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에 천연의 아름다움이…."

삼양사는 설탕에 천연의 아름다운 색을 가미한 ‘큐원 플라워슈가’를 1일 출시한다. ‘큐원 플라워슈가’는 설탕의 달콤함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제품이다. 치자에서 추출한 천연 색소를 사용해 다양한 색상의 꽃잎을 연상케 한다.

삼양사는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큐원 플라워슈가’와 같이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설탕들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하지만 국내에서는 삼양사가 유일하다. 삼양사는 계속해서 멋과 분위기, 디자인을 중시하는 새로운 컨셉트의 설탕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큐원 플라워슈가’는 요리를 하거나 커피를 마실 때 즐길 수 있으며, 지퍼백 포장으로 사용하기 편리하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가격은 1900원(300g).

 

다나와 진향희 기자 iou@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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