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와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몰테니앤씨'(Molteni&C)의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LG전자는 2020년 말 몰테니앤씨와 3년간 마케팅·전시·제품 개발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몰테니앤씨가 주관하는 럭셔리 주택사업 프로젝트와 관련한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양사는 11월부터 이탈리아 밀라노를 시작으로 해외 곳곳에 쇼룸을 마련해 다양한 럭셔리 주택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쇼룸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비롯해 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
안랩은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장비에 대한 고객사의 요구를 반영해 하이엔드 모델을 선보인다. 2일 안랩에 따르면 최근 비대면 환경의 성장과 5G 확산, 사물인터넷(IoT기기) 간 연결 등으로 트래픽이 증가하자 고객사의 대용량 트래픽 처리에 대한 요구가 있다. 이에 안랩은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이하 트러스가드)’의 성능을 향상시킨 하이엔드 모델 3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안랩이 출시한 트러스가드 신규 제품군은 안랩 트러스가드 2000B, 안랩 트러스가드 5000B 안랩 트러스가드 10000B 등 3종이다. 안랩에 따르면 기존 동
삼성이 퀀텀닷(QD) 디스플레이 첫 시험대로 TV 대신 ‘모니터’를 선택했다. 위험(리스크)을 줄이고 삼성의 또 다른 무기인 ‘미니LED’와의 경쟁력 점검 차원으로 풀이된다.1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노트북과 모니터(33·35인치) 하이엔드 제품에 QD 디스플레이 적용을 잠정 확정했다. 오랜 시간 내부 검토 후 결정한 것으로 2021년 프리미엄 TV 라인업에는 Q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지 않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다.삼성전자에 정통한 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내부적으로 QD디스플레이를 노트북과 모니터에 우선 적용하기로 결정했
베트남판 삼성으로 불리는 빈그룹 계열사 빈스마트(스마트폰 제조사)가 한국산 카메라 모듈을 탑재한 보급형 스마트폰 두 대를 연내 출시한다. 성능을 높인 보급형 스마트폰을 필두로 현지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리겠다는 포석이다.12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빈스마트는 하반기 베트남 현지에 ‘V640’과 ‘V74X’ 등의 스마트폰을 잇달아 출시한다. 두 기기 모두 보급형 스마트폰이다.빈스마트는 두 기종에 한국산 카메라 모듈을 탑재한다. 카메라 모듈 기업 캠시스 제품이다. 캠시스는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세우고 삼성전자에 다년간 모듈을
지난해 4분기 이후 점유율 꾸준히 늘어하반기 흐름 이어가기 위한 전략 절실‘중저가 시장 그리고 언택트 마케팅’LG의 하반기 북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확대 카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가 하반기 북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선언한 가운데 이를 위해 미중 무역 갈등으로 떠오른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과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온라인 마케팅에 성패가 달릴 것이란 분석이다.전문가들은 LG폰의 미국 내 성장 잠재력을 높게 본다. 이미 2분기 북미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실적으로 거뒀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하이엔드 카메라 및 교환식 렌즈 구매자 대상 ‘캐논 心 스틸’ 이벤트 두개를 3개월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벤트 기간 내 캐논 하이엔드 카메라 3종(▲EOS 5D 마크 Ⅳ, ▲EOS 6D 마크 Ⅱ, ▲EOS 80D)을 사면 정품 배터리·메모리카드, 정품 배터리·카메라 백팩, 20만원 백화점 상품권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캐논 EF렌즈 13종에는 캐시백이 마련된다. 렌즈 5대와 플래시 1대를 살 경우 최대 63만원을 돌려받는다. 5월 31일까지 대상 모델을 사고 6월 7일까지 정품등록 및 이벤트
