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부처인 개인정보위 "시행 후 위법 지켜볼 것"메타(구 페이스북)가 이용자들에게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있다. 이용자가 메타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7월 말부터 서비스 이용 자체가 불가하다. 메타 측은 광고 노출을 위한 조치라는 입장이지만, 플랫폼 기업의 요구가 도를 지나치다는 이용자 불만이 터져 나올 수 있다. 최근 메타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약관 변경 사실을 안내 중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앱을 계속 사용하려면 개인정보 약관 업데이트에 동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7월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