설수에 오른다. 영하 5℃ 이하 환경서 쓰지 말라는 주의 문구에 이어, 이번에는 화면 파손 시 수리·교체 비용이 비싸다는 지적이 나왔다.화웨이는 메이트X를 중국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 후 홈페이지에 수리 및 부품 교체 비용을 공지했다. 화면 파손 시 수리·교체 비용은 1000달러 수준, 7080위안(117만원)이다. 애플 아이폰11프로 본체 가격 999달러(116만원)보다 비싼 셈이다.화웨이 메이트X의 화면 수리·교체 비용은 폴더블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비싸다.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리뷰 제품을 받은 외신 기자로부터 폴더블 화면 파손 사례가 여러 건 보고됐다. 블룸버그 기자 마크 거먼(Mark Gurman)은 17일(현지시각) 트위터에 갤럭시폴드의 화면 파손 사진을 올렸다. 리뷰 제품을 받은지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다.거먼 기자는 "내가 받은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화면이 이틀만에 파손, 화면 한쪽이 나오지 않게 됐다"고 트윗하면서 "본체에 붙어 있던 보호 필름을 제거했는데, 이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가 받은 삼성전자 갤럭시폴드는 상태가 악화돼 이후 화면 양면 모두 나오지 않게 됐다
KT는 휴대폰을 장기간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단말 보험 상품 ‘KT 폰 안심케어3 플러스'를 9월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KT 폰 안심케어3 플러스는 기존 2년짜리 폰 안심케어 서비스와 연계해 휴대폰 분실이나 도난, 파손 등 손실 비용을 최장 3년간 보장한다.이 상품은 기존 KT 폰 안심케어3를 가입하고, 2년 만료 시한이 지난 뒤 가입하면 1년을 더 보장하는 방식이다. KT 폰 안심케어3 미가입자도 최초 개통 후 24개월이 지나면 이 상품에 가입해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상품은 플러스 실속 1400원, 플러스 파손 120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DSLR 카메라 D7100과 콤팩트 카메라 쿨픽스(COOLPIX) A 구매자를 대상으로 파손 또는 도난 사고에 대해 보상해주는 ‘안심 보장 서비스’를 실시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실시하는 ‘안심 보장 서비스’는 D7100 및 쿨픽스 A 구매자의 제품이 파손되거나, 도난 당한 사용자가 동일 제품을 재구매했을 때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서비스다. 지금까지 카메라 파손이나 도난에 대한 보험사의 상품은 존재했으나, 카메라 업계에서 직접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처음이다. ‘안심
지난 낙하 테스트(☞[집중 해부] 갤럭시S, 얼마나 튼튼할까?)를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S의 전면 강화유리가 박살났다. 이 단말기는 수리가 가능할까? 가능하다면 수리비는 얼마나 들까? 서울 모처에 위치한 삼성전자 애니콜 서비스 센터를 방문, 갤럭시S의 수리를 의뢰했다. < 테스트 결과 전면 유리가 깨진 갤럭시S >유상 수리일까, 무상 수리일까?갤럭시S는 통화 중 휴대전화를 떨어뜨렸을 때의 높이인 160Cm에서 낙하 후 강화 유리가 깨졌는데, 이는 개인 부주의로 인한 파손이다. 따라서 유상 수리가 예상된다.< 갤럭시S 수리를 위해 방문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4는 알루미노실리케이트 유리를 채택하고 있어 디스플레이가 충격에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콘크리트 바닥과의 조합은 그리 좋지 못한 듯하다.< 사진출처 : iFixyouri >미국의 한 휴대폰 수리업체는 아이폰 4의 내부 회로를 모두 제거해 약 1미터 높이에서의 자유 낙하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는 카펫, 콘크리트 등에 아이폰 4를 떨어뜨렸는데, 카펫에 떨어뜨렸을 때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고 모서리를 콘크리트 바닥에 낙하시켰을 때에도 아이폰은 부서지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콘크리트 바닥에 아이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