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는 21일 단초점 4K UHD 시네마 게이밍 프로젝터 ‘옵토마 GT2160HDR’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가격은 199만원으로 책정됐다.GT2160HDR는 4000루멘의 높은 밝기를 제공해 대낮에도 영상 감상 및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20만 대 1의 명암비는 경쟁 제품 중 최고 수준이라는 설명이다.옵토마 GT2160HDR은 일반 프로젝터와 달리 1.1미터(m)쯤의 거리만 띄우면 100인치 화면을 만들 수 있어 좁은 주거 공간에서도 대화면을 구현한다. 제품은 제한된 주거 공간을 옵토마의 기술이 집
LG전자가 상업용 프로젝터 LG 프로빔(ProBeam)을 앞세워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최근 골프장 예약 플랫폼 김캐디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김캐디 본사에서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김캐디는 2019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스크린골프 간편예약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김캐디 앱을 통해 스크린골프장 시설과 가격을 한눈에 비교하고 원하는 매장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김캐디는 6000곳의 스크린골프장에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시 3년 만
삼성전자가 연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를 통해 선보인 ‘더 프리스타일’이 영국 유력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더 프리스타일은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나만의 스크린’을 만들 수 있는 포터블 스크린이다.IT 전문매체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는 "더 프리스타일은 뛰어난 화질과 음질을 자랑하며 언제 어디에서나 쉽고 빠르게 대형 스크린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고 평가했다. 특히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 ▲180도까지 자유자재로 회전해 공간 제약 없는 스크린 구현
TV 대신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것이 친환경적이라고 주장이 나왔다. 많은 기업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며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종이 포장재를 사용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들 역시 지속가능한 미래, 에코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참하는 분위기다.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가치소비’,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등 환경을 생각한 사소한 변화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최근 이색적인 친환경 실천법으로 TV 대신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것이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덜 미친다는
삼성전자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이 미국을 이어 유럽에서도 인기다. 예약 판매 물량을 내놓을 때마다 완판 행렬이다. 삼성전자는 4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이동형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을 선보였다. 이후 북미를 시작으로 한국·중남미·동남아·유럽 등에서 순차적으로 예약 판매를 했다. 판매량은 1만대 이상이다. 삼성전자는 북미에서 초도 물량으로 준비했던 4000대를 7일도 안돼 다 팔았다. 고객사의 추가 요청에 18일 2차 예약판매를 시작했고, 이미 6500대 이상 팔았다
LG전자가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제작 전문기업 케이골프(KGOLF)와 손잡고 스크린골프 시장 공략에 나선다.LG전자와 케이골프는 17일 서울 서초구 케이골프클럽 방배본점에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LG전자의 빔프로젝터, PC 등 하드웨어와 케이골프의 골프 시뮬레이터 소프트웨어를 접목해 소비자들에게 실감 나는 스크린골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양사는 해외 스크린골프 시장에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케이골프 프랜차이즈 매장에 LG프로빔 프로젝터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LG 프
