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조영주 사장이 ‘2008년 IMI(국제경영원) 경영대상’의 ‘기술혁신 부문상’을 수상했다.

IMI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부설 경영전문교육기관으로, 뛰어난 경영성과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는 우수 경영자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2008년 IMI 경영대상은 기술혁신, 글로벌 경쟁력, 지식경영, 사회공헌 등 4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조영주 사장은 기술혁신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MI는 “KTF 조영주 사장은 과감한 차세대 통신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특히 세계 최초로 3.5세대 전국 서비스인 ‘SHOW’를 개시하는 등 한국 IT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조영주 사장은 2005년 7월 KTF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2007년 3월 출시한 SHOW를 앞세워 3세대 이동통신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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