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비전이 '디제이맥스 메트로 프로젝트' 제 2탄을 공개 했다.

 

제 2탄은 PSP용으로 '디제이맥스 포터블 클래지콰이 에디션'과 '디제이맥스 포터블 블랙 스퀘어'로 "타이틀만의 명확한 컨셉 하에 뚜렷하게 구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펜타비전은 밝혔다.

 

펜타비전이 밝힌 PSP용 두 타이틀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 펜타비전이 공개한 PSP용 '디제이맥스 포터블' 시리즈 최신작,

'클래지콰이 에디션'과 '블랙 스퀘어' 프로모션 무비

 

1. 디제이맥스 포터블 클래지콰이 에디션

 

우선, '디제이맥스 포터블 클래지콰이 에디션'은 타이틀 그대로 '클래지콰이'가 메인으로 참여한 타이틀로 '클래지콰이'는 기존의 유명곡은 물론, 디제이맥스만의 오리지널 곡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은 '클래지콰이'외에도 015B, BJJ(황성제), 허밍어반스테레오, 슈가도넛, 가리온 등 대중 가요 분야에서 음악성과 명성을 갖춘 아티스트들 역시 다수 참여하게 된다. 이들 아티스트들은 앞서 공개된 아케이드용 '디제이맥스 테크니카'에도 참여한 바 있으며, 테크니카에서 보여준 곡과는 또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곡을 PSP용 '디제이맥스 포터블 클래지콰이 에디션'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디제이맥스 포터블 클래지콰이 에디션'은 음악게임이 생소한 여성 유저 및 초보 유저들에게 음악게임으로의 진입을 보다 수월하게 하기 위한 타이틀로서 선보일 예정이며, 이러한 컨셉에 맞는 곡과 깔끔한 그래픽, 그리고 간결화 된 시스템을 탑재할 예정이다.

 

 

2. 디제이맥스 포터블 블랙 스퀘어

 

'디제이맥스 포터블 블랙 스퀘어'는 Croove, Ruby Tuesday, ND LEE, Makou, Planetboom등 친숙한 아티스트의 참여와 파워업되고 발전된 게임모드를 담아 기존, '디제이맥스 포터블' 시리즈 팬들을 만족시킬 프리미엄 타이틀로서 출시된다.

 

게임은 다양한 연주 모드와 새로운 게임 모드, 그리고 시스템 내부에 여러 편의기능이 적용되어 기존 작품과는 다른 역동감과 편리함을 제공한다는 것이 메이커측의 설명이다.

 

 

[관련 스크린샷]

 

 

 

 

 

 

  

 

 

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aki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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