LG전자는 휴대성을 높이고 고해상도를 갖춘 ‘LG 시네빔’ 프로젝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신제품(모델명 PF610P)은 최대 120인치(대각선 길이 305㎝/투사거리 3.18m) 화면에 풀HD(1920×1080) 해상도를 갖췄다. 본체 무게는 1.7㎏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다.이 제품은 촛불 1000개를 동시에 켰을 때와 같은 1000안시루멘(ANSI lumen) 수준의 밝기를 갖췄고, 15만대 1 명암비를 구현했다. 밝은 부분을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을 더 어둡게 표현하는 HDR 기술도 지원한다.신제품은 LG전자 독자 소프
LG전자가 4K UHD 화질을 지원하는 고해상도 비즈니스 프로젝터 출시로 상업용 프로젝터 시장을 공략한다.LG전자는 LG 프로빔 신제품 2종(모델명: BU60PST, BF60PST)을 국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LG 프로빔은 LG전자가 2020년 선보인 비즈니스 프로젝터 브랜드다. LG전자는 프로젝터 시장에서 LG 시네빔(가정용), LG 프로빔(사무용)으로 브랜드를 이원화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신제품 전작 대비 개선된 밝기를 제공한다. 대화면에 무선 연결, 다양한 화면 자동 맞춤 등의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오피스뷰어, 영상
삼성전자가 4K 화질로 130인치 스크린 확대가 가능한 프리미엄 가정용 프로젝터를 선보인다.삼성전자는 5일부터 국내 시장에 ‘더 프리미어(The Premiere)’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더 프리미어는 가정에서도 영화관 같은 스크린 경험을 제공하고자 트리플 레이저(빨간색(R)과 녹색(G), 파란색(B) 광원을 사용한 레이저로 풍부한 색과 밝기를 제공하는 기술)를 적용한 프리미엄 프로젝터다.프로젝터 제품으로는 처음 HDR10+와 필름메이커(영화나 TV 프로그램을 제작자 의도대로 표현하는 기능) 모드 공식 인증을 받았다. 40W에 달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유럽 시장에서 전략 가전으로 경쟁을 펼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늘어난 집콕족을 노리는 한편 위생력을 높인 가전을 선보인다. 삼성은 멈추지 않는 삶의 원동력을 제공하겠다며 유럽 시장에 러브콜을 보냈다. LG전자는 집에서 좋은 삶이 시작된다며 가전이 주는 삶의 만족감을 자신했다.3일 전자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오늘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0’을 기점으로 각각 온라인 미디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유럽 시장에 내놓는 신제품을 소개하
후생노동성은 코로나19 여파로 직장에서 해고된 비정규 노동자 수가 5일 기준 4943명이라고 발표했다. 통계치에 따르면 해고자 수는 1주일만에 2배 증가했다. 스타트업 팝인(Popin)은 풀HD 프로젝터 탑재 LED 조명 상품 ‘팝인 알라딘2’를 6월 중순 일본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해고된 비정규 노동자 수 4943명후생노동성은 코로나19 여파로 직장에서 해고된 비정규 노동자 수가 5일 기준 4943명이라고 발표했다. 후생성은 5월 29일 코로나로 해고된 비정규 노동자가 2366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해고 노동자
LG전자가 서울 강남 LG베스트샵 강남 본점에 ‘프리미엄 사운드 청음 공간’을 연다. 프리미엄 오디오 시장에 대응하고, 고품질 사운드를 앞세운 마케팅 활동을 가속하기 위한 곳이다.LG베스트샵 강남 본점은 프리미엄 제품군 수요가 특히 높은 매장이다. LG전자는 청음 공간을 통해 프리미엄 오디오를 찾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청음 공간을 만들기 위해 영국 명품 오디오 제조사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 이하 메리디안)’와 긴밀히 협업했다.양사는 제품의 사운드 튜닝과 신호처리, 음파처리 및 음향밀도 설정 등
1.77미터의 거리만 확보되면 100인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4K 포터블 UHD 프로젝터가 나왔다. 미국 비주얼솔루션 기업 뷰소닉이 주연테크를 통해 10일부터 국내 판매하는 4K 포터블 UHD 프로젝터 X10-4K가 그 주인공이다.X10-4K는 단초점 렌즈를 장착해 1.42m에서 2.12m의 투사거리만 확보되면 80인치에서 120인치까지 대형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2세대 LED광원을 탑재해 4K UHD 3840X2160 해상도로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며, 3만 시간의 사용시간을 보장한다. 이 제품은 총 16W 큐브 타