롤스로이스가 올해 누적판매 100대 넘었다. 한국 진출 15년만이다. 7일 롤스로이스에 따르면 올해 거둔 성과는 지난 15년간 서울과 수도권 판매를 견인한 청담전시장에 이어 지난 2016년 부산 전시장 등을 열며 한국 시장 껴안기에 나선 덕분이다. 또 2017년에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안에 첫 브랜드 스튜디오를 여는 등 한국 입지 강화를 위해 힘썼다. 여기에 팬텀, 고스트, 레이스, 던, 컬리넌 등 모델 라인업을 확충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응했고, 역동성을 부여한 ‘블랙 배지’의 추가도 젊은 고객을 끌어 모았다는 게 롤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이하 후지필름)는 26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신제품 GFX50R에 대한 소개와 함께 향후 광학 기기 시장 대응 전략을 공개했다. 광학 기기 시장 최신 트렌드는 미러리스 카메라며, 특히 ‘35㎜(이미지 센서 크기가 36 x 24㎜쯤)’ 제품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소니에 이어 니콘과 캐논, 파나소닉, 시그마 등 주요 광학 기기 제조사 대부분이 35㎜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진출했다. 반면, 후지필름은 35㎜ 제품군 개발 계획이 없다고 못박았다. 대신 화질과 휴대성을 함께 표
라이카가 새로운 중형 포맷의 신형 카메라 ‘라이카 S3’를 공개했다.25일(현지시각) 디지카메 인포 및 페타픽셀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신제품은 2008년 포토키나에서 처음으로 발표된 ‘라이카 S2’ 이후 10년만에 정식 넘버링을 넣은 새로운 카메라다. 현재 라이카 S3의 자세한 제품사양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6400만 화소까지 카메라 성능을 끌어 올린 것으로 파악된다. 2008년 공개된 제품 S2는 3750만 화소다. 또한 최대 3fps 연사가 가능하고, 4k 비디오 촬영을 할 수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라이카 S3가 2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캐논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 시리즈’ 구매자를 대상으로 배터리 증정 이벤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대상 모델은 캐논 파워샷 ▲G1 X 마크 III ▲G7 X 마크 II ▲G9 X 마크 II 3종이다. 소비자는 올해 말까지 대상 모델 구매 시 정품 배터리 NB-13L을 받는다. 제품 패키지(이벤트 스티커가 부착된)에 배터리가 기본 포함되므로 정품등록이나 이벤트 신청은 필요없다. 캐논 파워샷 G 시리즈는 1형 이미지 센서와 고화질 영상 촬영 기능, 휴대성까지 갖춰 유튜버나 브이로거 등 1인 미디어 운영
롤스로이스모터카는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브랜드 최초의 SUV 컬리넌을 공개했다. 컬리넌은 1900년대 인도의 거친 산악지형과 모래로 뒤덮힌 사막에서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했던 클래식 롤스로이스의 철학과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은 슈퍼 럭셔리 SUV다. 고급스러움과 강력한 성능, 실용성 등을 추구하며, 언제 어디에서나 편안하고 매끄러운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개발 콘셉트다. 100% 알루미늄 구조의 플랫폼 ‘럭셔리 아키텍처(Architecture of Luxury)’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먼저 사용한 신형 팬텀보다 높고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가 고배율 줌 렌즈를 탑재한 4K 하이엔드 디카, 파나소닉 루믹스 DMC-ZS110(이하 루믹스 ZS110)을 출시한다.이 제품은 1형 2010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35mm 환산 25-250mm 라이카 광학 10배 줌 렌즈를 장착했다. 렌즈에는 5축 구동 방식 흔들림 보정 기능이 도입돼 망원 촬영 시 사진 흔들림을 줄인다.파나소닉 루믹스 ZS110은 4K 동영상과 4K 포토 기능을 지원해 일상과 여행 사진을 원활하게 담는다. 4K 포토는 연속촬영을 응용한 기술로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나 순간 동작을 포착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7 X 마크 II‘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캐논 파워샷 G7 X 마크 II는 1형 2010만 화소 CMOS 센서와 디직 7 이미지 처리 엔진을 탑재, 고해상도와 고감도 이미지를 표현한다. 광학식 흔들림 보정 기능과 고감도 노이즈 억제, 연속 촬영(RAW 촬영 시에도 초당 8매) 기능도 강화됐다. 이 제품은 F1.8-2.8 조리개를 장착한 광학 4.2배 줌 렌즈를 탑재, 풍경과 인물 모두를 원활하게 담아낸다. 풀HD 60p 영상과 별 사진, 타임 랩스, 패닝 촬영
[IT조선 차주경] 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가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 사용자 대상 ‘#RX사진전’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연다.이벤트는 소니 RX 시리즈(RX1R II, RX1R, RX1, RX10 II, RX10, RX100 IV, RX100 III, RX100 II, RX100) 사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니 RX 시리즈로 촬영한 사진에 필수 해시태그 ‘#RX사진전’을 달고, 촬영 카메라 기종·촬영 장소와 함께 소니코리아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혹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심사는 포토
