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제작사 남코의 고전 명작 소프트를 담은 PSP용 고전 게임 모음집 '남코 뮤지엄 2'가 11월 8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PSP용 '남코 뮤지엄 2'는 80년에서 90년대 게임센터(오락실)에서 서비스 되어 히트를 기록했던 '제비우스', '드래곤 스피릿츠', '드루아가의 탑'등 13개의 고전 명작게임이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향상된 그래픽 및 기능으로 리메이킹 된 어레인지 버전 2작품(팩맨 어레인지 플러스, 모토스 어레인지)도 함께 수록 되어있다.

 

'남코 뮤지엄 2'는 무선 통신기능을 활용해 최대 4명 까지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하고 1장의 디스크로 여러명이 즐길 수 있는 '게임 쉐어링'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뮤직 플레이어 기능 탑재로 고전 게임의 음악을 선택하여 청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남코 뮤지엄2’는 10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예약 구매자에게는 ‘건담 캐릭터 피규어’가 증정될 예정이다.

 

 

['드루아가의 탑' 스크린샷]

 

 

 

['제비우스' 스크린샷]

 

[예약구매자에게 증정되는 '건담 캐릭터 피규어']

 

 

 

 

 김형원/ 다나와 정보팀/ aki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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