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마크 한국 총판, DIS가 렉스마크 프린터와 복합기의 다 쓴 토너를 돌려주면 각종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폐 토너 반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지구를 위한 Lexmark의 첫 걸음!’이라는 타이틀로 시행하는 렉스마크의 폐 토너 반환프로그램은 폐 토너를 반환할 때마다 3,000 에코 포인트를 지급해준다.적립된 에코 포인트는 대형마트, 편의점, 제과점 등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과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쿠폰과 상품권의 종류는 700원 상당의 과자와 음료 쿠폰에서부터 10만 원 상당의 대형마트 상품권까지 다양하며, 에코 포인트를 적립해 두었다가 필요한 것으로 교환할 수 있다.

DIS는 폐 토너 반환프로그램 이외에 재활용과 환경보호를 의미하는 re. 스티커가 붙은 토너를 찍어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도 함께 하고 있다.

DIS의 렉스마크 담당자는 “폐 토너 반환프로그램과 re. 스티커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버려지는 폐 토너를 줄여 환경을 지키는 동시에 렉스마크 고객께는 혜택을 드리는 프로그램”이라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lexbiz.co.kr/mall/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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