[IT조선 차주경] X100 시리즈로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유행을 만든 후지필름이 소형 제품군 'X70'을 출시했다. 후지필름 X70은 APS-C 타입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가운데 가장 작고 가벼우며 X 시리즈의 화질 요소도 충실히 재현한 제품이다.후지필름 X70의 무게는 배터리와 메모리 포함 340g이다. 전면 렌즈는 35mm 환산 28mm 초점 거리에 F2.8 조리개를 가진다. 전원을 켜도 렌즈 경통 길이는 변하지 않는다. 조리개 및 렌즈 링은 기계식이며 렌즈 링에는 감도와 DR 등 일부 촬영 설정을 할당할 수 있다.3인치
[IT조선 차주경] 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가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IV’의 신규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 광고 내용은 빠르고 절도 있는 태권도의 기품과 아름다움을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IV의 슬로우 모션 기능을 통해 담아내는 것이다. ‘눈으로 볼 수 없었던 순간을 담다’라는 광고 속 카피는 RX100 IV의 초당 16연사 고속 촬영과 슬로우 모션 촬영 기능을 강조한다. 소니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RX100 IV 신규 광고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소니코
[IT조선 차주경] 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가 상반기 국내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에서 금액 기준 55%, 수량 기준 49%의 점유율을 기록,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소니 하이엔드 카메라 라인업, RX 시리즈는 대형 이미지 센서와 고급 렌즈를 가진 제품군으로 본체 휴대성도 높다. 1형에서부터 35mm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판형을 지원하며 4k, 초고속 동영상 등 영상 촬영 기능도 우수하다. 소니코리아는 11월 21일까지 RX 및 콤팩트 카메라 구매자 대상으로 정품 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소니 프리미엄
[IT조선 차주경] 대형 이미지 센서, 우수한 휴대성을 가진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는 시장 대세로 자리 잡았다. 디지털카메라 제조사들은 프리미엄 콤팩트 라인업을 늘리거나 대체 제품을 투입하는 등 저마다 대응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시장을 만든 시그마는 조용하지만, 묵직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그마는 APS-C 타입 신형 이미지 센서 포비온 콰트로를 개발하고 이를 DP 콰트로 시리즈에 이식했다. 시그마 DP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35mm 환산 28mm, 45mm, 75mm 세 가지 제품군(각각 DP1, DP2, DP
[IT조선 유진상] 한국후지쯔(사장 박제일)가 하이엔드급 스토리지인 ‘이터너스 DX8700 S3’와 ‘이터너스 DX8900 S3’를 출시하고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장 공략에 보다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터너스 DX8000 S3(ETERNUS DX8000 S3)는 스케일 아웃 형태의 스토리지 제품으로, 최대 14TB까지 증설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췄다. 기존 제품대비 2배 이상 용량이 향상됐으며 6배 이상의 캐시용량으로 400만 IOPS를 구현하고, 익스트림 캐시 채용으로 평균 응답시간을 0.05ms 이하로 단축시
[IT조선 차주경]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뷰티 브랜드 베네피트와 함께 셀카 전용 카메라 파워샷 N2 '핑크 스페셜 패키지' 한정판을 출시한다.'파워샷 N2 핑크 스페셜 패키지'는 총 5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캐논 파워샷 N2 핑크 모델은 셀프 촬영에 어울리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구성품 '차차밤'은 베네피트 베스트 제품인 코랄빛 차차틴트 컬러와 립밤의 촉촉함을 담은 틴티드 립밤으로 셀카 촬영 시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한다. 레드 컬러 셀프 슈팅 포드(셀카봉)는 핑크 색상의 파워샷 N2와 어울리는 세련된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