LG가 최대 120인치 구현이 가능한 4K 프로젝터를 미국 시장에 론칭했다.29일 외신에 따르면 LG전자는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레이저 4K'를 미국 시장에 5999달러(약 710만원)에 출시했다. LG전자가 이달 초 국내에 589만원(출고가 기준)에 출시한 상품이다. 국내보다 미주 시장에 100만원 이상 높은 가격에 내놓은 셈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판매 가격은 현지 유통 채널과 협의 과정에 차이가 발생하곤 한다"고 전했다.이번 모델은 4K 초고화질(UHD) 해상도와 200만:1의 뛰어난 명암비를 지원한다. 화면 밝기는
IT조선은 컴퓨팅 관련 신제품과 이벤트를 한 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장바구니’ 코너를 운영합니다. 7월 9일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편집자주] ◇ "4K 영상 선명하게" 캐논, DLP 미니프로젝터 MP250사무기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4K 동영상 호환 등 성능과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 DLP 미니프로젝터 MP250을 출시한다.MP250은 250루멘의 엔진 스펙을 제공해 밝기와 최대 입력 해상도가 대폭 향상됐다. 최대 4K 해상도의 동영상을 인식할 수 있어 고화질 콘텐츠를 압축 없이 선명하게 볼 수 있다.생
IT조선은 컴퓨팅 관련 신제품과 이벤트를 한 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장바구니’ 코너를 운영합니다. 6월 18일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편집자주] ◇ 엡손, 캐주얼한 디자인의 ‘미니 홈프로젝터 2종’ 출시한국엡손이 스타일리시한 미니 홈프로젝터 ‘EF-100시리즈(EF-100W/EF-100B)’2종을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제품 2종은 2000루멘 밝기로 3LCD를 적용했다. 밝기 손실 없이 360도 전 방향 투사할 수 있으며, 최대 150인치 대화면 투사가 가능하다. 수직/수평 키스톤 보정 기능으로 천장 투사, 벽면 투사, 거꾸
LG전자가 가정용 빔프로젝터 라인업을 새롭게 정비하고 홈 시네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LG전자는 27일 2019년형 ‘LG 시네빔(CineBeam)’ 프로젝터 라인업을 출시했다. 초단초점 모델 2종(모델명 HF85LA, HF65LA), 레이저 광원 모델 1종(HF80LA), LED 광원 모델 1종(HF60LA) 등 총 4개 모델이다. 대형 화면으로 나만의 영화관을 만들거나 캠핑장 등 야외에서 큰 화면으로 영상을 시청하기에 적합하다.LG 스마트 TV에 적용한 ‘웹OS(webOS)’를 탑재해 PC나 외부 기기 없이 인터넷에 연결할 수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BenQ)가 홈 시네마 프로젝터 ‘W1050’을 구매자에게 사운드바를 증정한다. 10년 연속 글로벌 DLP 프로젝터 점유율 1위를 기념한 프로모션이다. 이달 31일까지다.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과 위메프, 쿠팡, 티몬 등 소셜커머스 등의 벤큐 온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W1050 프로젝터를 구매한 사람 모두 약 12만원 상당의 ‘캔스톤 T11’ 사운드바를 받을 수 있다.‘W1050’은 1080p 풀HD 해상도를 지원한다. 벤큐 고유의 시네마틱 컬러(CinematicColor) 기술로 영화업계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 코리아가 휴대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모바일 프로젝터 ‘GV1’을 정식으로 출시했다.벤큐 모바일 LED 미니빔 프로젝터 GV1은 가로세로 각각 80㎜, 높이 155㎜의 콤팩트한 미니 프로젝터로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1m 거리에서 최대 35인치 화면을 투사할 수 있으며, 스크린 미러링 기능으로 안드로이드 및 iOS 스마트폰 화면을 큰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듀얼밴드(2.4㎓, 5㎓) 와이파이(Wi-Fi, 무선랜)와 블루투스 4.0을 지원하고 자체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해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인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코리아가 2019년 전략 프로젝터 2종을 출시하고 홈프로젝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벤큐는 16일 용산 전자랜드 랜드홀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가정용 프로젝터인 ‘W2700’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소형 포터블 프로젝터 ‘GV1’ 2종을 선보였다.W2700은 지난해 선보인 보급형 가정용 4K UHD 홈 시네마 프로젝터 ‘W1700’ 모델의 후속작이자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830만 픽셀 화소로 4K UHD 해상도를 1:1로 지원하며, 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